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옵션 전략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5월 25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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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RM 사업부 양희승 팀장

북한이 한미 공중 연합훈련을 두고 "미국의 무분별한 군사적 도발 책동으로 하여 조선반도(한반도)에는 임의의 순간에 전쟁이 일어날 수 있는 극히 위험한 정세가 조성되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13일 북한 외무성은 "최근 조선반도 주변 상공에 미국 정찰기들과 전략 자산들이 빈번히 날아들어 심상치 않은 군사적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라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6월 기본 옵션 전략 말~7월 초 미군 특수정찰기와 주한미군 특수정찰기 활동을 언급하면서 "조선반도 주변 상공을 여러 차례 왕복 비행하면서 우리에 대한 정탐 행위에 광분했다."라고 주장했다.

또 "7월 5일 미 공군 소속 F-35A 스텔스 전투기 6대가 4년 7개월 만에 처음으로 남조선(한국)에 날아들어 공중 합동군사연습을 벌여 놓고 있으며, 괌에 대비된 전략폭격기 B-1B는 6월 초부터 항시적 출격 대기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미국이 조선반도와 그 주변에 정찰기들과 전략 자산들을 계속 들이밀면서 반공화국 대결 광기를 부리고 있는 건 힘으로 우릴 압살하려는 야망에 조금도 변함이 없단 걸 보여준다."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F-35A 기본 임무는 북한 핵심 목표를 파괴하는 것', 'B-1B가 항시적 대기 태세를 유지하는 건 북한에 군사적 압박을 가하기 위한 것'이라는 주장을 소개하고 임의 순간 전쟁 발발이 가능한 정세가 미국 때문에 조성되고 있다고 했다.

나아가 "우릴 노린 합동군사연습이 감행되고 각종 공중 전략 자산들이 때 없이 조선반도 주변에 날아들어 위협하고 있다."라며 "미국의 군사적 도발 책동을 짓 부시기 위한 국가방위력을 줄기차게 강화해 나갈 것이 요구된다."라고 강조했다.

북한이 7차 핵실험 준비를 마친 징후가 포착된 가운데 한미는 이번 주 F-35A를 동원한 가운데 공중 연합훈련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에픽게임즈가 다양한 산업 위한 리얼타임 3D 시각화 툴인 ‘트윈모션 2022.2’를 출시했다 [사진제공=에픽게임즈 코리아]

에픽게임즈가 다양한 산업 위한 리얼타임 3D 시각화 툴인 ‘트윈모션 2022.2’를 출시했다 [사진제공=에픽게임즈 코리아]

건축 시각화를 넘어 다양한 산업의 리얼타임 3D 시각화 툴로 거듭난 트윈모션의 최신 버전이 출시됐다.

세계적인 게임 개발사이자 언리얼 엔진, 스토어 및 디지털 창작 생태계를 위한 모든 것을 제공하는 에픽게임즈 코리아(대표 박성철)는 리얼타임 몰입형 3D 시각화 솔루션인 트윈모션의 최신 버전 ‘트윈모션 2022.2’를 출시했다고 13일 발표했다.

이번 2022.2 출시를 기점으로 트윈모션은 건축, 도시 계획, 조경뿐만 아니라 제품, 운송 및 패션 등의 산업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고퀄리티 이미지, 파노라마, 표준 또는 360도 VR 영상 및 인터랙티브 프레젠테이션을 빠르고 쉽게 제작할 수 있는 리얼타임 시각화 툴로 진화됐다.

이번에 출시된 최신 버전 트윈모션 2022.2는 △렌더링의 향상과 새로운 HDRI 백드롭 기능 △스케치팹 통합 및 수백 개의 기본 에셋 제공 △피직스 기반 에셋 배치 △트윈모션 클라우드 향상 △향상된 임포트 및 익스포트 △작은 씬 처리 지원 등의 기능 제공을 통해 다양한 산업에서의 시각화를 위한 생산성과 호환성, 편의성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먼저 △렌더링의 향상과 새로운 HDRI 백드롭 기능이 있다. 타일링 렌더링 기술을 통해 최대 64K의 초고해상도 이미지와 비디오 렌더링을 지원, 광고판, 비디오월 등 대형 디스플레이용 콘텐츠에 활용할 수 있다. 또한 파노라마 및 파노라마 세트를 16K 해상도로 익스포트해 보다 높은 퀄리티와 몰입감 넘치는 경험을 제공할 기본 옵션 전략 수 있다. 새로운 HDRI 백드롭 기능은 환경이나 스튜디오 세팅에 맞춰 모델을 배치하고 모델의 라이팅에 사실적으로 반영될 수 있게 만들어준다. 프로젝트의 시작에 도움이 되는 새로운 HDRI 환경 258개와 제품 샷에 적합한 새로운 스튜디오 HDRI 20개를 제공한다.

또한 소품과 캐릭터를 직접 모델링 하지 않고도 씬을 채우고 생동감을 더할 수 있도록 △스케치팹을 통합하고 수백 개의 기본 에셋을 제공한다. 최고의 웹 플랫폼인 스케치팹을 이용하면 드래그 앤 드롭만으로 66만 개 이상의 무료 에셋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첨단 기기, 스포츠 장비 등의 에셋과 4개의 카테고리에는 200개 이상의 새로운 포즈 휴먼(Posed Humans) 에셋이 추가됐다. 에픽게임즈는 이미 직전 버전인 트윈모션 2022.1 출시 이후 660개의 신규 에셋을 추가한 바 있다.
△피직스 기반 에셋 배치를 통해 뷰포트 내에서 충돌 및 중력 시뮬레이션을 실시간으로 사용해 오브젝트를 배치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울퉁불퉁한 지면 위 자동차나 폭포 주변에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돌무더기의 움직임 등도 쉽게 구현할 수 있다.

△트윈모션 클라우드도 향상됐다. RAM 사용량 제한을 4배, VRAM 사용량은 1.5배로 늘려 훨씬 더 복잡한 프레젠테이션을 클라우드에서 만들고 배포할 수 있다. 태블릿 등 모바일 디바이스를 이용할 경우 새로운 모션 센서 지원을 통해 기기를 움직이는 것만으로 씬의 변화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외부 웹사이트에 프레젠테이션 또는 파노라마 세트를 손쉽게 포함할 수 있는 QR 코드와 파노라마 세트를 다운로드할 수 있는 링크를 손쉽게 공유할 수 있다.

△임포트 및 익스포트 기능도 향상돼 널리 사용되는 glTF 포맷의 모델을 트윈모션에서 바로 임포트 할 수 있게 됐다. 또한 PNG 외에도 JPEG 또는 EXR 포맷으로도 이미지와 파노라마를 익스포트할 수 있고, 데이터스미스 씬의 라이트를 트윈모션 라이트로 임포트할 수 있게 됐다.

△작은 씬 처리 지원으로, 헤드폰 등 크기가 작은 제품에 대한 작업을 더욱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게 됐다. 단위 옵션에 센티미터를 추가하고 작은 움직임도 세밀한 표현이 가능하도록 뷰포트에 내비게이션 속도 옵션과 카메라의 근거리 클리핑 값 및 시야를 줄이는 기능도 추가했다.

이 밖에도 한 번에 여러 파일을 임포트하거나 여러 오브젝트를 손쉽게 그룹화하는 기능과 다른 3D 소프트웨어의 내비게이션 스타일에 맞게 단축키가 새롭게 추가돼 작업의 생산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 또한 퍼포먼스와 확장성을 위해 비주얼 퀄리티에는 거의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약 75%의 텍스처 메모리 절약하거나, VRAM 사용량을 관리하는 기능이 추가됐다.

에픽게임즈는 신규 사용자가 비상업적 용도로 트윈모션을 사용할 경우 기간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무료 체험판을 제공 중이다. 트윈모션 2022.1을 기존에 사용하고 있었다면 트윈모션 2022.2를 무료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에픽게임즈 코리아 박성철 대표는 “건축을 넘어 제품 디자인, 자동차, 패션 등 한층 다양한 산업에서 활용 가능한 트윈모션 2022.2를 출시하게 돼 기쁘다”며 “초고해상도 렌더링, 스캐치팹 통합과 수백 개의 무료 에셋, glTF 지원 등 다방면으로 개선된 실용성과 각종 신기능을 제공하는 이번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더 많은 산업에서 멋진 인터랙티브 시각화를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에픽게임즈 - 1991년에 설립된 에픽게임즈는 미국, 유럽, 일본, 중국 및 한국에 스튜디오를 보유하고 있다. 에픽게임즈는 언리얼 엔진, 기어즈 오브 워, 인피니티 블레이드, 파라곤, 포트나이트, 스파이징크스, 배틀 브레이커스, 로보 리콜의 개발사이다.
언리얼 엔진 - 에픽게임즈의 언리얼 엔진은 PC, 콘솔, 모바일, VR 및 AR 플랫폼에서 많이 활용 된다. 게임, 어플리케이션, 시각화 및 시네마틱 콘텐츠 제작의 속도와 퀄리티를 향상시켜 준다.

기본 옵션 전략

2013년 국내에 처음 선보인 SGLT-2 억제제는 현재 당뇨병 치료는 물론, 심혈관질환과 콩팥질환 등에서까지 그 쓰임을 입증하며 현재는 만성질환 치료에 없어서는 안 될 제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실제로 최근 업데이트 된 미국당뇨병학회(ADA)를 비롯한 국내외 관련 학술단체들은 당뇨병 진료지침에 동맥경화성 심장질환(ASCVD)이나 심부전(HF), 만성콩팥병(CKD)의 경우 기본 치료제인 메트포르민 외에도 SGLT-2 억제제, GLP-1 수용체 작용제 등의 우선 사용을 권고했다.

한마디로, SGLT-2 억제제가 당뇨병을 치료를 위한 접근 방식을 합병증 등 동반질환을 함께 관리하는 포괄적 방식으로 변화시키는데 일조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국내에선 첫 SGLT-2 억제제인 아스트라제네카 '포시가(성분명 다파글리플로진)'가 이러한 변화의 패러다임을 이끌고 있다. 당뇨병뿐만 아니라 심혈관질환, 콩팥질환에서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입증하는 연구 결과들을 쏟아내며, 임상에서의 사용 근거를 뒷받침하고 있다.

이에 아스트라제네카 CVRM(Cardiovascular, Renal, Metabolism) 사업부를 총괄하고 있는 심일 전무와 마케팅 기본 옵션 전략 헤드 권소연 이사 그리고 각 질환별 포시가 브랜드 매니저 3인과의 그룹 인터뷰를 통해 포시가의 지난 8년의 성과와 향후 전략 등에 대해 들었다.

(우측 하단부터 시계 방향으로) 아스트라제네카 CVRM 사업부 심일 전무, 권소연 이사, 이유림 과장, 강애리 팀장, 양희승 팀장

(우측 하단부터 시계 방향으로) 아스트라제네카 CVRM 사업부 심일 전무, 권소연 이사, 이유림 과장, 강애리 팀장, 양희승 팀장

-아스트라제네카 CVRM 부서는 어떤 곳인가.

심일 전무(이하 '심'): CVRM은 순환기, 내분비, 신장내과 관련 약제를 담당하는 부서다. Cardiovascular, Renal, Metabolism 이 세 가지는 모두 서로 관련이 있고 유기적으로 연결돼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세 파트를 통합해 담당하는 부서라고 보면 된다.

-CVRM 부서에서 각자가 맡고 있는 역할에 대해 소개 부탁드린다.

심: CVRM 사업부를 총괄하고 있다. CVRM 부서는 포시가와 아타칸 등의 제품들을 담당하고 있으며, 마케팅과 영업까지 모두 관장한다. CVRM 사업부는 한 해에 약 1,400억~1,500억원을 매출을 올리고 있는데, 이는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전체 매출의 3분의 1 수준이다.

권소연 이사(이하 '권'): 마케팅 전체를 관리하고 있다. 특히 포시가의 경우 제품은 하나지만 적응증이 3개인지라 3개의 제품을 담당하는 것과 같다. 그래서 각 적응증 별로 브랜드 매니저가 있으며, 모두 역할이 다르다.

양희승 팀장(이하 '양'): 포시가의 세 가지 적응증 중에서 2형 당뇨병 파트를 기본 옵션 전략 맡고 있으며, 종합병원 채널을 담당하고 있다.

강애리 팀장(이하 '강'): 포시가의 적응증 중 만성콩팥병을 담당하고 있으며, 개원가 채널을 맡고 있다. 특히 최근 포시가의 만성콩팥병 적응증 획득으로 이쪽 분야에서는 거의 20년 만에 새로운 약이 등장해 매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유림 과장(이하 '이'): 포시가의 심부전 적응증을 담당하고 있으며, 양희승 팀장과 함께 종합병원 채널을 맡고 있다.

-현재 국내 당뇨병 치료제 시장에서 포시가가 차지하고 있는 비중은.

CVRM 사업부 총괄 심일 전무

CVRM 사업부 총괄 심일 전무

심: 내년에는 약 1,000억원을 바라보고 있지만, 전체 당뇨병 경구용 치료제 시장에서의 포시가의 규모는 작은 편이다. 글로벌 시장에서는 SGLT-2 억제제와 DPP-4 억제제의 처방 비율이 거의 5:5 정도로 맞춰지고 있다. 미국의 경우 6:4 정도로 SGLT-2 억제제를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 유독 우리나라에서는 DPP-4 억제제가 상대적으로 더 많이 처방되고 있다. 전체 당뇨병 시장의 약 70% 이상을 차지하는 개원가에서 DPP-4 억제제 사용량이 많은 편이기 때문이다. SGLT-2 억제제는 우리나라 당뇨병 치료제 시장에서 약 25% 정도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 중에서 포시가의 성장률이 가장 빠르다.

CVRM 사업부 마케팅 헤드 권소연 이사

CVRM 사업부 마케팅 헤드 권소연 이사

권: (당뇨병 치료제 관련) 1차 의료기관에서 가장 많이 처방되고 있는 약이 DPP-4 억제제다. 처방 추이를 보면, 1위부터 3위까지는 DPP-4 억제제가 차지하고 있고, 그 뒤를 포시가가 잇고 있다. 3차 의료기관인 종합병원은 양상이 다르다. 포시가가 DPP-4 억제제를 제치고 1위다. 포시가가 SGLT-2 억제제 중 국내 최초로 당뇨병에 이어 만성심부전과 만성콩팥병에서 적응증을 받았고, 급여도 앞두고 있는 상황이 반영된 것이다.

회사 내 '다파글리플로진' 함유 제제로는 포시가와 직듀오 2개 제품을 판매 중인데, 포시가의 매출이 약 55%이고, 직듀오가 45% 정도다. 당뇨병 치료에 있어 직듀오의 성장률이 높지만, 만성심부전과 만성콩팥병에 대한 적응증은 포시가만 가지고 있기 때문에 직듀오 대비 포시가의 매출 비율은 유지되거나 더 기본 옵션 전략 늘어날 전망이다.

-당뇨병 분야에서 SGLT-2 억제제는 말 그대로 치료 패러다임을 이끌고 있는 대표주자로 자리잡았다. 국내 처방 환경도 이런 변화를 그대로 반영하고 있다고 보나.

양: 물론이다. 대한당뇨병학회에서도 SGLT-2 억제제를 권고하고 있다. 실제 2021년 DPP-4 억제제의 성장률이 약 5%였다면, SGLT-2 억제제는 23% 성장했다. SGLT-2 억제제의 성장세를 보면 확실히 시장의 판도가 예전과는 다르게 바뀌고 있다.

-하지만 학회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DPP-4 억제제와 SGLT-2 억제제의 병용급여가 미해결 과제로 남아 있다. 이에 대한 전망은 어떠한가.

권: 급여가 언제 될지 예상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 회사에서도 이전에는 급여 시기를 예상했지만 기본 옵션 전략 미뤄지는 일이 잦다 보니, 이젠 급여 자체를 예상하기보다는 트렌드를 분석하는 수준에서 시장 상황을 바라보고 있다. 회사는 SGLT-2 억제제 시장이 반드시 성장하리라 생각하고 있다. 환자들의 니즈(needs)가 있기 때문에 시장이 크게 성장할 것은 확실하다.

-당뇨병 분야에서 앞으로 포시가는 어떤 부분에 주안점을 두고 마케팅을 할 것인지.

CVRM 사업부 양희승 팀장

CVRM 사업부 양희승 팀장

양: 국내에서 포시가는 당뇨병과 만성심부전, 만성콩팥병에 최초로 적응증을 획득했고, 가지고 있는 임상적 이점이 많기 때문에 이런 점들을 당뇨병 치료 최전선에 있는 의료진에게 적극적으로 전달코자 노력하고 있다.

또 환자를 대상으로 질환 인식을 제고하는 프로그램들을 진행하고 있다. 예컨대, 학회의 '내리고 당당'이라는 유튜브 환자 프로그램을 통해 당뇨병과 그로 인한 심혈관, 신장 합병증 등 환자가 놓칠 수 있는 질환 정보를 소개하고 있으며, SGLT-2 억제제의 심장과 신장 이점에 대해서도 환자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제품의 데이터만 강조하는 것은 한계가 있기 때문에, 환자에게 포시가의 장점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지 항상 고민하고 있다.

-개원가에서의 SGLT-2 억제제 사용 확대를 위한 노력은.

심: 현재 정부는 당뇨병 적정성 평가 등을 통해 당뇨병 치료와 관련해 심장이나 신장 쪽을 미리 모니터링하고 체크하는 것을 권장을 하고 있다. 그런 부분들이 선제적으로 기본 옵션 전략 이뤄지면 장기적으로 재정에 이득이라는 판단을 하고 있는 것이다. 개원가의 처방 패턴이 잘 바뀌지 않는 것은 사실 진료 환경에도 원인이 있다. 예를 들어 당뇨병 환자가 신장 합병증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개원가에서 환자의 eGFR을 체크할 수 있는 툴(tool)이 있어야 한다.

이런 부분을 착안해 회사는 전자의무기록(EMR) 시스템 구축이 가능한 회사와 협업해 개원가 의료진이 진료 환경에서 조금 더 편하게 eGFR을 체크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만들어 제공하고 있다. 또한 개원가를 전담하는 팀이 의료진과 미팅 시 해당 시스템을 통해 환자들의 다양한 신장 합병증 유무와 위험성 등을 확인할 수 기본 옵션 전략 있다는 것을 설명하고 있다. 이처럼 회사는 진료 현장이 너무 바빠서 놓치기 쉬운 환자들의 여러 합병증을 의료진이 신속히 발견해 최적의 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 중이다.

개원가에서의 신장질환 통합 관리에 신경 쓰는 이유가 있나.

CVRM 사업부 강애리 팀장

CVRM 사업부 강애리 팀장

강: 실제 만성콩팥병 환자의 전체 유병률은 11% 정도로 당뇨병 환자와 비슷한 수준이라고 알려져 있다. 국내에는 약 580만명의 만성콩팥병 환자가 있다고 보고 있는데, 정작 대한신장학회가 발표한 진단율은 단 4%밖에 되지 않는다. 게다가 진단을 받은 4%의 환자 대부분은 말기 상태로, 투석을 하고 있거나 투석 직전 단계에서 발견된다. 말기 환자의 투석 치료는 1주일에 3회, 1회당 4시간 이상의 시간이 소요된다. 그만큼 투석은 정말 힘든 과정이다.

만성콩팥병 환자의 상당수는 고혈압과 당뇨병을 모두 동반하고 있기 때문에 개원가에서도 분명 환자가 많을 것이다. 이런 숨겨진 환자들을 조기에 찾아서 투석으로 가기 전에 미리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포시가는 이런 만성콩팥병 환자 치료에 20년 만에 허가 받은 새로운 치료 옵션이다. 때문에 회사는 만성콩팥병의 조기 진단 및 치료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학회 가이드라인도 당뇨병 환자에게 연 1회 신장검사를 권고하고, 신장이 안 좋은 당뇨병 환자에게 SGLT-2 억제제를 권고하고 있다. 정부의 적정성 평가에서도 당뇨병 양호기관 선정시, 신장검사 여부를 보는 등 여러가지 부분에서 만성콩팥병의 조기 발견과 치료를 위한 시스템이 마련되고 있다.

-만성콩팥병 치료 가이드라인에 포시가 등 SGLT-2 억제제에 대한 권고 사항은 언제쯤 반영될 것으로 예상하는지.

권: 우선 KDIGO(국제신장병가이드라인기구)의 가이드라인은 올해 바뀌지 않을까 예상하고 있다. 그 다음 대한신장학회의 가이드라인도 함께 업데이트될 것으로 보고 있다. 사실 만성콩팥병의 경우 Stage 3 정도의 환자들은 증상이 별로 없으며, 이런 환자들은 주로 개원가에 많다. 그래서 학회 역시 개원가 교육에 대한 고민이 많다. 이제 포시가라는 새로운 약제가 나온 만큼 많은 관심들을 보이고, 회사에서도 의료진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으니 상황은 점차 나아질 것으로 본다.

-최근 SGLT-2 억제제의 또다른 화두는 '심부전'이다.

CVRM 사업부 이유림 과장

CVRM 사업부 이유림 과장

이: 사실 만성콩팥병과 마찬가지로 심부전도 오랫동안 새로운 치료제가 없었던 분야다. 또 대부분의 심부전 약제가 고혈압약이다 보니, 추가적인 약제 병용에 있어 저혈압 등 우려사항이 많았다. 포시가는 혈압 강하와는 관련이 없고 나아가 심부전 환자의 증상과 생존율을 개선했기 때문에, 현재 치료 중인 심부전 환자의 더 나은 삶을 위한 병용 약제로는 최적의 선택지라고 생각한다. 특히 최근에는 포시가 데이터들을 기반으로 심부전학회가 가이드라인에서 SGLT-2 억제제를 우선적으로 권고하는 등 변화도 불러와, 의료진에게도 포시가가 SGLT-2 억제제를 대표해 심부전 치료제로 확실히 인식되고 있다고 본다.

-국내 심부전 치료 시장에서의 포시가 마케팅 전략은.

이: 포시가는 심박출률이 저한된 심부전(HFrEF) 환자를 대상으로 한 DAPA-HF 임상 결과를 통해 유일하게 사망률 개선을 증명했다. 곧 보험 급여를 기대할 수 있어 현재 국내 HFrEF 환자들이 선택할 수 있는 최적의 옵션이라고 생각한다. 다만 심부전의 경우 질환의 인지도 자체가 굉장히 낮다. 현재 국내에는 당뇨병을 동반하지 않은 심부전 환자도 매우 많고, 아직까지 진단되지 않은 숨은 환자도 많은 상황이다. 때문에 학회와 같이 심부전의 질환 인지도를 올리는 것이 제일 중요한 과제라고 생각한다. 마침 작년부터 심초음파 급여가 확대된 만큼, 이런 부분에 맞춰 전략적으로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심부전을 진단하기 위해서는 심초음파나 심전도 검사를 해야 하는데, 그런 과정에서 환자들이 심부전이라는 질환에 대해 인식하고 있다면 의료진이 좀 더 적극적인 진단을 할 수 있을 것이다.

-포시가의 3가지 적응증 모두 급여 이슈가 있다. 그 우선순위를 꼽으면.

심: 3개 적응증 모두 빨리 급여 등재가 되기를 바란다. 다만 만성콩팥병 분야는 진단율 자체가 굉장히 낮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만성콩팥병 환자들에 대한 니즈를 채우기 위해서는 이 부분에서 급여가 가장 먼저 이루어져야 한다는 생각이다.

-마지막으로 포시가에 대한 CVRM 사업부의 포부는.

심: 포시가가 국내에 출시된 지 9년 정도가 됐는데, 그동안 시장을 같이 키워 나갈 회사나 약제는 별로 없었던 것 같다. 포시가의 세 가지 적응증을 바탕으로 더 많은 환자들에게 혜택을 제공할 수 있었을 텐데 다소 아쉽다. 최근 포시가 외 다른 치료제들도 적응증을 확대하고 있으니, 국내에서 포시가가 단독으로 진행해온 당뇨병, 만성심부전, 만성콩팥병에 대한 SGLT-2 억제제의 이점을 함께 알려 시장을 확대했으면 좋겠다.

포시가의 특허 만료와 관련해서도 많은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다. 특허가 만료되는 것 자체가 회사 차원에서는 어려운 상황이지만, 그 이후에도 포시가는 볼륨 성장을 지속적으로 할 것이고, 이를 계기로 SGLT-2 억제제 시장이 한단계 더 성장하지 않을까 예상하고 있다. 시장 상황이 바뀌더라도 포시가의 오리지널리티(originality)는 계속 유지될 것이다. 장기적으로 회사가 투자하고 있는 여러 임상시험을 바탕으로 한 적응증에서 좋은 결과들이 나오고, 만성콩팥병과 심부전의 진단율을 높이는데 기여를 한다면, 포시가는 꾸준히 국민 건강에 이바지할 수 있는 좋은 치료제가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미군 F-35 전투기(사진=미국 공군)

미군 F-35 전투기(사진=미국 공군)

방위사업추진위원회는 F-35A 스텔스 전투기 20대 가량을 추가 도입하기로 했다.

방추위는 지난 15일 오후 국방부 대회의실에서 회의를 열고 F-X(차세대 전투기) 2차 사업추진기본전략안 등 5개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고 밝혔다.

‘F-X 2차 사업’은 전투기 발전추세 및 미래전장 운영개념에 부합하는 고성능 스텔스 전투기를 국외구매로 확보하는 사업으로 2023년~2028년까지 총사업비 약 3조 9,400억 원을 투입하게 된다. F-35스텔스 전투기 20여대를 구매하게 된다.

또 ‘대형기동헬기-II 사업’은 육군이 운용 중인 노후 CH-47D 헬기를 대체할 대형기동헬기를 국외구매로 확보하는 사업으로 2022년~2028년까지 총사업비 약 1조 4,000억 원을 들여 CH-47F 18대를 구매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노후된 대형기동헬기를 적기 대체함으로써, 안전한 임무수행을 보장하고, 대규모 수송능력 및 국가 재해․재난 시 대응능력이 크게 향상될 것이라고 방사청은 밝혔다.

방추위가 의결한 ‘공지통신무전기 성능개량 사업’은 2022년 2028년까지 총사업비 약 1조 3,400억원으로 원활한 연합작전 및 합동작전 보장을 위해서, 항공 및 지상·함정 전력의 공지통신무전기를 항재밍 기능이 강화된 무전기 성능을 개량하게 된다.

이밖에 ‘K9자주포 2차 성능개량(Block-Ⅰ) 사업’은 포탑의 송탄‧장전을 자동화해 신속한 타격능력을 보강하기 위해 2023년~2034년까지 총사업비 약 2조 3,600억 원이 들게 된다.기본 옵션 전략 @

기본 옵션 전략

입력 2022-07-18 11:29 | 신문게재 2022-07-19 6면

기아 더 2023 K5
기아가 K5의 연식변경 모델 ‘더 2023 K5’를 출시했다.(사진제공=기아)

기아가 중형 세단 K5의 상품성을 강화한 연식변경 모델을 출시했다.

기아는 K5의 연식변경 모델 ‘더 2023 K5’를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돌입한다고 19일 밝혔다. 블랙 하이그로시 재질의 가니쉬를 적용하고 옵션으로만 선택할 수 있었던 일부 고급 편의사양을 트림별로 기본 적용해 상품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K5 연식변경 모델은 고급 트림인 노블레스 트림에 뒷좌석 측면 수동 선커튼을 기본으로 적용하고 최상위 트림인 시그니처에 기존 선택사양으로 운영하던 10.25인치 내비게이션을 기본화해 상품성을 높였다.

하이브리드 모델의 경우 스마트폰 무선충전 시스템을 전 트림에 기본 적용하고 노블레스 이상 고급 트림에 전방레이더를 기본 탑재해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정차&재출발), 전방 충돌방지 보조(사이클리스트/교차로 대향차) 기능을 추가하는 등 주행 안전성을 높였다.

이와 함께 스포티한 디자인을 원하는 소비자를 타겟으로 한 최상위 스페셜 모델 ‘블랙 핏’을 추가로 출시한다. 블랙 핏 모델은 △18인치 블랙 포인트 전면가공 휠 △블랙 하이그로시 리어 스포일러를 탑재해 외장의 고급스러움을 강조하고 내장에 △스웨이드 헤드라이닝 △스웨이드 A/B 필라 △헤어라인 패턴 가니쉬를 적용하는 등 고객들의 차별화된 프리미엄 취향을 반영했다.

기아 관계자는 “K5는 혁신적인 외관과 세련되고 정제된 내장으로 출시 초기부터 꾸준히 사랑받아 온 모델”이라며 “고객 선호도 기반으로 상품성을 강화한 ‘더 2023 K5’에 더해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더욱 프리미엄해진 최상위 스페셜 모델을 통해 중형차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더 2023 K5의 가격은 2.0 가솔린 모델 2400만원~3205만원이며, 1.6 가솔린 터보 모델 2479만원~3284만원이다. 2.0 하이브리드 모델은 2834만원~3551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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