어느 거래 플랫폼이 가장 좋은가요?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5월 15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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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은 그 누구에게도 허락을 받지 않고 어떤 목적으로든 사용될 수 있습니다.그 누구도 당신이 이더리움 블록체인에 코드 일부를 업로드하는 것을 막을 수 없으며, 그 누구도 당신의 사용자가 그것을 실행하는 것을 막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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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혁신 경제를 이끌고 있는 위 스타트업들에는 한가지 공통점이 있다. 바로 ‘커뮤니티’에서 시작된 회사라는 점이다. 무신사는 ‘무진장 신발 사진 많은 곳’이라는 커뮤니티가 발전했고, 야놀자는 다음(Daum)의 모텔 정보 카페에서 시작했다. 당근마켓은 IT업계 종사자가 많은 판교에서 중고 전자제품 거래하다가 전국적으로 확장됐으며, 오늘의집은 인테리어 사진을 공유하는 커뮤니티로 첫 발을 뗐다.

이처럼 최근에는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시작한 비즈니스가 전통적인 기업을 위협할 정도로 성장하는 경우가 많다. 처음에는 단순한 취미나 정보를 공유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거대한 비즈니스의 토대가 되는 것이다. 커뮤니티가 성장하면 자연스럽게 그 주제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들고, 이들은 자발적으로 관련 정보를 지속 생산한다. 특정 주제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모인 곳에서 상거래나 광고 등의 비즈니스가 일어나는 것은 매우 자연스러운 일이다.

이 때문에 많은 이들이 커뮤니티를 만들고 싶어한다. 하지만 이게 생각처럼 쉬운 일은 아니다. 커뮤니티 사이트를 만들기 위해서는 멤버들이 편리하게 게시물을 작성하고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 이용자들의 충성도를 높이기 위한 레벨링 시스템, 권한에 따른 콘텐츠 접근 제어나 투표를 위한 시스템, 이용자간 메시지를 주고 받을 수 있는 시스템 등 다양한 기능이 필요하다.

이런 기능을 일일이 만들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과 비용이 들어간다. 처음부터 대규모 투자를 받는 창업가가 아니라면 처음부터 장벽에 가로막히는 셈이다. 이 때문에 네이버나 다음 카페에서 시작하는 커뮤니티가 많다. 하지만 다른 플랫폼 위에서 움직이는 커뮤니티는 자율성이 떨어지고 그 플랫폼에 종속될 수밖에 없다. 이용자를 모으는 데에는 문제가 없지만 비즈니스로 발전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

중고나라가 국내 최대의 커뮤니티를 구성했지만, 비즈니스 측면에서 당근마켓을 넘어서지 못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커뮤니티 기반의 비즈니스를 하기 위해서는 독립적으로 움직일 수 있어야 한다. 그러나 독립적인 커뮤니티를 만들기 위해서는 기술적 준비가 많이 필요하다.

최근 이런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등장한 스타트업이 있다. 커뮤니티 기반 비즈니스를 보다 쉽고 성공적으로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겠는 것이다. 주인공은 CAN(Community Alliance Network)다. CAN은 누구나 쉽게 커뮤니티 플랫폼을 구축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SaaS)와 커뮤니티를 잘 운영할 수 있도록 교육 및 컨설팅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CAN은 스스로를 ‘멀티 플랫폼 커뮤니티 DAO 빌더 서비스’라고 명명한다. 일반적인 커뮤니티뿐 아니라 DAO(Decentralized Autonomous Organization, 탈중앙화 자율 조직)까지 쉽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DAO는 일반 주식회사와 다르게 블록체인 기반으로 권한이 분산된 새로운 기업 형태를 말하는데, 최근 화두로 떠오른 웹3.0의 가치를 구현하는 조직형태다.

흥미로운 점은 CAN의 창업자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빙글’과 동영상 자막 서비스 ‘비키’의 창업자인 호창성 문지원 부부로, 이들은 성공한 부부 창업가로 국내 IT업계에서 유명한 이들이다. 비키의 경우 일본의 라쿠텐에 2억달러에 매각되기도 했고, 국내 유명 벤처 캐피털 ‘더벤처스’의 설립 멤버이기도 하다.

사실 호창성 문지원 부부는 지속적으로 커뮤니티를 만들어왔던 이들이다. 빙글이나 비키 모두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한 비즈니스였다. 커뮤니티로 창업을 해서 성공을 거둔 이들이 이제는 누구나 쉽게 커뮤니티를 쉽게 만들 수 있는 툴로 창업을 한 것이다.

이에 바이라인네트워크가 진행하는 유튜브, 팟캐스트 채널 ‘IT TMI’에서 CAN의 이은영 CBO(최고비즈니스책임자), 유종훈 CPO(최고제품책임자)와 함께 CAN이 왜 커뮤니티에 주목했는지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암호화폐 지갑(크립토 월렛, Crypto Wallet)이란?

암호화폐 지갑은 일종의 소프트웨어나 장치로 블록체인과 연결하는 데 필요한 공개 키나 개인 키를 저장하는 데 사용합니다. 지갑이 있어야 사용자는 디지털 화폐를 보내거나 받을 수 있습니다. 먼저 짚고 넘어가자면, 많이들 지갑을 내 암호화폐를 보관하는 디지털 금고라고 말하는데, 사실 그렇지 않습니다. 암호화폐 잔액과 거래 기록은 블록체인에 저장됩니다. 즉, 나의 자산은 하나의 물리적인 장소 안에 저장된다기 보다 이를 대표하는 데이터가 전 세계 복수의 원장에 복제된다고 보는 게 옳습니다.

what is a bitcoin wallet

암호화폐 지갑의 원리는 무엇일까?

이 개념을 이해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비트코인 지갑을 예로 드는 겁니다. 비트코인 지갑은 공개 키와 개인 키 세트와 연결됩니다. 공개 키는 이메일 주소와 비슷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메세지를 보내려면 고유의 메일 주소가 필요하 듯, 누군가 나에게 비트코인을 보내주려면 내 공개 키 또는 “주소를 받아야” 합니다. 다행인 것은 이메일과 지갑 주소가 데이터를 수신하는 디지털 장소의 기능을 할 뿐, 타인은 수신된 데이터에 접근하거나 이를 재전송할 수는 없다는 점입니다. 이메일에는 로그인 인증이 필요하 듯, 지갑에서는 개인 키를 통해 비트코인 접근권, 통제권, 소유권이 부여됩니다. 여기까지는 이메일과 비슷했다면 이제 차이점을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비트코인 지갑 개인 키는 알파벳과 숫자가 나열된 형태로, 이를 알고 있는 사람은 오로지 나 뿐입니다. 각 주소에 연결된 고유한 개인 키는 오직 한 개입니다. 주소에서 비트코인을 전송할 때마다 개인 키를 사용하여 복잡한 수학 프로세스를 통해 생성된 디지털 서명을 해야 합니다. 각 주소에 맞지 않는 다른 개인 키를 사용하면 유효하지 않은 서명으로 처리됩니다. 그러니까 누군가에게 나의 개인 키를 넘겨주는 건 내 비트코인을 주는 것과 같은 겁니다. (비트코인을 제대로 이해하고 싶다면 이 글을 추천합니다: 비트코인이란?)

지갑의 종류

암호화폐 지갑(crypto wallets)에 나의 디지털화폐를 실제로 보관하는 것은 아니라고 이야기했지만, 마치 실제 보관하는 것처럼 취급하는 사람들이 많은 이유도 이해할 만 합니다. 이 지갑에 나의 개인 키를 보관하는 것이고, 이 키는, 앞서 설명한 것처럼, 비트코인을 주고받을 때 필요한 도구니까요. 그러니, 내 지갑의 안전과 보안이 곧 내 비트코인의 안전과 보안이나 다름없습니다. 이러한 키를 저장하는 방법이나 지갑의 종류는 매우 다양하며, 저마다 고유의 뚜렷한 장점과 단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종이 지갑

종이 지갑은 키를 저장하는 가장 기본적이고 간단한 방법입니다. 말 그대로 나의 공개 키와 개인 키를 인쇄하거나 직접 적어 놓은 종이를 말합니다.

  • 비용이 없다.
  • 숨기거나 보관하기 쉽다.
  • 인터넷에 연결되어 있지 않아 해킹이 불가능하다(콜드 스토리지).
  • 가상 화폐 종류별로 각각의 종이 지갑이 필요하다.
  • 파손되거나(물/화재) 물리적으로 도난당하기 쉽다.
  • 신속한 일상 거래용으로 사용하기에는 불편하고 번거롭다.

하드웨어 지갑

USB 플래시 드라이브와 유사한 하드웨어 지갑은 키를 디지털로 보관할 수 있도록 특별히 설계된 장치입니다. 하드웨어 지갑은 기본 기능을 연동할 수 있는 스크린과 컴퓨터에 연결하여 거래를 개시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가 함께 제공됩니다.

  • 수천개의 다양한 가상화폐 키, 주소와 호환 가능하며 보관할 수 있다.
  • 소프트웨어 사용이 쉽다.
  • 키에 대한 완전한 소유권과 통제권을 부여한다.
  • 비용이 다소 높다.
  • 물리적 손상에 취약하다.
  • 지갑과 씨드 프레이즈 (키 접근권을 복구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단어 집합)를 잃어버리면 내 자산도 영원히 찾을 수 없다.

소프트웨어 지갑

소프트웨어 지갑은 내가 사용하는 여러 장치에 설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모바일 지갑과 컴퓨터 지갑이 있습니다. 프로그램 설치 후 내가 가진 모든 키를 저장할 수 있고 명확한 인터페이스를 통해 가상화폐를 쉽게 즉시 주고받을 수 있습니다.

  • 굉장히 편리하며 모든 장치와 호환 가능하다.
  • 단순한 인터페이스와 자동화 거래 툴을 제공한다.
  • 키는 내가 원하는 장치에 보관하여 계속 직접 관리할 수 있다.
  • 대부분 장치들이 인터넷에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해킹의 위험이 있다.
  • 키 보관 외의 목적으로 계속 사용하다 보니 추가적인 마모, 손상, 노출의 위험이 있다.
  • 지갑의 보안 여부는 장치 자체의 보안 여부에 달려있다.

온라인 지갑

온라인 지갑은 인터넷으로 접근하는 호스팅 서버를 사용합니다. 이는 가상화폐 거래소 플랫폼에 모두 내장되어 있는 기능이기도 합니다. 이 말은 써드파티 중개인을 통해 접근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 인터넷만 연결되어 있으면 언제든 접근할 수 있다.
  • 이미 거래소 플랫폼에 연결되어 있어서 바로 거래 활동을 시작할 수 있다.
  • 사용자 이름과 비밀번호로 접근하기 때문에 기억이 나지 않는다 해도 회사에서 복구를 도와줄 수 있다.
  • 키를 소유 할 수 없다.
  • 해킹에 매우 취약하다.
  • 거래소를 신뢰해야 한다.

최고의 가상화폐 지갑은?

가장 좋은 암호 지갑은 사용자의 선호도에 따라 다릅니다. 보안을 중요시한다면, 하드웨어 지갑이 최고의 선택이 될 겁니다. 종이 지갑만큼 안전하지만 다양한 가상화폐를 지원하며 여러 기능이 추가되었다 것이 장점입니다. 반면에, 편리성이 가장 중요하다면, 세계 어느 곳에서든 접근할 수 있는 온라인 지갑이 최고입니다. 고급 거래 활동도 즉시 수행할 수 있습니다. 또한, 믿을 수 있는 거래소의 안내나 지원을 받을 수 있다는 점도 큰 혜택입니다. Phemex를 사용하면 보안 문제도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플랫폼에 내장된 지갑에 예치된 자산은 주기적으로 다단계 오프라인 서명이 필요한 콜드 월렛으로 이동됩니다. 즉, 내 자산에 접근할 수 있는 키가 영구적으로 온라인에 보관되는 게 아니니 해킹에 대한 걱정을 할 필요가 없어지는 셈입니다. 암호화폐 전송 역시 설립자와 관리자가 엄격하게 확인하여 처리합니다. 페멕스 사용자라면 필요한 모든 지원을 제공하는 CS 지원팀이 든든하게 자리하고 있습니다. 가상화폐를 거래하고 수익을 내고 싶으신가요? 그렇다면 페멕스가 제공하는 현물 시장파산상품 시장도 추천합니다. 거래 방법이 궁금하시면 “거래하는 ” 편을 확인해보세요.

새로운 인터넷의 백본이 될 이더리움

Loom Network는 다른 블록체인 플랫폼들이 아닌 이더리움 위에 Layer 2를 만들고 있습니다 — 그 이유를 함께 알아보시죠.

매달 다른 회사에서는 이더리움이 직면한 확장성 문제를 해결했다고 주장하는 백서를 발행하고 있습니다.

이 새로운 블록체인들은 이더리움보다 더 좋고, 빠르며, 똑똑하다고 주장합니다 — 그들은 수천, 심지어 수만개의 초당 거래(TPS)를 처리할 수 있고, 거래 수수료도 없으며, 거의 즉각적인 확인 시간을 가질 수 있다고 말하죠.

그러나 Loom Network에서 큰 규모의 탈중앙화 모바일 게임과 소셜 네트워크를 주류로 만들기 위한 플랫폼을 구축했을 때, 이더리움은 그 기반으로서 가장 확실한 선택이었습니다.

이 글에서는 이더리움이 웹 3.0의 기초가 되기 위한 경쟁에서 이미 이겼다고 생각하는 이유와 미래의 모든 주요 DApp 플랫폼들이 기반으로 선택할 기본 계층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이유를 설명합니다.

가장 확실한 것부터 시작하죠.

1. 이더리움은 다른 어떤 플랫폼보다 더 많은 규모의 개발자들이 그 위에 만들고 있습니다 — 그리고 이 차이는 날이 갈 수록 커지고 있죠.

우리의 이더리움 코드 스쿨 CryptoZombies.io는 지난 11월 출시 이후 현재207,623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 그리고 이 숫자는 감소할 조짐없이 매달 30,000명 이상으로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죠.

간단히 말해, 이더리움 위에 만들고 있는개발자 수는 증가하고 있을 뿐 아니라 —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즉, 개발자 확보 측면에서 또 다른 블록체인 플랫폼이 이더리움을 이기고 싶다면, 현재 이더리움을 따라 잡는 것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 이더리움의 앞으로 나아가는 성장 속도를 넘어서야 할 것 입니다.

왜 개발자 확보가 중요한가?

결국 아무도 사용하지 않는다면 당신의 블록체인이 얼마나 많은 초당 거래량을 감당할 수 있는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사용할 가치가 있는 애플리케이션을 갖기 위해서는 그것들을 만들기 위한 충분한 개발자들을 끌어들여야 합니다.

만약 당신의 블록체인 위에 애플리케이션을 만들 개발자들이 없다면, 당신은 사실상 유령 도시를 만들고 있는 겁니다.

이 컨퍼런스에서 무엇이 Steve Ballmer를 이토록 열광하게 해서 밈 역사에 남을 순간을 만들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를 여기에 등장시켜 제 요점을 강조하고자 합니다: 개발자 확보가 전부다.

가장 많은 수의 실제 애플리케이션을 만드는 개발자들을 보유하는 블록체인 플랫폼이 가장 광범위한 주류를 확보하는 플랫폼이 될 것입니다. 이더리움은 이 측면에서 엄청난 출발점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그 차이는 날마다 벌어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왜 이더리움이 가장 많은 개발자들을 끌어들이고 있을까요?

2. 이더리움은 다른 플랫폼보다 DApp 개발을 위한 더 나은 툴과 인프라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들은(그 중에서도) 다른 개발자 팀들이 수백 , 수천 시간을 끊임없이 쏟아 부어 만든 툴들입니다 — 그리고 이더리움 위에 DApp을 만들기를 원하는 이더리움 개발자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개발자 생태계는 시간이 갈수록 성장하고 있습니다. 우리 팀과 함께 적어도 12명의 다른 사람들이 이더리움 DApp 개발을 중심으로 향후 이더리움 개발자들의 삶을 더욱 편리하게 해 줄 더 많은 툴과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메트컬프의 법칙은 개발자 인프라에도 적용됩니다. 유용한 것을 만드는 개발자가 많을수록, 새로운 개발자들이 더 쉽게(그리고 더 즐겁게)건설할 수 있고, 그 자체로 효과가 혼합됩니다.

만약 당신이 개발자이고 이더리움을 대체하는 블록체인 플랫폼을 구축하고 싶다면, 개발자를 위한 이더리움의 사용자 편의성과 경쟁하기 위해 동일한 버전의 모든 툴들을 플랫폼 위에 만들어야 할 것입니다.

아니면 , 아시다시피, 그냥 이더리움 위에 만들어서, 당장 이 모든 것들을 활용할 수도 있고요🤔

하지만 한 단계 더 깊이 들어가 보죠.

개발자들이 이러한 툴을 개발하는 데 시간을 투자하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여기가 바로 토끼 굴 아래로 깊이 내려가보는 시점이자, 이더리움이 정말로 빛나는 것을 볼 수 있는 시점이죠.

3. 이더리움은 탈중앙화를 희생하지 않습니다.

블록체인에는 확장성 트릴레마로 불리는 기본적인 법칙이 있습니다. 이것은 마치 물리 법칙처럼 블록체인이 탈중앙화, 확장성, 보안이라는 세 가지 속성 중 오직 두 가지만 가질 수 있다고 말합니다.

즉 동일한 수준의 보안이 주어졌다고 가정했을 때,당신이 블록체인 확장성을 높이고자 한다면, 탈중앙화를 무조건 희생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왜 이것이 사실일까요?

블록체인의 특성상, 모든 단일 Validator의 정확성을 보장하기 위해 네트워크에서 발생하는 모든 단일 계산을 실행해야 합니다.

따라서 수천 명의 사용자가 Validator를 실행하여 네트워크를 충분히 분산하려면 초당 최대 트랜잭션 수를 평균 사용자의 PC 및 네트워크 속도가 처리할 수 있는 수준으로 제한해야 합니다.

반면, 당신이 가장 빠르고 그 무엇보다도 확장성이 뛰어난 블록체인을 원한다면, 다음을 수행해야 합니다.

  • 모든 Validator가 슈퍼 컴퓨터여야 합니다.
  • 노드당 연결 수를 줄이려면 네트워크에 가능한 한 적은 수의 Validator가 있어야 합니다.
  • 노드 간 대기 시간을 단축시키기 위해 모든 Validator를 동일한 지리적 영역(국가, 데이터 센터)에 배치합니다.

왜 이게 블록체인에서 정말로 좋지 않은 생각인지 아시겠나요?

제가 본 초당 거래 수가 매우 많다고 자랑하는 모든 어느 거래 플랫폼이 가장 좋은가요? 프로젝트에서는 이 탈중앙화 절충에 대해선 조용히 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프로젝트가 이에 대해 사용자나 투자자들에게 투명하지 않습니다.

왜 탈중앙화가 중요한가

같은 제목으로 Chris Dixon 과 Spencer Bogart가 쓴 “왜 탈중앙화가 중요한가”라는 훌륭한 블로그 포스트 두개가 있는데 — 두 개 모두 읽을 것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Chris Dixon의 글에서 그는 간단한 주장을 합니다: 개발자들은 자신들이 알고 있는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할 때, 미래에도 이 플랫폼이 기존의 규칙을 바꾸지 않아야 더 많은 인센티브를 얻습니다. 플랫폼의 규칙을 바꾸면 기존 고객들과 이익이 사라지기 때문이지요.

만약 당신이 페이스북이나 애플 앱스토어에 애플리케이션을 만들 경우, 이러한 플랫폼들이 향후 당신을 금지하거나, 특정 사용자들이 당신의 앱을 사용하거나 업데이트를 보지 못하도록 차단하거나, 또는 동일한 사람에게 계속 접근하기 위해 당신에게 더 많은 요금을 부과하지 않으리라는 것을 그저 믿어야만 합니다.

반면, 이더리움은 소위 비허가형(permissionless)입니다.

이더리움은 그 누구에게도 허락을 받지 않고 어떤 목적으로든 사용될 수 있습니다.

그 누구도 당신이 이더리움 블록체인에 코드 일부를 업로드하는 것을 막을 수 없으며, 그 누구도 당신의 사용자가 그것을 실행하는 것을 막을 수 없습니다.

아주 엄청난 내용이니 잠시 시간을 들여 이해하도록 해보세요.

역사상 처음으로 우리는 그 누구도 폐쇄하거나 검열 할 수 없는 플랫폼을 가지고 있습니다 — 정부도, 많은 돈을 가진 대기업들도, 로스 차일드나 Bogdanoffs, 렙틸리언(Reptilians) 또는 당신이 지지하는 어떤 음모론도 말이죠. 당신이 이더리움 위에 DApp을 구축한다면, 아무도 당신의 사용자들이 익명으로 접근하는 것을 막을 수 없게 됩니다.

만약 토큰을 구매하거나 디지털 어느 거래 플랫폼이 가장 좋은가요? 아이템을 네트워크에 저장한다면, 영원히 저장될 것이고 어느 누구든 당신의 토큰이나 디지털 아이템을 가져 갈수 없다는 것을 보장 받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비허가형(permissionless)과 검열에 저항하는(censorship-resistant) 탈중앙 블록체인의 속성들이 인터넷 역사상 처음으로 우리가 디지털 아이템의 진정한 소유권을 가질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지요.

Ready Player One 얘기하는것 맞습니다. 어느 누구도 당신에게서 가져갈 수 없는 진정한 디지털 아이템의 소유권은, 블록체인 기반의 온라인 게임이나 가상현실 상에서 말도 안되는 새로운 것들을 가능케 합니다. 예켄데, 어느 회사도 소유하지 않은 가상 아바타를 가지고 여러 세계에서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죠.

중앙화에 집중된 플랫폼일 수록 이러한 점을 보장 받을 수 없습니다.

거의 모든 “이더리움 킬러”로 선전하는 플랫폼들은 단순히 더 높은 확장성을 위해 탈중앙화를 포기하는 결정을 하고 그것이 특색인 것처럼 광고했습니다.

이러한 트레이드오프는 꽤나 그럴싸해 보이는데, 그 이유는 시장이 이를 원하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이죠.

무엇이 더 나은 것인지 모르는 사용자들이 높은 수수료나 느린 트랜잭션 시간에 대해 불만을 토로합니다 — 사용자들이 원하는 것처럼 보이는 것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개발자들을 탓할 수는 없습니다.

Spencer Bogart의 왜 탈중앙화가 중요한가에서 그의 말에 따르면,

새로운 유저와 개발자들이 이러한 새로운 네트워크들에 끌리는 건 놀랍지도 않습니다: 더 높은 처리량이나 기능성과 같은 것들은 유저들과 개발자들이 바로 고마워할 것들인 반면, 기능으로서 “탈중앙화”의 특징은 잘 보이지 않죠.

단기적으로, 사용자들은 확장성 있는 더 높은 성능의 블록체인에 유혹될 수도 있습니다. 모든 것을 무너뜨릴 모닝콜을 받기 전까지 탈중앙화의 중요성을 깨닫지 못한 채로 말이죠.

그러나 현실에서 탈중앙화 없이는 이러한 크립토 네트워크들은 그들의 가장 중요한 “비허가형” 그리고 “검열 저항”의 질적인 면을 잃을 겁니다 — 그것은 곧, 누구나 네트워크를 사용할 수 있고 이를 토대로 누구나 원하는 것을 만들 수 있는 기반 말이죠.

결국, 전체적인 탈중앙화 블록체인의 포인트는 확실한 약속을 제공하는 데에 있습니다 — 열려 있고 차별없는 참여를 이끌 불멸의 원장이죠. 어떤 의미에서는, 우리가 탈중앙화의 비효율성 참는 이유는 이러한 네트워크의 질적인 면을 가능케 하는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이죠.

1,000개 또는 그 이상의 TPS를 달성하는 다른 블록체인은 모든 트랜잭션을 검증하는 작고 고정된 수의 노드를 보유함으로써 실행됩니다(EOS의 경우 21, Lisk의 경우 101).

그러나 21개 노드에 의해 실행되는 네트워크에서는 이러한 21개의 공개적으로 식별 가능한 노드가 프로토콜을 변경하지 않을 것을 믿거나, 혹은 특정 사용자가 향후 특정 용도로 사용하지 못하도록 제한되어져야 합니다.

악의적인 실체가 수천 개의 익명의 이더리움 노드가 특정 트랜잭션을 검열하도록 영향을 미치는 것은 21개의 공공 블록 생산자 중 15명 이상의 영향력을 얻는 것보다 훨씬 어렵습니다. 또는 15개 블록 생산자들이 카르텔을 결성, 이익을 내는 방식으로 규칙을 변경할 어느 거래 플랫폼이 가장 좋은가요? 수도 있습니다. 중앙화된 플랫폼에서 일어나는 방식처럼 말입니다. 또는 정부나 기업이 이러한 단체들에게 특정 거래나 사용자들을 검열하도록 압력을 가하는 것이지요.

이러한 반 탈중앙화된 플랫폼은 중앙화 플랫폼이 특정 사용자와 활동을 검열하도록 하는 것처럼 사회적 그리고 경제적 압력을 받죠. 그로 인하여 그들이 결국 고쳐야 할 것들은 똑같아질 겁니다 .

만약 개발자들이 베이스 레이어가 항상 영구적이고 검열에 어렵다는 것을 100% 신뢰할 수 없다면, 기존의 웹 서버를 사용하는 것과 플랫폼을 개발하는 것을 비교해 볼 때 그들에겐 정말 작은 이점만 남아있을 것입니다.

사용자를 끌어 모은다는 근시안적인 목표의 베이스-레이어 탈중앙화를 희생시켜 처리량을 늘리는 것은, 아이러니하게도 처음부터 이러한 플랫폼들이 블록체인을 사용할 전체적인 동기를 줄였습니다 .

그리고 무엇보다, 레이어 1의 처리량 증가는 확장 가능한 접근 방식이 아닙니다.

그런 방식으로 초기에 몇 가지 이점을 얻을 수 있겠지만, 근본적으로 블록체인의 특성에 의해 병목이 생길 것이고, 진정한 확장성을 실현하는 방법이 아닙니다.

그래서 다음 요점으로 이어가자면…

4. 전 세계의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을 단일 블록체인에서 실행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확장은 레이어 2에서 일어나야 합니다.

인터넷에서 가장 인기 있는 100개의 게임과 소셜 앱을 하나의 거대 슈퍼 컴퓨터에서 실행하려고 하는 것은 말도 안 되는 일이죠.

마찬가지로, 예측 가능한 미래에 전 세계의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이 하나의 블록체인에서 실행될 것이라는 것도 말도 안 되는 소리입니다.

페이스북만 해도 작동하기 위해서는 수십만 개의 서버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어떤 사람들은 탈중앙화 페이스북이 다른 모든 DApp들과 거대한 블록체인을 공유해서 쓸 것이라고 생각하죠? 🤔

몇 가지 간단한 숫자를 살펴봐야겠군요.

페이스북은 초당 30,000건 좋아요/댓글을 처리하고, 나스닥은 초당 20,000건 이상의 거래를 하며, Playerknown의 Battlegrounds와 같은 MMO 게임은 백만명 이상의 동시 사용자 게임 상태 업데이트를 관리합니다.

이 정도 크기의 앱과 게임을 수십 개만 사용하면 합쳐서 100만 개 이상의 TPS를 넘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용자 수가 두 배가 되면 어떻게 하죠?

분명히 모든 DApp을 동일한 체인으로 실행하려고 하는 것은 실용적인 접근법이 아니겠죠.

한 블록체인에서 초당 1,000개의 트랜잭션을 처리할 수 있는지 또는 초당 100만 개의 트랜잭션을 수행하는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어떠한 단일 블록체인도 전 세계의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을 동일한 체인에서 빠르게 처리할 수 없습니다.

확장은 레이어 2에서 일어나야만 합니다.

해결 방법은 분명하죠. 이러한 애플리케이션은 여러 블록체인으로 나눠져야 합니다.

Loom은 일찍이 이러한 점을 깨달았습니다. 우리가 애플리케이션별 사이드체인들에 대한 아이디어를 발표했을 때 말이죠. 결국 일부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은 페이스북 규모의 1/10에 이를 정도로 인기를 끌 것이며, 이를 실행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전용 체인에 있을 것이라 예견했습니다.

물론 초당 수천 개의 트랜잭션이 필요한 이러한 DApp들을 독립적인 블록체인에 배치할 경우 “왜 탈중앙화가 중요한가”에서 이야기했던 같은 이슈로 취약해 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만약 그것들을 충분히 탈중앙화가 되어있는 블록체인(이더리움과 같은)의 사이드체인에서에 넣는다면, 여러분은 양쪽의 장점을 모두 얻을 수 있습니다.

보안 희생 없이 보다 높은 확장성을 제공하는 사이드체인

사이드체인은 매우 높은 TPS 또는 짧은 지연 시간이 필요한 DApp에 최적화된 다른 합의 알고리즘(DPoS와 같은)을 사용할 수 있고, 동시에 높은 수준의 보안을 필요로 하는 토큰이나 데이터를 메인체인에 저장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방법은, 사이드체인이 메인체인보다 덜 탈중앙화 될지라도, 사용자가 신뢰해야 할 양이 최소화되는데, 이는 실제 가치가 있는 어떤 것이든 안전한 보관을 위해 메인 체인으로 옮길 수 있는 옵션이 있기 때문이지요(Plasma Cash로 Layer 2 자산을 보관하는 경우, 더 그렇죠).

DApp을 탈중앙화된 메인넷의 사이드체인으로 옮김으로써, 더 빠른 블록체인에서 더 높은 확장성을 제공하는 동시에 탈중앙화 베이스 레이어에서 제공하는 동일한 신뢰 및 보안 보증을 유지가 가능합니다.

Spencer의 글에서도 같은 결론이 나왔죠:

앞으로의 길: 더 중앙화된(그리고 더 효율적인) 상위 레이어를 가진 고도의 탈중앙화 베이스 레이어

그리고 사실, 이것은 비탈릭 부테린이 스스로 고안한 것과 같은 모델로 보입니다:

블록 체인에서 스타 크래프트를 실행할 수 있죠. 그런 일들은 가능합니다. 높은 수준의 보안 및 확장성을 통해 이러한 다양한 다른 모든 기능을 그 위에 구축할 수 있습니다. 이더리움은 많은 기능이 없는 보안 베이스 레이어입니다.

~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은 레이어 2의 솔루션이 맨 위에 만들어지기 위해 보안 베이스 레이어를 제공합니다.

이제 우리는 이것을 이해하죠:

  1. 확장은 레이어2에서 일어나야 합니다.
  2. 레이어 1의 가장 중요한 재산은 탈중앙화입니다.

그래서 진짜 질문은 이더리움이 아니라면, 여러분의 레이어 2를 어떤 베이스 레이어에서 만들 것인가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미 이더리움만큼 탈중앙화를 하는 체인은 거의 없다는 것을 보았죠.

최근 ConsenSys report 보고서에 따르면, “17,000개 정도의 노드가 6개 대륙에서 이더리움 블록체인으로 실행되며 그것은 현재 존재하는 가장 탈중앙화된 블록체인 플랫폼이다.”라고 합니다.

그리고 높은 처리량, 가스 없는 트랜잭션, 짧은 지연 시간과 같은 다른 블록 체인에서 제공할 수도 있는 모든 추가 기능을 이더리움의 레이어 2 서비스에서 간단히 구현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이러한 기능은 ZombieChain을 통해 Loom Network에 구축하고 있습니다 — 2번째 레이어인, 가스가 없고, 짧은 지연 시간을 갖는 이더리움의 DPoS 사이드체인이죠.

이는 현재 개발 중인 여러 레이어 2 확장 솔루션 중 하나에 불과합니다.

왜 개발자들이 단순히 그 위에 개발하기 보단 이더리움의 대체를 원하는지 이해하기 어렵네요 🤔

이런 명백한 이유를 무시하면 그들이 ICO에서 수백만 달러를 모을 수 있게 해줘서일까요 😉

이건 마치 바퀴를 다시 발명하는 것과 같습니다.

물론, 아직 충분한 탈중앙화를 제공하면서 몇 가지 추가적인 특징이 있는 좀 더 나은 베이스 레이어를 만들 수도 있겠죠.

하지만 어떻게 해서든 모든 개발자들이 테스트를 거치지 않은 플랫폼을 사용하도록 설득해야 할 것이고, 그동안 이더리움 개발자들은 당신의 좋은 아이디어를 통해 그것을 이더리움 레이어 2 체인에 구현할 것입니다.

만약 레이어 2 플랫폼이 해킹을 당하더라도, 대부분의 토큰과 가치 있는 데이터가 여전히 레이어 1(이더리움)에 안전하게 저장되기 때문에 사용자 손실이 최소화됩니다.

그러나 만약 실제 돈을 지불하는 토큰을 저장하는 새로운 레이어 1 블록체인을 구축할 경우, 체인 공개 이후 해당 코드가 해킹에서 자유로울 확률은 매우 낮고, — 해킹을 당할 경우, 사용자들의 수십억 달러가 위험에 노출될 겁니다.

프로그래밍 그룹에서는 “당신 자신만의 암호화 만들지 말라”는 규칙이 있죠.

예상컨데 앞으로 우리는 수백 혹은 수십억 달러 가치의 토큰이 한순간에 공기 중으로 증발하는 최초의 주요 블록체인 해킹 보게 될 것입니다. 블록체인의 기술자들도 이와 비슷한 말을 계속해서 하게 되겠죠:

마지막 요점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5. 새로운 플랫폼은 검증되지 않았지만 이더리움의 보안은 이미 테스트를 통과했습니다.

이 글을 쓸 당시, 610억 달러가 ETH로 거래되고 있었죠.

그것은 네트워크를 해킹하거나 악용하려는 누군가에게 엄청난 재정적 인센티브입니다.

그리고 이더리움의 메인넷이 출시된 지 거의 3년이 지난 오늘날까지도, 아무도 플랫폼의 취약점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참고:개발자들이 이더리움에 배치한 개인 스마트 계약에서는 취약점이 발견되었지만, 지금 이야기하고 있는 건 코어 플랫폼 자체입니다.

취약점이 발견되지 않는 시간이 더 많을수록(많은 사람들이 노력함에도 불구하고) 플랫폼이 안전하며 향후에도 해킹을 당하지 않을 확률이 더 높아집니다.

이것은 Nassim Taleb가 The Lindy Effect 라고 부른 것과 유사합니다.

The Lindy Effect는 기술이나 아이디어와 같은 일부 비소멸성인 것들의 미래 수명이 현재 나이에 비례한다는 개념입니다. 그래서 생존 기간이 늘어날 때마다 수명이 길어집니다.

다시 말하자면, 새로운 블록 체인 플랫폼이 등장하면 개발자들은 그것이 긴 시간 테스트를 받지 않았기 때문에 사용하는 것을 꺼릴 것이라는 거죠.

만약 그것이 해킹 당할 수 있다면? 진짜로 탈중앙화 되어 있지 않다면? 앞으로 2년 후에도 존재할지 확실하지 않은데 왜 어느 거래 플랫폼이 가장 좋은가요? 내가 내 시간을 모두 투자해서 내 DApp을 그 위에 구축해야 하지?

심각한 해킹을 받지 않고 오래 살아남은 체인일수록 개발자들들이 더 신뢰할 수 있고 논리적으로 보입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이더리움은 여기서 엄청난 출발을 했습니다.

오늘날 출시되는 새로운 블록체인 플랫폼의 경우, 개발자들이 신뢰할 수 있을 만큼 오래 살아남으려면 몇 년이 걸릴 것입니다.

그러나 동시에 이더리움은 개발자 확보와 인프라 지원에서 계속 앞서 나갈 것입니다(실제 DApp 및 최종 사용자는 말할 것도 없겠죠).

이더리움은 다른 모든 스마트 컨트랙트 플랫폼보다 먼저, 오래 전 시작했기 때문에 보안 측면에서 역사가 짧은 블록체인에 비해 항상 더 나은 선택으로 보일 것입니다.

특히 앞서 언급했듯이, 새로운 스마트 컨트랙트 플랫폼에 개발자들이 혹할 만한 기능이 추가될 경우, 이를 레이어 2로 구축할 수 있습니다 — 이더리움의 보안성을 유지하면서 말이죠.

결론:이더리움은 완벽하지 않습니다 — 하지만 이 시점에서 사실상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첫 번째 계층에서 사라진다는 것은 상상하기 어렵습니다.

자바스크립트는 완벽한 프로그래밍 언어가 아니며, 오랫동안 꽤 심각한 문제들로 시달려 왔었죠. 하지만 그것이 웹 2.0의 실질적 프로그래밍 언어가 되는 것을 막지는 못했습니다.

웹 3.0에서의 이더리움도 이미 이와 같은 일이 생길 임계점은 지난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 모든 단점과 부족한 점에도 불구하고 업계에서 가장 현명한 인재들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 또한 도구와 인프라를 구축하여 걸림돌을 줄이고 있지요.

그럼 다시 개발자들의 논쟁으로 돌아와 봅시다(다시 한 번 스티브 발머의 클립 영상을 보셔도 됩니다.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을게요 😉).

미래에 이더리움보다 더 좋은 장점을 제공하는 또 다른 프로젝트가 시작될 수도 있고, 겨우 이더리움 개발자들을 그 위에 올라타도록 할 수도 있을 겁니다…

그래도 저는 거기에 제 ERC20을 걸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Loom Network는 고성능 디앱을 확장하기 위한 멀티체인 상호운용 플랫폼입니다 — 이미 상용 가능한 상태이며, 감사 및 실제 테스트를 거쳤습니다.

Loom 베이스체인에 여러분의 디앱을 한 번 배포하고 나면, 오늘날 모든 주요 블록체인에 걸쳐 가능한 가장 광범위한 사용자 기반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하는 일이 마음에 드시나요? 그렇다면 어서 우리의 프라이빗 메일링 리스트에 가입하고, 우리가 계속 전달하는 모든 업데이트를 계속 받아보세요.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투자는? "나는 주식 대신 이것을 산다"

달러가 1180원을 뚫었습니다. 연일 고공 행진하는 달러. 이럴 때면 '달러 좀 사둘걸'이라는 아쉬움이 안 들 수가 없는데요. 여행 갈 때나 혹은 유학 간 자녀에게 생활비를 송금할 때나 투자가 아니더라도 달러가 필요할 때가 많다 보니 더욱 그렇습니다. 무엇보다 달러는 안전한 투자처라는 점에서 매력적입니다.

하지만 높은 수수료 혹은 제한된 상승 폭에 따라 돈을 벌기가 쉽지 않다는 우려도 듭니다. 그래서 당당하라 직장인에서는 '나는 주식 대신 달러를 산다' 저자 박성현 님과 함께 달러 투자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총 두 편에 걸쳐 연재됩니다. 먼저 달러의 기본적 속성과 수수료가 높다는 편견에 대해 중점적으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달러, 세상에서 가장 쉬운 투자다? 달러 투자의 매력은?

▷달러 투자에는 여러 장점이 있습니다만 세 가지를 꼽자면, 먼저 쉽습니다. 위안화를 사는 것도, 엔화를 사는 것도 아닌 달러라는 한 종목을 찍어드린 거잖아요. 다른 투자는 어떤 종목에 투자하느냐부터 어려운 일인데요. 달러 투자는 달러라는 한 종목뿐입니다. 그래서 다른 투자에 비해 쉽습니다.

두 번째는 안전하다는 겁니다. 일단 달러는 세계에서 가장 큰 강대국인 미국이 보증하는 화폐죠. 우리나라 원화보다도 강력합니다. 주식은 상장폐지될 수도 있지만, 달러는 세계 경제가 망하지 않는 이상 그럴 일은 없습니다. 달러 매수는 투자 이전에 달러라는 정말 안전한 상품을 사는 행위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오히려 매도가 달러보다 위험한 자산인 원화를 구매하는 일이죠. 나라에서 어느 정도 수준에서 방어도 해줍니다. 예컨대 환율이 너무 낮으면 우리나라 기업 수출에 불리해지기 때문에 정부가 구두 개입을 하거나 시장에서 매수를 하면서 소위 '방어'를 하죠. 그렇다고 환율이 너무 높으면 또 수입 물가가 높아져서 기업과 나라 경제에 악영향을 줍니다. 그래서 이 경우에도 정부가 개입합니다. 즉 어느 정도 수준에서 유지될 수 있도록 정부가 보증해주는 거죠.

셋째, 현존하는 모든 투자 대상 중에서 비용이 가장 낮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이 달러 수수료가 굉장히 크다고들 생각하는데요. 그건 투자가 아니라 여행을 갈 때 환전했던 경험 때문입니다. 아래에서 보다 자세히 설명하겠지만 달러 투자는 주식보다도 수수료가 적습니다.

-수수료가 적다고요? 수수료를 어떻게 줄일 수 있죠?

▷환전 비용을 이해하려면 '스프레드'와 '우대율'이란 단어를 이해해야 합니다.

스프레드라고 하니 어려워하시는데, 수수료라고 바꿔서 이해하면 될 것 같습니다. 우대 혜택을 받지 않았을 때 스프레드(수수료)는 약 1.75% 정도입니다. 사고팔면 약 3.5%가 수수료로 나가는 건데요. 이 상황에서 100만원어치를 달러에 투자하면 3만5000원이 일단 날아가고 시작하는 거니 투자로서 부적합하죠.

다행히 환전 수수료 우대율이란 게 있습니다. '우대율이 90%'라면 아까 말씀드렸던 수수료의 90%를 할인해준다고 이해하면 됩니다. 그러면 3.5%가 아니라 0.35%가 됩니다. 100만원어치 달러를 사고팔 때 발생하는 수수료가 3500원 정도인 거죠. 증권거래세가 0.25% 정도 합니다. 여기에 MTS마다 다르지만 수수료가 붙으면 약 0.3% 정도입니다. 비슷한 수준이죠.

그런데 달러를 증권사를 통해 거래하면 수수료가 더 저렴해집니다. 은행이 현찰 달러를 거래하는 것과 달리 증권사에서는 전자화된 달러 '전신환'으로 거래하기 때문인데요. 사실 투자 목적이라면 현찰과 전신환의 차이가 없습니다. 어차피 실제 달러로 사용할 것이 아니라 원화로 재환전해 투자수익을 거두니까요. 따라서 수수료가 더 저렴한 증권사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거래비용을 줄여야 합니다. 대표적으로 키움증권에서는 스프레드가 1% 정도밖에 되지 않고 환전 수수료 우대율이 95%에 이릅니다. 이때 거래비용은 대략 0.1%입니다. 증권 거래 수수료의 3분의 1 수준인 거죠.

-달러 투자를 하기 전에 달러의 기본 속성에 대해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어떨 때 가격이 올라가고 어떨 때 떨어지나요?

▷기초적으로 말씀드리면 원·달러 환율이라는 것은 금이나 기름처럼 어떤 자산의 절대적 가격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환'율'이라고 하잖아요. 원화와 달러의 교환 비율이기 때문에 오른다는 데는 두 가지 요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먼저, 우리나라 화폐 가치가 떨어진다. 둘째, 미국 화폐의 가치가 높아진다.

예를 들면 북한에서 미사일을 쏘면 우리나라 원화의 안정성이 하락합니다. 그래서 원화 가치가 떨어져 환율이 오릅니다.

또 미국이 테이퍼링을 하고 양적 완화를 중단하면 시장에서 유통되는 달러 양이 줄어드니 달러 가치가 높아집니다. 이때도 환율이 오릅니다.

반대로 환율이 떨어진다면 원화 가치가 상승하거나 달러 가치가 떨어진 경우가 되겠죠.

-그럼 어떨 때가 달러를 매수할 때인가요?

▷다시 말하지만 환율은 비율입니다. 그래서 환율이 떨어진다고 해서 달러의 '절대적 가치'가 반드시 하락함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가치와 가격의 차이를 구분할 줄 알아야 하는데요.

가치가 있는 물건을 싼 가격에 사는 게 어느 거래 플랫폼이 가장 좋은가요? 투자의 핵심이죠. 즉 앞서 설명했듯이 달러의 절대적 가치 변동과 관계없이 원화 가치의 상승만으로도 상대적으로 원·달러 환율은 하락하기에 달러 투자 매수의 기회가 생깁니다. 앞으로 이어질 설명에는 미국 달러지수의 하락은 달러의 절대적 가치가 변하는 것일 가능성이 크지만, 원화 가치의 상승은 거품일 가능성이 높다는 개인적 견해가 전제돼 있습니다 .저는 이를 회사의 내재 가치와 시장 가치 사이에서 차이와 유사하다고 이해합니다. 내재 가치가 변하지 않아도 시장 가치가 등락하듯, 원화 가치 등락은 결국 달러의 절대적 가치에 수렴할 수밖에 없다는 생각이죠.

달러의 절대적 가치는 어떻게 알 수 있느냐. 바로 미국 달러지수입니다. 환율이 원화와 달러 간 교환 비율이라면, 달러지수는 달러와 주요 선진국 6개국 통화와의 교환 비율의 추이를 숫자로 나타낸 겁니다. 이 달러지수가 상승했음에도 환율이 그만큼 오르지 않았다면 확실한 매수 기회입니다. 반대로 원·달러 환율의 하락 이유가 달러 절대적 가치의 하락, 즉 미국 달러지수의 하락 때문이라면 달러를 싸게 산 것이 아닙니다. 달러의 절대적 가치가 떨어진 거죠. 물론 달러의 절대적 가치가 언젠가는 다시 올라가리라 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기간이 얼마나 길어질지는 알 수 없기 때문에 안전한 투자라고 할 수 없죠.

따라서 달러의 가장 좋은 매수 타이밍은 다음 2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했을 경우입니다. 1) 원·달러 환율 자체가 이전과 비교해 하락했을 때 2)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 달러지수는 그대로이거나 오히려 상승했을 때.

하락과 상승은 상대적입니다. 예를 들어 2019년 기준 미국 달러지수는 96인데 이는 2012년 미국 달러지수가 74였음을 감안하면 약 29.7% 상승한 것입니다. 만약 어느 거래 플랫폼이 가장 좋은가요? 원화 가치가 이 달러의 절대적 가치 정도로 상승했다면 2012년 기준 1050원이었던 달러는 2019년에는 1362원이 돼야 합니다. 하지만 현재 환율은 1125원 수준입니다. 이는 달러의 절대적 가치가 상승하는 동안 원화 가치 역시 크게 상승했다는 의미입니다. 즉 바꿔 말하면 달러 가치가 상승했음에도 여전히 원화의 힘 덕분에 싸게 매수할 수 있다는 거죠.

참고로 달러지수와 원·달러 환율은 인베스팅닷컴에서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다음 실전편에서 말씀드리겠지만 인베스팅닷컴과 실제 달러를 구매하는 플랫폼 사이에 시차가 있는데, 이 시차도 투자에 영향을 미칩니다.

▷팔 때는 반대입니다. 일단 오를 때 팔아야 하는데요. 그중에서도 1) 원·달러 환율은 올랐는데 2)달러지수는 그대로이거나 내려갔을 때가 제일 베스트 타이밍입니다.

2019년 2월 28일 엄청난 관심과 기대를 모았던 제2차 북·미정상회담 날을 예로 들겠습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북·미회담 결렬에 따른 실망감(원화 가치 하락)으로 전일 1118원에서 1125원에 마감됐습니다. 0.6% 상승률이죠. 반면 미국 달러지수는 전일 96.038에서 이날 96.043에 마감됐습니다. 거의 변동이 없었다는 거죠. 즉 달러지수에 큰 변화가 없음에도 원화 가치의 하락만으로 환율이 오른 겁니다.

이때는 실망 매물이 원·달러 환율을 상승시켰지만 이는 곧 달러의 절대적 가치에 어느 거래 플랫폼이 가장 좋은가요? 수렴돼 원래 가격으로 되돌아갈 확률, 즉 원·달러 환율이 다시 하락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이때 팔아야 하죠.

-달러 갭 비율을 살펴야 한다고요?

▷물론 매수와 매도의 타이밍은 상대적입니다.

저는 앞서 설명한 달러지수와 원·달러 환율 간 상관관계를 보여주는 달러 갭 비율을 참고해 투자합니다. 달러 갭 비율은 달러지수를 원·달러 환율로 나눈 값에 100을 곱한 겁니다. 예를 들어 달러지수가 100이고 원·달러 환율이 1000원이라면 달러 갭 비율은 10%가 됩니다(100/1000×100=10%). 그런데 달러지수가 10% 상승하고 원·달러 환율은 그대로라면, 달러 갭 비율은 11이 되겠죠. 현재의 달러 갭 비율이 기준이 되는 달러 갭 비율보다 높으면 앞에서 환율이 절대적 가치에 수렴하리란 예측에 의해 원·달러 환율은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반대로 낮다면 원·달러 환율이 하락할 가능성이 크고요.

이러한 생각을 토대로 저는 원·달러 환율은 하락이든 상승이든 한계가 있다는 생각을 한 뒤 투자를 시작했습니다. 그 뒤 52주 최저와 52주 최고의 평균값을 환율과 지수를 통해 구하고 달러 갭 비율을 구해서 적정 달러지수, 적정 비율, 적정 환율을 구했습니다. 이를 기준점으로 삼아 비교해 투자 적기를 판단한 거죠.

이에 따르면 달러 투자를 시작해도 어느 거래 플랫폼이 가장 좋은가요? 좋은 상황은 총 4가지입니다. 1) 현재의 원·달러 환율이 52주 평균 환율보다 낮을 때 2)현재의 달러지수가 52주 평균 달러지수보다 낮을 때 3)현재의 달러 갭 비율이 52주 평균 달러 갭 비율보다 높을 때 4)현재의 원·달러 환율이 적정 환율보다 낮을 때.

복잡하시죠. 그래서 제가 한 투자자이자 개발자의 도움을 받아 앱을 만들었습니다. '달러리치'라는 앱입니다. 안드로이드, 아이폰 모두 설치할 수 있습니다. 이 앱에 들어가면 제가 아까 말한 지표들이 자동으로 계산돼 있습니다. 적어도 저 네 개 지표 중 두 개에 동그라미가 들어올 때가 달러 매수의 적기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달러리치' 앱 화면. 네 가지 지표가 나와 있다.


참고로 당연히 지금은 원·달러 환율이 굉장히 높습니다. 따라서 지금은 달러 투자를 시작하기에 적기는 아닙니다. 오히려 팔기에 적기죠.

다음 편에는 달러 투자 실전에 대해 이야기해봅니다. 어떻게 고수익을 낼 수 있었는지, 단기 투자와 장기 투자로 나눠서 하는 법 등입니다. 또 달러 투자에도 분할매수·분할매도 기법이 적용된다고 하는데요. 아래 기자페이지를 구독해주시면 다음 기사를 쉽게 받아 볼 수 있습니다.

플랫폼 프로필 설정이 저장되지 않습니다

이와 같은 문제는 개인용 컴퓨터에서 플랫폼을 실행하지 않는 거래자에게 발생하는 일반적인 문제입니다. 컴퓨터에 인증된 사용자가 아닌 경우 메타트레이더가 프로필 설정을 저장할 수 없습니다. 프로필 데이터를 저장하려면 관리자 권한으로 프로그램을 실행해야 합니다. 또는, 웹트레이더를 이용해 문제를 우회할 수 있습니다. 웹트레이더는 브라우저만 있으면 작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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