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 코인 투자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3월 12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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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Exchange Traded Fund, 상장지수펀드)는 S&P500 지수 등 시장지수는 물론이고 특정 업종, 채권, 원자재 등 다양한 자산과 연동돼 가격이 오르내리는 금융 상품 을 말합니다.

ETF는 개별기업에 투자하는 일반 주식과 공모펀드 의 성격을 모두 가지고 있고 펀드처럼 여러 종목에 분산 투자 할 수 있습니다. ETF는 따로 가입하는 절차가 필요 없이 개별 주식처럼 시장에서 쉽게 거래할 수 있다 는 점에서 자본시장의 혁신으로 손꼽히는 상품입니다.

비트코인 ETF 시도

비트코인 ETF는 제도권 진입이라는 상징적인 의미 외에도 투자자 저변을 크게 넓힐 수 있기 때문에 큰 관심 을 받아왔습니다.

비트코인 이 제도권에 들어오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2013년엔 비트코인을 기초 자산으로 하는 폐쇄형 펀드인 ‘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트러스트(Grayscale Bitcoin Trust)’가 출시됐는데요. 현재 운용자산(AUM) 308억 달러(약 36조원)로 상당한 규모를 자랑하지만 폐쇄형 펀드(투자자가 중간에 환매할 수 없는 펀드)여서 장외 시장에서만 거래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2017년 말엔 시카고상품거래소(CME)에서 비트코인 선물 거래가 시작됐습니다. 2021년 2월에는 비트코인 ETF가 캐나다 금융 당국으로부터 승인을 받았습니다. 그해 7월 비트코인을 기반으로 한 최초의 개방형 뮤추얼펀드인 ‘비트코인 스트레티지 프로펀드(Bitcoin Strategy ProFund)’가 출시됐지만 최소 가입 금액이 1,000달러로 진입 장벽이 높았습니다.

디지털자산 시장에서 비트코인 ETF 시도는 오래되었으며 출시 여부도 많은 관심 을 받았습니다. 2013년 비트 코인 투자 비트코인 업계의 큰손인 윙클보스 형제가 최초의 미트코인 ETF 승인을 신청한 이후 수십 건의 신청서가 제출되었으나 ' 기초자산인 비트코인의 변동성이 너무 크고 투자자 보호가 미흡하다' 는 이유로 모두 반려되거나 지연되었습니다

비트코인 ETF 승인

2021년 10월 15일, 미국의 증권감독 당국인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를 잠정 승인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같은 달 18일에, 미국 최초의 비트코인 선물 ETF가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공식 상장 하였습니다.

현재 미국 주식시장에 상장한 비트코인 ETF는 총 3가지입니다.

첫 번째 주자는 ETF 전문 운용사 프로셰어스의 비트코인 스트래티지 ETF(티커 BITO) 인데요. 2021년 10월 19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상장해 첫날 4.9% 상승 마감했으며 이틀 만에 거래 규모 약 10억 달러(약 1조1700억 원)를 기록하며 역대 거래 비트 코인 투자 규모 2위를 차지했습니다.

2021년 10월 20일, SEC는 자산운용사 발키리와 반에이크의 비트코인 선물 ETF를 추가로 승인 했습니다. 발키리의 비트코인 선물 ETF(티커 BTF)는 10월 22일 나스닥에 상장하였고 반에이크의 비트코인 선물 ETF(티커 XBTF) 역시 곧 상장할 예정입니다. 다만 승인된 비트코인 ETF는 현물이 아니라 선물을 기반으로 하는 것인데요. 즉 비트코인 현물에 직접 투자하는 게 아니라 미래의 특정 날짜에 미리 약정된 가격으로 비트코인을 사거나 팔 수 있는 비트 코인 투자 선물 계약을 추종하는 상품입니다.

현재 SEC는 다수 비트코인 현물 ETF 상품 심사를 진행하고 있지만 해당 상품 승인 여부에 대해서는 신중한 태도를 유지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비트 코인 투자

중학교를 중퇴한 18세의 소년. 그의 이력서엔 고등학교도, 대학교도 적혀 있지 않다. 비트코인 투자 신화의 주인공 에릭 핀먼(Erik Finman)의 ‘학벌 스펙’은 이토록 초라하다. 하지만 ‘자산 스펙’은 화려하다. 현재 그가 보유하고 있는 자산의 가치는 이미 100만달러를 넘어섰으며, 10대 억만장자 명단에도 이름을 올렸다. 불과 6년 만에 억대 자산가가 된 소년. 비결은 뭘까.

핀먼의 주종목은 가상화폐, 그중에서도 비트코인이다. 올해 18세가 된 이 미국 소년이 보유한 비트코인은 403개. 6월23일 기준 비트코인 시세가 단위당 2770달러인 것을 감안하면 총111만6310달러(한화 12억7225만8507원)에 달하는 자산을 가진 셈이다.

그가 처음 비트코인 채굴을 시작한 건 6년 전이다. 2011년 5월 그의 12살 생일을 맞아 할머니가 선물로 준 1000달러가 초기자금이었다. 한화로 100만원 정도 되는 이 돈의 용처를 고민하던 그는 형인 스콧의 말을 듣고 비트코인 투자를 시작했다. 당시만 해도 1코인의 가치는 12달러 선이었다.

2014년 TEDxTeen에서 연설을 하고 있는 에릭 핀먼 ⓒ youtube 제공

6년 만에 자산 1000배로 불려

그는 2013년 비트코인 단위가격이 1200달러 수준에 이르자 자신이 보유한 비트코인의 일부를 팔았다. 이때 처음으로 ‘투자의 짜릿한 맛’을 본 그는 이후 비트코인 투자를 본격화하며 자산을 불려왔다. 결국 처음 비트코인 투자를 시작한지 6년 만에 그는 자산을 100만 달러(한화 약11억3970만원) 상당으로 불리며 비트코인 투자계에 새로운 신화를 써냈다. 최근 핀먼과 인터뷰를 한 CNBC에 따르면 그는 비트코인 외에도 라이트코인, 이더리움 등 가상화폐에 소규모 투자를 하고 있다.

그는 핀먼가(家)의 괴짜였다. 그의 부모님과 두 명의 다른 형제들은 모두 학교에서 비트 코인 투자 ‘우등생’이었다. 부모님은 명문대학인 스탠포드 대학 박사출신인데다, 그의 형 스콧은 16살에 존스홉킨스 대학에 조기 입학했다. 또 다른 형제 역시 16살에 월반해 카네기 멜런 대학교 로보틱스를 전공하고 현재 매사추세츠공과대학에서 박사 과정을 밟고 있다. 한마디로 ‘가방끈 긴’ 집안인 셈이다.

에릭 핀먼은 달랐다. 그는 15살에 학교를 중퇴했다. 그 결정은 스스로 내린 것이었다. 그의 학교생활은 그리 원만하지 않았다. 교사와는 끊임없이 부딪혔고, 친구들과도 잘 어울리지 못했다. CNBC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고등학교는) 나의 수준과 맞지 않았다”고 회상했다.

이미 비트코인 투자를 통해 ‘화폐의 세계’에 눈을 뜬 그에게 학교는 그저 무의미한 허례허식일 뿐이었다. 그는 부모님과 학교 선생님에게 “학교생활을 이어가는 데에서 아무런 가치를 못 찾겠다”며 자퇴를 선언했다. 학교는 “네가 지금 중퇴하면 결국 맥도날드에서 일하게 될 것”이라며 그의 자퇴 결정을 비웃었지만 부모님은 달랐다. 핀먼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하며 그의 결정에 힘을 실어줬다. 그렇게 그는 고등학교와 대학교라는 ‘학벌’을 미련없이 내려놨다.

그렇다고 배움을 멀리한 것은 아니었다. 그만의 방식으로 다양한 실전 경험을 쌓아갔다. 학교를 중퇴한 해인 2014년 자신처럼 학교 교육을 포기한 학생들을 위해 온라인 교육업체 ‘보탱글(Botangle)’을 설립했으며, 미국 소셜뉴스 커뮤니티인 레딧의 공동창업자를 만나고 세계여행을 했다. 모든 자금은 비트코인을 팔아 나온 것이었다.

“비트코인 가치 더 오를 것”

핀먼은 향후 비트코인의 가치가 더 뛸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개인적으로 비트코인이 지금보다 수천만 배는 더 오를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그가 2015년 자신이 설립했던 보탱글을 매각할 때 대금을 현금대신 비트코인으로 받은 것도 이런 믿음 때문이었다. 인수업체 측에선 현금 10만달러와 300비트코인 둘 중 하나로 매입대금을 치르겠다는 조건을 내걸었다. 비트코인의 가치가 코인당 200달러 대로 폭락했던 때여서 10만달러에 비하면 화폐가치가 더 낮았다. 핀먼은 비트코인을 받아들였다.

“당시 난 비트코인에 투자한다는 생각만 있었다. 그 때 저희 부모님이 ‘왜 돈으로 받지 않냐’고 물어봤지만, 나는 비트코인의 비트 코인 투자 비트 코인 투자 전망에 확신이 있었다.”

그의 예측은 적중했다. 2016년부터 비트코인의 가치가 오르기 시작했다. 현재 그는 그의 가족의 비트코인 자산관리를 도맡아 하고 있다.

earticle

Bitcoin prices have been soaring recently as investors flock to cryptocurrency exchange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predict the Bitcoin price using a deep learning model and analyze whether Bitcoin is profitable through investment strategy. LSTM is utilized as Bitcoin prediction model with nonlinearity and long-term memory and the profitability of MA cross-over strategy with predicted prices as input variables is analyzed. Investment performance of Bitcoin strategy using LSTM forecast prices from 2013 to 2021 showed return improvement of 5.5% and 46% more than market price MA cross-over strategy and benchmark Buy & Hold strategy, respectively. The results of this study, which expanded to recent data, supported the inefficiency of the cryptocurrency market, as did previous studies, and showed the feasibility of using the deep learning model for Bitcoin investors. In future research, it is necessary to develop optimal prediction models and improve the profitability of Bitcoin investment strategies through performance comparison of various deep learning models.

최근 암호화폐거래소로 투자자들이 몰리면서 비트코인 가격이 급등락하고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딥러닝 모형 을 이용하여 비트코인의 가격을 예측하고, 투자전략을 통해 비트코인의 수익성이 있는지를 분석하는 것이다. 비선형성 과 장기기억 특성을 보이는 비트코인 가격 예측모형으로는 LSTM을 활용하며, 예측 가격을 입력변수로 하는 이동평균 선 교차전략의 수익성을 분석하였다. 2013년부터 2021년까지의 LSTM 예측 가격을 이용한 비트코인 이동평균선 교차 전략의 투자 성과는 단순 시장가격을 이용한 이동평균선 교차전략과 벤치마크전략 Buy & Hold 보다 각각 5.5%와 46% 이상의 수익률 개선 효과를 보여주었다. 최근 데이터까지 확장하여 분석한 본 연구의 결과는 기존의 연구들과 마 찬가지로 암호화폐 시장의 비효율성(inefficiency)을 지지하고 있으며, 비트코인 투자자들에게는 딥러닝 모형을 이용한 투자전략의 실전 활용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향후 연구에서는 다양한 딥러닝 모형들의 성과 비교를 통해 최적의 예측모 형을 개발하고 비트코인 투자전략의 수익성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

요약
Abstract
1. 서론
2. 이론적 배경
2.1 암호화폐 시장
2.2 LSTM
3. 데이터와 실험 설계
3.1 데이터 소개
3.2 실험 1단계 : LSTM을 이용한 비트코인 가격 예측
3.3 실험 2단계 : 비트코인 투자전략과 성과평가 방법
4. 실험 결과 분석
4.1 1단계 실험 결과
4.2 2단계 실험 결과
5. 결론
REFER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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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떼는 더 심했어”…비트코인, 4년 전 보니 ‘바닥신호’ 나왔다

비트코인 가격, 지난해 11월 최고점 대비 73% 하락
2018년 말 1년 하락률은 83%…약세장 18개월 지속
비트코인 평균구매가·MVRV…최근 BTC 저평가 신호
“장기 투자에 유효한 지표…단기 투자 참고엔 어려울 수도”

[게티이미지뱅크]

가상자산(암호화폐) 투자자들에게 혹독한 ‘크립토 윈터(암호화폐 겨울)’가 찾아왔다. 비트코인은 지난해 11월 11일 역대 최고가인 8270만원을 기록한 뒤 반년 넘게 하락하고 있다. 21일 오후 1시 기준 비트코인은 265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올해 초를 기점으로는 56.95%나 떨어졌다.

지난해 급상승장을 보고 코인 투자에 뛰어든 이들은 난감해졌다. 하지만 이런 약세장(베어마켓)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2018년 12월, 비트코인 가격은 1년 전 고점 대비 80% 넘게 떨어졌다. 현재 상황은 당시 약세장이 재현되는 듯한 모습이다. 암호화폐 투자자들은 4년 전 크립토 윈터를 살펴보고 지금과 비교해 볼 필요가 생겼다.

2017년 12월 비트코인은 당시 최고가인 1만9100달러로 2만 달러 턱밑까지 올라왔다가 이듬해 2018년 12월에는 최저 3200달러까지 하락했다. 1년 새 최대 82.99%가 빠진 것이다.

현재 비트코인은 2021년 고점에서 73.79% 하락했다. 현재 비트코인 시세는 2만 달러 수준이지만, 2018년에 나타난 하락률과 일치한다면 1만1400달러까지 떨어질 수 있다. 아울러 2018~2019년의 약세장은 18개월을 유지했는데, 이 또한 일치한다면 현재의 약세장도 11개월 더 유지될 가능성이 있다.

비트코인 거래가격과 비트코인 평균구매가. 2018~2019년 약세장과 2020년 3월 코로나19 발발 이후 최근 세 번째 역전 현상이 일어났다. [사진 룩인투비트코인]

비트코인 거래가격과 비트코인 평균구매가. 2018~2019년 약세장과 2020년 3월 코로나19 발발 이후 최근 세 번째 역전 현상이 일어났다. [사진 룩인투비트코인]

그런데 온체인 데이터 제공 업체 룩인투비트코인에 따르면 비트코인 평균구매가는 지난 18일 기준 2만2639달러로 나타났다. 비트코인 평균구매가란 과거부터 지금까지 사람들이 구매한 비트코인의 구매단가를 합산해 평균을 낸 값이다. 주식시장의 ‘평단가’ 개념을 떠올리면 쉽다.

주목할 만한 점은 비트코인의 실제 거래가격이 평균구매가 아래로 떨어지는 경우가 거의 없는데 최근 두 지표가 역전됐다는 점이다. 과거 거래가격이 평균구매가보다 내린 건 2018~2019년 약세장과 코로나19가 본격화한 초기 2020년 3월 두 차례뿐이었다. 현재 비트코인은 2만 달러로 평균구매가보다 약 11% 할인돼 거래되고 있는 셈이다.

이를 비트 코인 투자 두고 코인마켓캡은 “비트코인이 평균구매가 아래로 떨어지는 건 일반적으로 약세장이 끝날 무렵”이라며 “이것은 바닥이 멀지 않다는 표시로 인식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MVRV (검은색 실선) 추이. [사진 룩인투비트코인]

MVRV (검은색 실선) 추이. [사진 룩인투비트코인]

비트코인이 저평가됐다는 또 다른 지표로 MVRV(시가총액 대비 실현 시가총액 비율) 지표도 있다. MVRV는 코인의 시가총액을 실현 시가총액(Realised Value, 장기간 이동하지 않은 것을 제외한 활성 코인의 시가총액)으로 나눈 값이다. 현재 코인 가격이 고평가 혹은 저평가돼 있는지를 비트 코인 투자 나타내며, 낮을수록 저평가 됐다고 해석된다. 과거 차트에서 MVRV값이 1 이하일 경우 저점, 3.7 이상일 경우 고점인 경우가 많았다.

최근 5년간 MVRV가 1 이하였던 시기는 2018년 11월에서 2019년 4월, 그리고 2020년 3월 12~18일이다. 비트코인 평균구매가가 역전됐던 시기와 일치한다.

일반적으로 MVRV가 1 이하인 시점은 대규모 구매자가 매수하기 시작하는 지점이다. 룩인투비트코인에 따르면 지난 20일 기준 MVRV는 0.91로 1보다 낮다.

다만 이런 온체인 데이터들을 무조건적인 비트코인 매수의 신호로 보는 건 무리가 있다. 주로 큰손인 ‘고래’들의 움직임 위주로 시장 흐름을 보여주기 때문에 장기적 관점에서 투자하는 경우 유용하지만, 단기 투자를 할 땐 이 같은 데이터들이 유효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야신 엘만드라 아크(ARK)인베스트 애널리스트는 “주식 상장사들이 분기별 재무제표를 발간하는 것처럼, 비트코인에선 네트워크의 활동 및 내부 경제 활동에 대한 데이터를 보여주는 게 온체인 데이터”라며 “온체인 데이터라는 완전히 새로운 프레임워크를 활용하면 비트 코인 투자 투자자들에게 비트코인에 대한 투자 가치는 점점 더 높게 평가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윤형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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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 코인 투자

(~2022-07-14 23:59:00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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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기관투자자들의 비트코인(BTC) 투자가 점차 확대되는 가운데 대기업 외에도 대형 연기금과 보험사들도 흐름에 가세했다. 대기업들이 잇따라 대차대자표에 비트코인을 추가하면서 올해 본격화된 비트코인 랠리에 막대한 영향을 끼쳤는데 연기금과 보험까지 투자 대열에 합류하면서 가상자산 시장에 기대감을 키우고 있는 것이다.

코로나19로 수익률 하락에 시달리는 각국 연기금과 보험사들도 잇따라 비트코인 투자에 나서고 있다. /사진=뉴스1

코로나19로 수익률 하락에 시달리는 각국 연기금과 보험사들도 잇따라 비트코인 투자에 나서고 있다. /사진=뉴스1

4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는 연기금과 보험사들이 비트코인 투자에 나서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실제 3억5000만달러 규모로 뉴질랜드펀드가 운용하는 퇴직연금기금 키위세이버(KiwiSaver)는 지난해 자산의 5%를 비트코인에 할당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뉴질랜드펀드의 제임스 그리거(James Grigor) 최고투자책임자(CIO)는 "비트코인이 금과 유사한 자산이라는 점에서 연기금과 보험사에게 매력적인 자산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1년간 상장사들은 화폐 가치 하락을 우려해 비트코인을 대차대조표에 추가하기 시작했다. 코로나19로 인해 각국 중앙은행들이 경제위기를 막기 위해 막대한 규모의 경기부양책을 실시했기 때문이다. 경제전문가들은 화폐 가치 하락에 따른 인플레이션을 우려하고 있다. 비트코인 시세가 1만달러 선이던 지난 해 10월 비트코인 투자에 나선 키위세이버는 비트코인에 투자한지 6개월도 채 되지 않아 6배에 달하는 수익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다양한 연기금과 보험사들의 비트코인 투자가 이어질 전망이다.

다양한 연기금과 보험사들의 비트코인 투자가 이어질 전망이다.

170여년의 역사를 가진 미국 매사추세츠 기반 보험사 매스뮤추얼(MassMutual)은 최근 일반투자 계좌에 비트코인을 추가했다. 이 회사는 이미 가상자산운용사인 NYDIG를 통해 1억달러 상당의 비트코인을 매수한 데 이어 500만달러 규모의 NYDIG 지분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스뮤추얼의 첼시 하리티(Chelsea Haraty) 홍보담당은 "새로운 기회를 활용하는 동시에 자산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하려는 광범위한 전략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밝혔다.

세계 최대 가상자산운용사 그레이스케일(Grayscale)의 마이클 소넨샤인(Michael Sonnenshein) 최고경영자(CEO)도 지난 1월 대학기금 및 연금이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신탁의 주요 투자자 중 하나라고 밝혔다.

코로나19가 연기금의 실적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면서 비트코인을 포트폴리오에 포함시키는 것으로 보인다.

달러 가치 하락에 따라 기존 포트폴리오로는 수익성을 기대할 수 없는 국부펀들이 비트코인 투자에 가세할지 관심을 모은다.

달러 가치 하락에 따라 기존 포트폴리오로는 수익성을 기대할 수 없는 국부펀들이 비트코인 투자에 가세할지 관심을 모은다.

지난 2월 캐나다 최대 연금펀드 중 하나인 온타리오공무원퇴직제도는 전년 동기 대비 자산이 2.7% 감소했다. 코로나19 시대에는 제도권 금융이나 에너지회사 등에 대한 투자가 이익을 내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심지어 워렌 버핏조차 지난해 9월 가지고 있던 은행 지분은 매각하고 금을 매수했다.

연기금과 보험까지 비트코인 투자에 가세하면서 국부펀드들이 가상자산 투자에 나설지 관심을 모은다.

NGDYG의 구드맨은 정부의 국부펀드들이 자산의 일부를 비트코인에 투자하기 위해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 자산이 1조달러(약 1100조원)가 넘는 노르웨이 국부펀드 노르웨이정부연기금(Government Pension Fund of Norway)은 비트코인에 대거 투자한 미국 상장사 마이크로스트래티지에 투자하는 방식으로 비트코인에 간접투자했다. 3060억달러(약 350조원)를 운용하는 싱가포르의 국부펀드 테마섹(Temasek)도 비트코인에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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