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 다양성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1월 21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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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차트 / 사진=업비트

교황 “다양성은 자산이며, 결코 배제와 차별의 근거가 될 수 없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정신장애를 가진 사람들을 맞아들이고 동반하기 위해 1970년대 프랑스에서 설립된 ‘믿음과 빛’ 협회 회원들의 예방을 받았다. 교황은 “오늘날에도 하찮고 취약한 존재로 잊혀지고 배제된 사람들이 많다”며 협회 회원들에게 “장애아 출산을 경험한 가정들에게 있어 그 누구도 슬픔과 절망 속에 스스로를 가두지 않도록 여러분이 희망의 표징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Salvatore Cernuzio / 번역 박수현

“다양성은 자산”이라고 말하는 환대와 사랑은 더 “취약한” 사람을 소외시키는 배타적 논리를 거스른다. 이는 무엇보다 장애아 출산을 경험한 모든 가정이 절망에 빠지지 않도록 하는 희망의 표징이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1970년대 프랑스에서 설립된 ‘믿음과 빛(Foi et Lumière)’ 협회의 사명을 격려하며 이 같이 말했다. 협회는 정신장애를 가진 사람들을 맞아들이고 동반하기 위해 전 세계에 퍼져있다.

50년의 기나긴 순례

창립 50주년을 맞아 10월 2일 바티칸에서 협회 회원들의 예방을 받은 교황은 연설을 통해 지난 1971년 부활절 루르드 순례로 시작된 기나긴 여정을 되짚었다. 반세기 동안 이어진 긴 여정은 “열매 가득한” 것으로 입증됐다. “성령께서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기쁨과 화해, 그리고 서로 친교를 나누는 공동체의 탄생을 제안하셨습니다. 이렇게 부활하신 주님의 빛과 힘은 때때로 교회에서도 소외되고 배제됐다고 느끼는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었습니다.” 협회는 5개 대륙의 많은 나라에서 “복음의 핵심”인 “사랑과 환대의 메시지”를 전했다.

“모든 사람, 심지어 가장 작고 가장 취약한 사람까지도 하느님의 사랑을 받으며 교회와 세상에서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가장 취약한 사람은 쓸모 없는 사람이 아닙니다

교황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교회와 세상에서 “하찮고 취약한 존재로 잊혀지고 배제된 사람들이 많다”며 “쓰고 버리는 문화에서 가장 취약한 사람들은 폐기되거나 쓸모 없는 사람으로 간주된다”고 지적했다. “그러므로 ‘믿음과 빛’ 협회의 예언은 오늘날 더욱 중요합니다. ‘쓰고 버리는 문화’와 싸우고 모든 이로 하여금 다양성이 자산이며 결코 배제와 차별의 근거가 될 수 없다는 것을 떠올려주기 때문입니다.”

가정을 위한 표징

이러한 이유로 교황은 ‘믿음과 빛’ 협회의 특징인 “환대하는 존재”를 계속 이어가라고 권고했다. “여러분의 공동체가 여전히 소외되고 버림받았다고 느끼는 모든 사람들을 위해 만남의 자리, 인간적 발전의 자리, 잔치의 자리가 되길 바랍니다.”

“장애아 출산을 경험한 가정들에게 있어 그 누구도 슬픔과 절망 속에 스스로를 가두지 않도록 여러분이 희망의 표징이 되길 바랍니다.”

교회 일치 운동의 여정

교황은 ‘믿음과 빛’ 협회에게 과거와 현재에 더해 미래를 내다보며 이 “위대한 순례”를 계속하라고 초대하면서, 이는 또한 “교회 일치 운동의 여정”이기도 하다고 설명했다. 가톨릭, 개신교, 성공회, 정교회 등 협회 공동체 자산 다양성 내에서 다양한 그리스도교 신앙 공동체가 서로 만나기 때문이다. 교황은 다음과 같이 덧붙였다. “이는 친교의 표징, 일치의 구체적인 씨앗입니다. 화해의 원천이 되는 것은 바로 가장 취약한 사람들입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우리 모두를 회심의 길로 부르기 때문입니다.”

갈등이 있는 곳에 평화의 도구가 되십시오

교황은 정확히 그리스도교 공동체 내에서 “복음화를 위한 누룩의 방식”을 택하라고 초대했다. “스스로를 고립시키거나 외딴 곳으로 물러나 있지 말고, 본당에서 이웃과 교회 생활에 참여하며 여러분의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꼴찌들, 가장 작은 이들, 배제된 이들을 위한 하느님의 선택을 증거하십시오.”

“여러분의 영성(charisma, 카리스마)의 일부인 친교와 우정의 정신이 특히 갈등과 분열이 있는 곳에서 언제나 화해와 평화의 도구가 되길 바랍니다.”

풍랑 속의 작은 배

마지막으로 교황은 협회의 “로고”를 떠올렸다. 협회의 로고는 풍랑이 지난 후 구름 사이로 해가 나타나는 가운데 거친 바다 위에 배가 떠 있는 모습이다. “이 감염병의 전 세계적 확산 동안 자산 다양성 저는 풍랑 속에 있는 제자들의 복음적 일화를 생각하며 우리 모두 같은 배를 타고 있다는 걸 반복해서 상기했습니다. 그러므로 저는 사람들과 가족들이 경험한 그 풍랑 속에서도, 예수님께서 우리와 같은 배를 함께 타고 계시다는 확신과 함께, 모든 사람이 자기 자리를 찾을 수 있는 작은 배가 되겠다는 여러분의 헌신을 확인하는 바입니다.”

“우리의 두려움과 불안의 구름에서 솟아나는 믿음과 희망의 태양은 언제나 그 길에서 여러분을 동행하고 있으며 또한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자산 다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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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가격 상승에도 줄어드는 시장점유율
알트코인들의 약진, 가상자산 다양성·서비스 UP
"비트코인 시장점유율 감소, 바람직한 모습이다"

그래픽=디미닛

그래픽=디미닛

지난달 말부터 비트코인 가격이 연일 상승하고 있지만 비트코인 시장점유율(도미넌스)는 오히려 하락하고 있다. 11일 기준 비트코인 시장점유율은 44.9%를 기록했다. 이는 비트코인 가격 상승과 함께 비트코인을 제외한 가상자산을 의미하는 '알트코인'들이 새롭게 등장하고, 비트코인보다 빠르게 가격이 상승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가상자산 업계 전문가들은 비트코인 시장점유율이 줄어드는 것에 대해 가상자산 생태계가 확장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바람직한 현상이라고 평가했다. 비트코인 외에도 투자할 만한 가상자산이 등장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서비스 제공하는 블록체인 프로젝트들이 늘어났다는 설명이다.

줄어드는 비트코인 시장점유율

11일 기준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개당 6700만원대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 가격은 올해초 대비 2배 이상 가격이 상승했지만 시장점유율은 30% 가까이 하락했다. 이날 비트코인의 시장점유율은 44%대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1월 1일 비트코인 가격이 3000만원일 당시 시장점유율 71%를 기록했던 것과는 대조적이다. 비트코인 가격이 상승했지만 오히려 시장점유율은 하락한 것.

비트코인 차트 / 사진=업비트

비트코인 차트 / 사진=업비트

업계 전문가들은 가상자산 불장이 이어지면서 다양한 가상자산들이 발행되고, 알트코인의 가격 상승폭이 비트코인보다 높아 이같은 현상이 발생했다고 분석한다. 윤석빈 서강대 지능형 블록체인 연구센터 교수는 특히 이더리움의 약진을 주목했다.

윤석빈 교수는 "대체불가능한토큰(NFT)이나 디파이(DeFi) 때문에 이더리움 영향력이 증가했다"며 "비트코인이 가상자산 시장의 기축통화 역할을 하긴 하지만, 최근 이더리움 생태계가 강해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비트코인의 시장점유율이 예전 같지 않다"며 "알트코인들의 상승률이 상대적으로 높다"고 말했다. 실제로 11일 기준 이더리움은 지난 1월 1일 대비 5배 이상 가격이 상승했다. 같은 기간 이더리움 시장점유율 역시 10%대에서 17%대로 올랐다.

이밖에도 가상자산 시가총액 순위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대부분의 가상자산들은 비트코인보다 공급량이 많을 뿐만 아니라, 가격 상승률 또한 높았다. 가상자산 시가총액 3위를 차지하고 있는 '에이다'는 지난 1월 1일 개당 200원에 거래됐다. 그러나 11일 개당 2700원대에 거래되고 있다. 10개월만에 13배 이상 상승한 것. 시장점유율 역시 0.7%에서 3%대로 뛰어 올랐다.

가상자산 시장점유율 차트 / 사진=트레이딩뷰

가상자산 시장점유율 차트 / 사진=트레이딩뷰

가상자산 시가총액 7위를 기록한 '솔라나'도 지난 1월 1일 개당 1800원에 거래됐다. 하지만 솔라나 역시 급등해 11일 개당 18만원대에 거래되고 있다. 가격이 100배 이상 상승한 것. 이에 시장점유율 역시 0.01%에서 1.9%대로 증가했다. 더불어 스카이마비스가 개발한 블록체인 게임 '엑시인피니티'에서 사용되는 가상자산 '엑시(AXS)' 역시 지난 1월 1일 600원대에 거래됐지만 11일 15만원대에 거래되고 있다. 엑시의 가상자산 시가총액 순위는 27위다.

이같은 가상자산을 발행한 블록체인 프로젝트들은 ▲디파이 ▲NFT ▲스테이킹 ▲블록체인 게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비트코인 시장 점유율 하락, 바람직한 변화"

가상자산 업계 전문가들은 이같은 변화를 바람직한 변화라고 평가했다. 다양한 가상자산이 등장하면 다양한 서비스가 등장해 생태계가 확장될 것이란 분석이다. 한국블록체인학회장인 박수용 서강대 컴퓨터공학과 교수는 "비트코인까지는 못가더라도 시장에서 안정자산으로 인정받는 가상자산들이 많아지는 모습"이라며 "이더리움의 약진은 당연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같은 현상은 바람직한 변화로 시장에서 다른 가상자산들을 인정하고 있고, 그 수는 점점 많아질 것"이라며 "수가 많아지면 서비스도 점점 많아진다는 뜻"이라고 덧붙였다. NFT·디파이 등 피부에 와닿는 서비스들이 많아지고, 더 확산될거란 분석이다.

그래픽=디미닛

그래픽=디미닛

아울러 김형중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 교수도 "비트코인 시장점유율 감소는 전체적으로 보면 긍정적인 모습"이라며 "경쟁력 있는 알트코인들이 나올수록 새로운 투자자들이 가상자산 시장에 들어올 것"이라고 말했다.

또 그는 "비트코인 시장점유율이 크다는 것은 가상자산 시장이 기형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는 이야기"라며 "지금처럼 시장규모는 커지면서 비트코인 시장점유율은 낮아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자산 다양성

런던에서 촬영된 NFT 스크린 배경과 가상화폐 기념주화. [AFP=연합뉴스]

런던에서 촬영된 NFT 스크린 배경과 가상화폐 기념주화. [AFP=연합뉴스]

NFT 시대가 열리고 있다. ‘NFT’는 이제 더 이상 생소한 용어가 아님에도 정확히 무엇인지 어떤 점이 좋고 나쁜지 아직까지 일반인들에게는 분명하지 않다.

‘NFT’는 ‘대체불가 토큰’을 뜻하는 ‘non-fungible token’의 약자이다. 즉, 대체불가이기 때문에 다른 것으로 대신할 수 없는 고유의 자산 가치를 갖는다는 것이다. 각각의 NFT에 디지털 지문이 있는 것과 같다고 생각하면 된다. ‘토큰’은 자산으로서의 NFT에 대한 소유권을 증명해 주는 것이다.

타인이 이 디지털 자산을 스크린샷 등으로 취해버리면 어떻게 할 것인가 하는 걱정이 있을 수 있다. 그러나 NFT 구매자는 소유권 증명이 되는 토큰을 받게 되고 이 토큰은 블록체인 상에 존재한다. 이는 누구에게든 쉽게 소유주에 대한 인증이 되는 시스템이다.

소유하고 있는 NFT를 팔거나 현실 세계에서 금전적인 것 이외의 멤버십 등의 혜택을 얻을 때는 스크린샷이 아닌 공인된 NFT 소유만이 가치를 발휘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NFT는 고유의 디지털 예술 자산, 부동산, 콜렉터블, 이벤트 티켓, 웹사이트 도메인, 심지어 트윗의 형태로 블록체인 상에서 매매될 수 있다. 음악, 영상, 이미지, 밈, 혼합 미디어 등 디지털 형태로 만들 수 있는 모든 예술이 NFT가 될 수 있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NFT의 장점은 다음과 같다.

NFT는 블록체인 상에 진위 여부와 소유권에 대한 기록을 남기고 인증한다. 이에 따라 NFT는 절차를 간소화하고 중개자나 중앙 관리자를 배제하는 스마트 콘트랙트로 효과를 발휘한다. 따라서 이 새로운 시장에서 아티스트들은 자신들의 작품을 콜렉터들에게 직접 팔고 작품이 되팔릴 때 로열티를 받을 수 있다.

포스트 팬데믹 세계에 무엇이 자산 다양성 자산 다양성 올지 예측해야 되는 상황에서 NFT는 자산 포트폴리오에 다양성을 추가할 수 있다. 물론 불확실성에 대한 위험은 감수해야 한다.

일부 NFT는 소유자에게만 멤버십과 같은 형태로 이벤트 참여 등 현실 세계에서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처럼 NFT는 급성장의 가능성을 보이며 부를 쌓기 위한 새로운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장점만큼 NFT의 단점도 주의해서 살펴봐야 한다.

NFT는 현금화가 쉽지 않고, 투기성이 짙다. 이제 막 새롭게 자산이 되고 시장이 형성된 만큼 연구를 위한 과거 데이터가 부족하다.

또 투자에 있어 변동성이 아주 크다. 디지털이든 물리적인 것이든 대부분의 예술처럼 그 가치는 상대적이며 구매자가 얼마나 지불할 의사가 있는지에 달려있다. 이러한 NFT만의 독특한 특성은 장점이면서 단점도 된다.

또한 이더리움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하는 NFT는 많은 전력 소모를 일으켜 환경에 좋지 않다. NFT 또는 암호화폐를 포함한 모든 유형의 크립토 발행은 장기적으로 환경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NFT는 자산 자체이자 자산 축적의 수단이 되는 만큼 금융 사기 가능성이 있다. 또한 NFT는 블록체인 상에 존재함에도 해킹이나 도난의 위험이 있다. 이는 가치 하락 외에 고려해야 될 또 다른 문제이다.

NFT 시장은 계속해서 커지고 있다. 그러나 그 가능성이 끝이 없어 보여도 다른 새로 부상하는 자산군처럼 새로운 시장의 위험성과 불확실성 때문에 투자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다양성 및 포용성

우리는 우리가 추구하는 핵심 가치의 근간을 이루는 포용적인 문화로 다양성의 잠재된 힘을 최대한 끌어내어 가장 멋진 게임과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하기 위해 총력을 다합니다.

우리가 정의한 다양성 – 지금껏 본 것이든 못 본 것이든, 우리 모두가 서로 다른 방식을 아우릅니다. 포용성 - 모두가 목소리를 내고 귀중한 가치를 인정받으며 소속감을 느낍니다.

“우리는 우리 게임을 즐기는 전 세계 수백만 명의 플레이어를 게임, 캐릭터와 스토리를 통해서는 물론 세계 각지의 지사에서도 대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다양성을 통해 성장과 혁신을 이룰 수 있다고 확신하며, 포용성이란 플레이어가 우리 세계관에서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것이자 우리 직원들이 블리자드에서 편하게 소속감을 느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군가의 정체성을 표현하고 대변하는 것이 중요하고, 다양한 직원을 자산 다양성 구성하는 것이 중요하며, 포용성이 중요하다는 말입니다”
- J. Allen Brack,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사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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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는 성별, 성소수자 (LGBT+), 군인/참전 군인, 다문화, 장애 (differing abilities) 및 세대 등 크게 여섯 가지의 주요 부문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이러한 각각의 다양성 부문을 중심으로 계속해서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니셔티브를 추진하고 이행하여 포용력 있는 문화를 육성함으로써 직원 모두가 목소리를 내고, 귀중한 가치를 인정받으며 소속감을 느낄 수 있는 직장으로 성장하고자 합니다. 직원 네트워크에서 개발,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블리자드 전 직원을 대상으로 교육과 의식 고취 프로그램을 제안하며 지역 공동체에서도 변화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블리자드는 능력 수준과 관계없이 누구나 수용하는 직장 환경을 조성하고자 합니다. 우리는 현역 직원과 입사 지망생에게 지원과 교육을 제공하여 사내 문화를 발전시키고 팬들 모두를 위해 멋진 경험을 만들어내고자 다양한 방법을 모색합니다.

블리자드에서는 누구나 가치를 인정받는 사내 문화를 고취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성별, 성적 지향이나 성 표현과 관계없이 누구든 귀중한 존재로 대접받고 소속감을 느끼도록 돕고자 합니다.

블리자드에서는 문화적으로 다양한 배경을 지닌 직원으로 구성된 공동체를 만들고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이러한 공동체는 누구나 소속감을 느끼고, 블리자드가 글로벌 커뮤니티를 더욱 잘 대변할 수 있는 회사로 성장하도록 도우며 문화적인 인식, 정보와 지원을 제공할 믿음직한 원천이 되어줍니다.

블리자드에서는 참전 군인 인력을 유치하여 보유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소셜 네트워크 홍보, 채용 및 서비스 등의 다양한 업무를 조합하여 참전 군인이 우리의 다채로운 문화에서 중요한 일부분을 점유하도록 함께 노력합니다. 뜻이 맞는 이들에게 참전 군인 관련 쟁점과 사안을 가르치는 것이 목표이기도 합니다.

성소수자 네트워크(LGBT+ Network)에서 주도한 이 이벤트는 누구의 도움이든 환영한다고 보장하여 극히 포괄적인 행사였으며, 정말 보람 있는 경험이었습니다. 저는 입사한 지 비교적 얼마 되지 않은 편이라 반갑게 맞아주는 분위기에서 새로운 친구를 사귈 수 있어 정말 기뻤습니다.” – Tammy, 직원 자원봉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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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재 그룹에 소속되면서 팬들과 블리자드 가족들을 위해 의미 있는 블리자드 제품을 만들 기회를 얻었습니다. 블리자드 레인보우 핀은 멋진 대의를 위해 블리자드의 창의력, 자원과 열정을 한데 합쳐 훌륭한 결과를 낸 좋은 예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정말 중요하게 생각하는 의미 있는 프로젝트에 참가할 수 있어 큰 영광이었고, 정말 감동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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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으로 살다가 민간인으로 복귀하면 어떻게 살게 될지 앞길을 도저히 가늠할 수가 없었는데, 다행히 Hiring Our Heroes, Corporate Fellowship Program과 협력 관계를 체결한 우리 회사 참전 군인 네트워크(Veterans Network)의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현역 군인이 복무 기간 중 마지막 3개월간 민간 기업에서 근무해보는 제도입니다. 이런 프로그램에 없었다면 군에서 전역하자마자 곧바로 블리자드에 입사하는 건 불가능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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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ide 3 of 3 군대를 제대하고 민간인으로 적응하기까지 매우 힘들었지만 Ventors Network와 Hiring Our Heroes, Corporate Fellowship의 파트너십을 이용할 수 있어 다행이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의 서비스 회원들은 민간기업에서 3 개월 동안 일할 수 있습니다. 군 복무 직후에 바로 블리자드로 옮기는 것은 그러한 프로그램이 없었더라면 사실상 불가능했을 것입니다. Tim Vasconcell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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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ESG연구소가 2022년 주주총회 임원 선임 트렌드를 발표, 이사회 성별 다양성이 확보된 기업이 81%라고 밝혔다. 사진=픽사베이

한국ESG연구소가 2022년 주주총회 임원 선임 트렌드를 발표, 이사회 성별 다양성이 확보된 기업이 81%라고 밝혔다. 사진=픽사베이

[ESG경제=김민정 기자] 자본시장법 개정안 시행에 따라 오는 8월부터 자산 2조원 이상의 상장 대기업은 이사회 다양성 차원에서 여성 임원을 선임해야 한다. 법 적용을 앞두고, 대상 기업 이사회의 성별 다양성 확보비율이 81%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ESG연구소는 지난 28일 ‘2022년 정기주주총회 임원선임 트렌드’ 보고서를 발표, 기준법 적용 대상 167개사 중 136개사에서 성별 다양성이 확보됐다고 밝혔다.

여성 임원 후보 수 50% 증가

2022년 정기 주주총회 결과를 보면 기준 총 법 적용 대상 기업 167개 기업 중 72개 기업에서 78명의 여성이 이사 후보로 올라와 78명 전원 선임되었으며, 여성 임원 후보 수는 전년 대비 50% 증가했다.

이에 따라 성별 다양성이 확보된 기업이 이번 정기주주총회 시즌을 통해 54개사 추가되면서 2021년 82개사 대비 2022년 136개사가 됐다.

하지만 연구소는 국내 여성 임원 수는 증가 추세에 있지만, 동북아 주요국과 비교해서는 여전히 열위인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2021년 기준 국내 상장기업의 이사회 내 여성 이사의 비율은 8.7%로 2020년 4.9%에 비해 2배 가량 상승했다. 그러나 이는 중국(13.8%)과 일본(12.6%)에 비해서는 떨어지는 수치다.

또 2021년 기준 미국, 독일, 프랑스의 상장기업의 이사회의 여성 이사 비율은 각각 29.7%, 34.1%, 45.자산 다양성 3%로 보고됐다. 유럽 국가 중 최초로 여성 이사 할당제를 의무화한 노르웨이는 여성 이사 비율을 2003년 11%에서, 2008년 42%로 31%p 증가시켰다.

의결권 가이드라인, 이사회 다양성 요구

이사회 다양성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것은 해외 주요 거래소, 의결권 자문사 및 기관투자자들이 의결권 가이드라인을 통해 이사회 다양성과 관련된 내용을 적극적으로 요구하고 있기 때문이다.

ISS, 글래스 루이스, 블랙록 등은 한국에 대한 의결권 행사 가이드라인에서, 자본시장법 적용 대상 기업이 이사회 내에 한명 이상의 여성 이사를 선임하지 않는 경우 해당 기업의 후보추천위원회 위원장 또는 이에 책임이 있다고 판단되는 이사에 대한 재선임안에 반대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다고 명시하고 있다.

나스닥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이사 자격 공개에 대한 투자자들의 압박이 증가함에 따라, 기업들은 이사회 역량지표(Board Skills Matrix) 제공 및 이사회 구성 공시 강화 등으로 대응 중이다.

한국ESG연구소는 이사회 구성원의 성별 다양성 제고가 이사회 역량 다양화 및 중대 ESG 리스크 감소에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연구소는 이사회 구성원을 통해 확보된 고유 역량의 수가 많은 기업들의 경우 E, S, G 모든 영역에서 중대 리스크를 지닌 자산 다양성 비중이 적어진다고 분석했다.

한편, 자본시장법 적용 대상이면서도 금번 정기주총에서 여성 이사를 선임하지 않은 31개사(총 167개사 중 19%)는 법이 적용되는 2022년 8월 5일까지 법적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연구소는 여성 이사회 선임과 관련, 단순 여성 이사 비율 증대의 실효성은 다소 제한적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따라서 성별뿐만 아니라 산업 경험, 전문 분야에 걸친 다양성 제고 등이 병행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또 이사회 다양성을 보다 포괄적으로 측정하기 위해 이사회 역량지표 등을 포함한 이사회 구성 관련 공시 수준 확대를 위한 노력도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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