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c 투자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3월 27일 | 0개 댓글
  •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스타트업의 성장과 투자 라운드

IT와 잡동사니 지식

투자 규모에 대하여 알아보자 (Seed, Series A,B,C,D) 시리즈 A, B, C,D 투자가 무엇인가?

스타트업이나 벤처기업 또는 중소기업 중견기업을 설립하다보면 대부분 투자금을 받아서 성장하게된다. "모 회사 시리즈 B 규모 투자 유치" 이런 기사 많이 접해보았을 것이다. 시리즈 B가 무엇이지? 오늘은 이 내용을 확실하게 정리해보려한다.

더 브이씨에서 가져온 자료이다. 보통 투자 관련한 정보는 "더 브이씨(THE VC)"나 "로켓펀치"를 검색하면 현황을 알 수 있다. 일단 투자도 순서가 있다. 가장 기초가 Seed 투자이다.

SEED는 간단하게 뜻으로 씨, 씨앗 이라는 뜻이다. 투자를 식물에 비유하자면, 씨앗을 심는단계다. 그 이후 A, B, C, D 단계는 잎사귀가 생기고, 줄기가 자라고 꽃이피고, 나무가되는걸 생각해보자. 일단 SEED 투자란 맨 초창기에 받는 투자 규모다. SEED 투자부터 알아보자.

SEED 단계(시드머니, 시드, 시드펀딩)

아이디어를 가진 사람이 실제로 구현할 수 있는지, 이 아이템이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지 검증을해야한다. 어떤 아이템을 생각해냈다고 그 아이템이 구현이 가능한지, 사회적 파격을 불러일으킬지 아무도모르기 때문이다. 어느 투자자가 미쳤다고 아이디어 단계에서 몇 십억을 투자할까?

보통 SEED 단계에서는 구체적으로 정해진 금액은 없지만 보통 5천만원 ~ 1억 정도 수준의 투자금액이다. 보통 SEED 투자를 Pre Series A 라고 부르기도한다.

Series A(시리즈 A 투자)

보통 1~3년 초기 창업기간에 대상으로 받는 투자다(물론 구체적으로 정해진건 아님) 이 기간에는 SEED 단계에서 받은 투자금으로 어느정도 시제품이 나와야하고, 시장성 분석도 어느정도 진행이 완료되어야한다. 거의 출시하기 전 단계 까지를 말한다. 시리즈 A 투자는 규모는 대략적으로 약 5억~30억 정도 사이를 이야기한다. 시리즈 A수준 투자는 상용화를 위한 발판 수준이다.

Series B(시리즈 B 투자)

보통 이 구간까지 온다면 이미 국내에 제품이 출시되어야하고, 어느정도 시장에서 경쟁을하는 구도가 되어야한다. 시리즈 B투자는 규모가 대략적으로 30억~100억 정도 사이를 말한다. 이때부터는 공격적인 마케팅과 해외 시장 진출 등등 제품판매를 촉진할 수 있는 메커니즘이나 전략을 구상해야한다. 보통 시리즈 B단계까지 투자를 받으면 기업입장에서는 자립적으로 제품 매출로 운영할지, 아니면 더 큰 단계의 투자금을 유치할지 고민하게된다. (기업 오너 스스로판단)

Series C, D, E(시리즈 C, D, E 투자)

이 구간 부터는 합쳐서 설명하겠다. C는 100억 이상의 투자규모로 해외진출을 위한 투자단계이며, D같은경우도 지속적인 사업확장, 해외 확장 등의 투자로 약 200~500억 E등급 수준도 해외 생산라인 확대, 거점확보 등 대략적으로 1,000억 이상 등등 이야기 한다. 이제 이 단계에서는 글로벌화 진출에 대한 생각을 할때 이 단계를 진행한다. 또는 기존 아이템에서 새로운 기능이 보강되거나 연계제품 등등 새로운 아이템도 출시해야한다.

결론적으로 SEED 투자는 시제품을 위한 기업 초기 투자, A규모는 시제품에서 상용화로 넘어갔거나, 상용화 초기단계, B 규모는 국내 판로중에서 해외로 넘어가기위한 단계 또는 국내 생산라인 확대 등을 위한 투자이며, C규모는 해외 진출, D~E규모는 국내외사업확장 등을 이야기하는 것이다.

마무리

투자의 단계는 본인 스스로 필요한만큼 선택하면된다. 투자를 많이 받았을때도 문제가 생긴다. 바로 투자 대가는 지분이기때문이다. 지분을 너무 뺏겨버린다면, 대표입장에서는 자기 입장과 생각 등이 투자자과 마찰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투자를 안받을 수도없다. 특히 사업하면서 투자뿐만아니라 융자도 안받고 사업하기 어렵다. 확실성이있다면 초기 자본은 공격적으로 투자해야한다.

투자를 받으면 사업을 유지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지고, 획기적인 아이템이면 많은 수익을 창출 할 수 있기때문이다. 보통은 스타트업 입장에서 멤버가 3~5명정도 된다면 시리즈 B 규모정도까지 진행을 한 후 타 기업이나 대기업에 매각한다. 이러면 약 50억에서 100억 이상의 자본이 생기는데, 안정적인 생활과 가정이 있다면 이 큰 금액을 나눠갖고 다시 처음부터 사업을한다. 이런식으로 순환이 이뤄지는 경우도있고, 카카오와 같은 경우는 준 대기업급으로 성장을하였다.

필자도 스타트업을 하나 하고있고, 한편으로는 정책/투자 등 컨설팅을 수행중이다. 만약 스타트업 기업이 잘되서 100억이 생겼고, 창업멤버에게 분배하여 15~20억씩 준다고한다면, 이번 생에 벌돈은 거의다 벌었다 생각하고, 매각 후에 재 창업을 할 것 같다. 기업이 성장하고부터는 본인이 추구하는 삶으로 살면된다.

그리고 하나 더 언급하겠다. 투자가 진행되고 바로 투자를 받는거보다 1~2년의 텀을 두길바란다. 많은 투자를 받고 그때부터 사업에 집중을해야지 투자에 집중하게되면 순식간에 무너지기 마련이다. 다음에는 시리즈 c 투자 매각과 기업공개(IPO)등에 대하여 설명하겠다.

와이낫미디어, 220억 규모 투자 마무리

최근 드라마 제작사와 애니메이션 스튜디오를 인수 및 투자함으로써 종합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로 거듭난 와이낫미디어가 다음 달 초 시리즈C 펀딩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었다.

이번 라운드는 총 220억 규모이며, 신한캐피탈, DS자산운용, 히스토리투자자문, 밸류시스템자산운용, 위지윅스튜디오, 일자리 창출 성장지원 펀드 2호(한국벤처투자) 등이 참여했다. 이는 지난해 4월 프리 시리즈C 라운드로 게임업체 컴투스, 종합엔터테인먼트 그룹 키이스트, 패션기업 F&F 자회사 F&F파트너스, 일본 대형 통신사 KDDI 등이 전략적 투자자(SI)로 참여한 후 약 1년 만의 투자유치다.

와이낫미디어는 2016년 ‘새로운 세대를 위한 콘텐츠 프랜차이즈’를 모토로 설립된 글로벌 종합 콘텐츠 스튜디오다. 새로운 모바일 시청 환경에 맞는 숏폼을 제작해 숏폼 콘텐츠 부문의 선도업체로 자리매김했으며, 왓챠와 텐센트 WeTV에서 시청 순위 1위를 기록한 국내 최초 장편 BL드라마 ‘새빛남고 학생회’와 일본 Abema TV에서 1위를 달성한 ‘오늘부터 계약연애’, ‘@계정을 삭제하였습니다’ 등의 미드폼을 제작하며 국내외 주요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에서 인정받아왔다.

최근 드라마 제작사 오즈아레나와 더그레이트쇼를 인수한 와이낫미디어는 기존 주력 콘텐츠였던 숏폼과 미드폼에 이어 대중 지향적인 장편 드라마 기획 및 제작 역량을 확보하게 됐다. 이번 인수로 효율적인 IP 와 멀티 장르를 소화하는 글로벌 종합 콘텐츠 스튜디오로 도약한다.

와이낫미디어는 2016년 ‘새로운 세대를 위한 콘텐츠 프렌차이즈’를 모토로 설립된 뉴미디어 전문 기업이다. 모기업인 와이낫미디어는 새로운 모바일 시청 환경에 맞는 콘텐츠를 제작해 숏폼 콘텐츠 부문의 선도업체로 자리매김했다.

또 ‘미스틱’, ‘나빌레라’, ‘이 구역의 미친X’, ‘구필수는 없다’ 등의 작품을 통해 오랜 기간의 업계에서 높은 제작 능력을 인정받은 프로듀서, 작가가 소속된 오즈아레나와 더그레이트쇼를 차례로 자회사로 인수, BTS 타이니탄 핵심 멤버들이 설립한 캐릭터&애니메이션 IP스튜디오 네임엑스엔터테인먼트의 지분 인수를 마치며 전략적 사업 확장을 통해 콘텐츠 확보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시장의 넥스트 주자로 인정받고 있다.

SI 관계자는 “와이낫미디어는 우리나라의 신성장 동력인 문화콘텐츠사업 분야에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하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며 “매년 매출 규모가 상승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일본 OTT 플랫폼인 아베마에서 한류 부문 차트 1위를 기록하고 오리지널 작품을 공동제작 하는 등 해외시장에서의 실적 상승세도 투자를 결정하는데 주요 포인트가 됐다”고 말했다.

스타트업 투자 때 시리즈A, B, C…알파벳의 정체는?

Getty Images Bank

Getty Images Bank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이 투자를 받으면 ‘시리즈A’나 ‘시리즈B’ 투자를 받았다는 내용을 자주 접하게 된다. ‘시리즈’는 왜 구분하는 것이고 어떻게 나뉘는 것일까.

투자자가 스타트업에 투자하려면 해당 회사가 발행한 주식을 사야 한다. 보통은 회사가 발행한 우선주를 매입하는데 언제 발행한 주식인지를 구분하기 위한 장치가 필요하다. 미국 실리콘밸리에서는 투자 회차에 따라 A, B, C로 우선주를 구분했고 이 관행은 국내로 넘어왔다.

지금은 스타트업의 일반적인 투자 단계로 의미가 바뀌었다. ‘우선주A’를 매입하는 투자가 아니라 하더라도 시리즈A라고 지칭할 때가 많다는 얘기다.

각 시리즈를 구분하는 명확한 기준은 없다. 투자 회차에 따라 A, B, C 등의 명칭을 붙이기 때문이다. 스타트업마다 같은 시리즈A라도 투자 유치 규모가 들쑥날쑥한 건 이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시드투자는 창업 전 혹은 창업 직후 제품과 서비스 개발을 위한 인건비 그리고 개발비 투자를 말한다. 대부분 엔젤 투자자(또는 투자사)에게 보통주 형태로 받는다. 금액은 국내 기준으로 초기 개발비 정도인 수천만원 내외가 일반적이다. 시드머니를 투자하는 엔젤 투자자는 비즈니스의 잠재성과 수익성을 아예 고려하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창업자의 기업가정신과 자세를 높이 평가하고 그들의 아이디어를 일정 수준만큼 발전시키는 것을 돕는 데 의미를 둔다.

시리즈A는 시제품 개발부터 본격적인 시장 공략 직전까지의 기간(보통 18개월 전후)에 받는 투자를 지칭할 때가 많다. 주로 수억원 규모의 투자가 시리즈 c 투자 이뤄진다. 투자금의 주 사용처는 본격적인 제품 및 서비스 출시와 마케팅 비용이다. 어느 정도의 초기 시장 검증을 마치고 정식 사업 전에 받는 투자라고 생각하면 된다. 시리즈A는 ‘마의 구간’으로도 불린다. 실적이 없는 스타트업들이 존재감을 증명해 투자를 받아내는 게 쉽지 않다는 설명이다.

시리즈B 투자는 회사가 일정 규모를 갖춘 뒤에 받는다. 대대적인 인력 확보 및 적극적인 마케팅이 자금 수혈의 목적이다. 이후 단계는 회차에 따라 C, D 등으로 구분된다.

배태웅 기자 [email protected]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이 좋아할 만한 뉴스

"도쿄올림픽서도 '핑거하트장갑' 같은 대박 터뜨릴 것"

평창동계올림픽 하면 떠오르는 상품이 있다. 검지와 엄지를 오므려 하트 모양을 만들 수 있는 ‘핑거하트장갑’이다. 방탄소년단, 엑소(EXO) 등 아이돌부터 국가대표 선수까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인증샷을 공유하면서 화제가 됐다.이 장갑을 기획한 회사는 스포츠 콘텐츠 전문기업 왁티. 왁티는 창업한 지 3년이 채 안 된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이지만 지난달 6개의 투자사로부터 100억원에 달하는 자금을 투자받았다. 설립 초기 받은 투자금을 제외하면 이번이 첫 투자 유치나 다름없다는 점 때문에 업계의 이목이 집중됐다.삼성전자 스포츠 마케팅팀 재집결삼성벤처투자, 미래에셋벤처투자를 비롯한 회사들이 앞다퉈 투자에 나선 이유는 뭘까. 서울 강남구 신사동 본사에서 만난 강정훈 왁티 대표는 “초짜가 아닌, 베테랑 멤버들이 있다는 게 우리 회사의 장점”이라고 설명했다.강 대표는 업계에선 알아주는 스포츠 마케팅 전문가로 통한다. 삼성전자 입사 후 10년 동안 다섯 번의 올림픽에서 마케팅 업무를 맡았다.회사명 왁티(WAGTI)는 ‘We Are Greater Than I(나보다 우리가 더 위대하다)’라는 문장의 영어 앞글자다. 다양한 생각과 아이디어가 뭉치면 위대한 결과물이 나올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았다는 설명이다.이 업체의 모토는 ‘스포츠와 관련된 모든 것’이다. 지난해 동계올림픽 때는 KT와 노스페이스의 마케팅을 대행했다. 스포츠와 시리즈 c 투자 관련된 상품을 기획하는 것도 왁티의 특기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계약을 맺고 제작한 ‘올림픽 헤리티지 달항아리’가 대표작으로 꼽힌다.강 대표는 삼성전자와 제일기획에서 스포츠 마케팅을 담당한 사람들을 끌어모아 왁티를 세웠다. 창업 멤버 다섯 명 중 강 대표를 포함해 삼성전자 출신이 세 명, 시리즈 c 투자 제일기획 출신이 두 명이다. 하나같이 경험이 많은 베테랑들이다.강 대표는 “2005년 삼성전자에 입사한 뒤 10년 동안 총 다섯 번의 동계·하계올림픽 마케팅을 담당했다”며 “국내에 제대로 된 스포츠마케팅 기업을 세우자는 목표를 설정하고 동료들을 모았고 2016년 회사를 설립했다”고 말했다.왁티는 대형 스포츠 행사 때마다 비상이 걸린다. 대부분의 사업이 스포츠 행사 시기를 전후해 진행되기 때문이다. 올림픽 같은 초대형 행사만 맡는 것은 아니다. 지난해 10월엔 아마추어 사이클 대회 ‘투르 드 프랑스 레팁 코리아’ 행사를 열어 자전거 마니아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최근엔 스포츠 이벤트와 무관한 시리즈 c 투자 사업에도 손대기 시작했다. 사업모델 다각화 차원이다. 지난해 말 영국 축구 전문매체인 골닷컴과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생활의류 사업을 시작했다. 최근엔 ‘피클’이라는 모바일용 서비스도 내놨다. 그날의 경기 결과를 예측해 정답을 맞힌 사람들끼리 일정액의 상금을 나눠 갖는 게임으로 베타 테스트가 진행 중이다. 사용자가 많아지면 광고를 붙여 수익모델로 활용할 계획이다.“미·북관계 악화로 망할 뻔”강 대표에게 사업을 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점을 묻자 “국제 정세의 변화”라는 생뚱맞아 보이는 답이 돌아왔다. 돌발 변수 때문에 대형 이벤트 행사가 취소되면 마케팅 업체가 가장 큰 피해를 본다는 얘기였다.핑거하트장갑도 원래 계획에 없던 제품이었다. 올림픽을 앞두고 미국 업체와 함께 추진하던 프로젝트가 도널드 트럼프 정부가 들어서고 미·북 관계가 악화되면서 취소됐다. 펑크가 난 100억원짜리 프로젝트를 메워보려고 머리를 짜내다 내놓은 아이템이 핑거하트장갑이었다.왁티의 다음 목표는 도쿄올림픽이다. 이번에 수혈한 자금을 올림픽 헤리티지 상품 생산과 마케팅 사업에 집중적으로 투입할 계획이다. 강 대표는 “스포츠 뉴스를 매개로 외국어 교육 사업을 할 수도 있고, 팬들끼리 모인 커뮤니티 운영도 할 수 있다”며 “스토리를 만들어내 사람들을 감동시키는 스포츠의 힘을 다양한 사업으로 연결시키는 게 왁티의 역할”이라고 강조했다.배태웅 기자 [email protected]

"휴대폰 번호 입력하면 맛집 대기순서 알려드려요"

길게 늘어선 대기 줄. 맛집의 상징 같지만 지나치면 근심거리일 수 있다.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등장한 뒤 맛집으로 변모한 돈가스집이 대표적 사례다. 이 가게는 시끄럽다는 이웃들의 민원에 시달리다 최근 영업을 중단했다.손님도, 업주도 불편한 ‘기다림’의 문제를 해결할 시리즈 c 투자 수는 없을까. 모바일 대기 서비스 나우웨이팅은 자사의 서비스가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휴대폰 번호만 집어넣으면 예상 대기시간, 순서를 파악할 수 있는 데다 알림까지 와 무작정 식당 앞에서 기다릴 필요가 없다는 설명이다.지난 14일 서울 강남구 본사에서 만난 전상열 나우버스킹 대표(사진)는 나우웨이팅이 단순히 기다리는 손님을 위한 서비스만은 아니라고 소개했다. 기다리는 손님한테 미안했던 업주, 본업에만 집중하고 싶은 업주를 위한 서비스가 나우웨이팅이라는 것.나우버스킹은 나우웨이팅을 통해 누적된 데이터로 업주에게 CRM(고객관리시스템)을 제공한다. 기다린 시간에 따라 할인쿠폰 등을 제공함으로써 재방문율을 높이는 것이다. 쿠폰뿐만 아니라 날씨·기념일에 따라 달라지는 방문객 데이터까지 제공해 업주의 재고 관리에 도움을 주고 있다.전 대표는 “일반적으로 고객들은 1만5000원어치 음식 쿠폰을 보내도 잘 반응하지 않지만 대기 손님들에게 1000원 할인 쿠폰을 보내자 높은 비율로 응답했다”며 “전자는 아무런 이유 없이 주어진 것이었다면, 후자는 내가 10분 기다린 대가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이런 노력으로 나우웨이팅의 누적사용자는 400만 명을 넘어섰다. 나우웨이팅 이용 매장은 전국 1000여 개다. 2017년 1월 정식 출시 이후 2년여 만의 성과다. 기다림의 문제는 세계 곳곳에 있기에 해외 진출도 올해 예정돼 있다. 인도네시아를 시작으로 정보기술(IT) 주사용층인 2030세대가 넓은 동남아시아부터 진출한다. 이미 인도네시아 제조공장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테스트하고 있다.나우버스킹이 나우웨이팅에 이어 내놓을 서비스는 ‘나우오더’다. 스타벅스의 ‘사이렌오더’처럼 모바일로 주문할 수 있는 주문 관리 서비스다. 전 대표는 “평범한 자영업자도 스타벅스와 비슷한 품질의 서비스를 할 수 있게 만들었다”며 “누구나 사용할 수 있게 해 발달장애인도 이용할 수 있는 게 특징”이라고 강조했다.얼핏 단순해보이는 서비스에 쉽게 후발주자가 뒤쫓아올 수 있는 것은 아닐까. 전 대표는 단호하게 “대기업도 힘들다”고 답했다. 그는 “좌석이 10개 있는 식당, 100개 있는 식당이 다르고 우동집과 삼겹살집이 돌아가는 방식이 다르다”며 “2017년부터 매장 하나하나 맞춤형으로 알고리즘을 구축하면서 누적된 데이터는 그 누구도 따라하기 힘들다”고 답했다.나우버스킹은 나우웨이팅, 나우오더 외에도 멤버십, 설문시스템 등 다양한 서비스를 연내 선보일 계획이다. 전 대표는 “오프라인에서 생기는 모든 불편함을 해결하는 O2O(온·오프라인 연계)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게 목표”라고 설명했다.김남영 기자 [email protected]

조리는 기본, 서빙·설거지까지…미국 레스토랑에 부는 로봇 바람

지난 2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마운틴뷰에 있는 피자 레스토랑 ‘아미치스’. 매장 안으로 들어서니 1m 정도 높이의 자율주행 서빙 로봇 ‘페니’가 테이블 사이를 지나며 음식을 날랐다. 직원들은 음식이 준비되면 이 로봇 위에 올려놓고 테이블 번호만 입력하면 된다. 알아서 경로를 찾아 음식을 운반하고, 사람이나 장애물을 만나면 자동으로 피해간다. 이 로봇은 한국계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 베어로보틱스가 개발했다.단순한 음식 조리를 넘어 서빙, 설거지까지 로봇을 활용하는 미국 레스토랑이 늘어나고 있다. 로봇은 식당 종업원의 업무를 도와줄 뿐만 아니라 매장 운영비를 줄이는 역할도 한다.음식 나르고, 피자·햄버거 조리페니는 마운틴뷰 인근 10여 곳의 식당에서 쓰이고 있다. 사람이 걷는 속도로 움직이며 한 번에 22㎏ 무게까지 음식을 나른다.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이 한국에서 선보인 배달 로봇 ‘딜리’도 페니를 기반으로 베어로보틱스가 개발한 제품이다.하정우 베어로보틱스 대표는 “한국 미국 일본 등지에서 400만달러(약 45억원) 수준의 초기 투자를 받았다”며 “페니는 사람의 조작이 전혀 없는 100% 자율주행 로봇”이라고 강조했다. 페니의 한 달 대여비는 대당 1500달러(약 170만원) 수준이다.마운틴뷰에는 로봇이 만드는 피자 가게 ‘줌’도 있다. 줌 로봇은 1시간에 피자를 372판까지 찍어낼 수 있다. 사람은 피자 위에 토핑을 얹는 역할만 한다. 줌은 실리콘밸리 전역으로 사업을 확장 중이다. 기술력을 인정받아 일본 소프트뱅크로부터 3억7500만달러(약 4200억원)에 이르는 투자도 이끌어냈다.지난해 6월 샌프란시스코에 문을 연 ‘크리에이터’는 로봇 햄버거 가게다. ‘햄버거맨’이란 이름의 로봇이 350개 센서를 이용해 사람 도움 없이 재료 손질과 패티(고기) 굽기까지 한다. 피클, 양파, 치즈 등 재료의 두께를 밀리미터(㎜) 단위로 정확히 잘라서 넣어준다. 햄버거 가격은 6달러로 비교적 시리즈 c 투자 저렴한 편이다.로봇이 설거지도 척척해음식 주문부터 조리, 설거지까지 로봇이 해결하는 레스토랑도 있다. 지난해 보스턴에 문을 연 패스트 레스토랑 ‘스파이스’가 그 주인공이다.이곳에서는 손님이 키오스크를 이용해 주문하면 로봇이 요리에 필요한 재료를 냉장고에서 꺼낸다. 이후 알맞은 사이즈로 자른 뒤 냄비에 담는다. 냄비를 쥔 7개의 로봇팔은 일제히 오일을 두른 뒤 재료를 굽기 시작한다. 모든 음식이 조리돼 나오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평균 3분 정도. 요리를 마치면 로봇이 팬에 물을 뿌리며 설거지까지 한다.브래디 나이트 스파이스 공동창업자는 “기존 식당은 직원들을 관리하기 어렵고, 손님들이 느끼는 팁 부담도 만만치 않다”며 “스파이스는 인건비가 거의 들지 않고 팁도 받지 않는다”고 말했다.음식배달 시장도 로봇 경쟁이 치열한 분야다. 바퀴 6개를 단 자율주행 배달 로봇으로 유명한 스타십테크놀로지스는 미국 영국 독일 등 세계 각지에서 시험주행을 하고 있다. 키위캠퍼스라는 배달로봇 제조회사는 미국 버클리 등을 중심으로 제품을 테스트 중이다.미국 푸드테크 전문지 더스푼은 “올해는 ‘푸드 로봇’이 본격적으로 시장에 진출하는 해가 될 것”이라며 “로봇 스타트업에 투자가 크게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실리콘밸리=안정락 특파원 [email protected]

시리즈 c 투자

[미국부동산] 파트너스(American Realty Partners) SK Realtors USA - Real Estate Crowdfunding / 미국 부동산 크라우드펀딩

Online Real Estate Marketplace Cadre Raises $65 Million led by Andreessen Horowitz

2014년 설립된 카드레(Cadre)는 온라인을 기반으로 회원제 부동산 서비스를 제공. 카드레의 심사를 통과한 개인 및 기관투자자는 온라인으로 수백억~수천억원짜리 빌딩을 거래하거나 이에 투자할 수 있다. 수개월씩 걸리는 대형 빌딩 거래 기간을 단 몇주로 줄여주고 수수료가 중개업체를 거치는 것보다 저렴

Cadre describes itself as a tech-enabled real estate investment platform with an emphasis on differentiated sourcing, diligence enhanced by data, increased transparency, and investor-friendly terms. Cadre is 시리즈 c 투자 targeting bigger investors but has plans to expand their and now they have additional funding to execute on their mission.

This past week, Cadre announced the closing of a $65 million Series C funding round led by Andreessen Horowitz. It was reported that Jim Breyer, Thrive Capital, Khosla Ventures, Goldman Sachs, General Catalyst Partners, and the Ford Foundation all participated in the round creating a virtual VC pile on. Writing on the pages of A16z (the AH web site), Jeff Jordan explained the reason for supporting Cadre;

“I have found that there are essential commonalities across all kinds of digital marketplace businesses. They bring efficiencies to previously inefficient markets, be it in terms of liquidity or cost savings. Each is its own micro-economy where the laws of supply and demand operate in close-to-textbook fashion. They thrive on transparency. Reputation is typically a critical component of the business. And lastly, and most importantly, digital marketplaces often trend towards network effects that increase the 시리즈 c 투자 business’ value to its users as more users engage. Although the markets each of these marketplaces are designed to serve are different — from connecting consumers to hard to find goods, accommodations, restaurant reservations or even groceries — the marketplace dynamics and terminology are virtually identical.

Given my love of marketplaces, it’s not surprising that our most recent investment is a marketplace. And like some of our earlier successes, the market this one is designed to serve is, well, surprising. Cadre is a marketplace designed to bring marketplace efficiencies to alternative asset classes, beginning with commercial real estate.”

Jordon points to the fact that investing in real estate over the past 30 years has delivered pretty solid returns and has outperformed the S&P. Cadre is designed to give accredited investors (starting at $100,000 and up) direct access to deals ranging from $50 to $250 million that were previously only accessible to institutional investors. Lower fees, better access, improved transparency and higher returns. They also plan on expanding internationally. It sounds pretty promising.

Ryan Williams: “We are the next generation of investing”

Previously, Cadre has raised an $18.3 million A round and a $50 million B round so the money is starting to pour in. Cadre has also raised $250 million from a family office that manages $30 billion and is affiliated with real estate to be able to pre-fund the deals on their platform. It was noted by Techcrunch that Joshua and Jared Kushner (advisor to his father in law, President Trump) helped to co-found Cadre, along with CEO Ryan Williams (Goldman Sachs, Blackstone) and several other heavies from the real estate world.

Two points of note are more than a bit interesting. Jordan says that Cadre is starting with commercial real estate but they are looking to move into other alternative asset classes. Additionally, in another write up, Cadre has indicated its interest in opening up its services to a more diverse investor base, IE non-accredited investors. So they are starting big to scale quickly and then looking further down the road to attract a wider audience, thus providing a similar opportunity to the smalls. That would be nice.

June 10, 2017 @ 10:59 am By JD Alois

트럼프 사위도 마윈도 투자한다…주목받는 '프롭테크' 산업 - 조선비즈

캐드리(Cadre)처럼 부동산 서비스와 IT 기술을 접목한 ‘프롭테크(PropTech)’ 기업들이 뜨고 있다. 프롭테크는 부동산(property)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부동산 산업에 IT(정보 기술)를 접목해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 하는 것을 뜻한다. 스마트폰이나 인터넷을 이용한 부동산 거래, 빅데이터를 활용한 부동산 가치 평가, 부동산 임대 관리 플랫폼 등이 대표적 프롭테크 서비스다.

◆ 프롭테크 산업에 글로벌 투자자금 몰려

미국 시장조사기관 CB인사이트 집계 결과 전세계적으로 프롭테크 기업의 숫자는 4000여개에 달한다. 미국 경제지 포춘에 따르면 프롭테크 기업 가운데 유니콘(기업 가치 평가액이 10억달러가 넘는 비상장 스타트업)인 기업은 총 4곳. 공유 사무실 기업 위워크(WeWork), 홈퍼니싱(소품으로 집을 꾸며주는 서비스) 기업 하우즈(Houzz), 미국 온라인 부동산 경매 시리즈 c 투자 서비스 기업 텐엑스(Ten-X), 중국 부동산 매물 정보 기업 아이우지우(愛屋吉屋) 등이 있다.

투자자들은 프롭테크 기업들의 성장세를 주목하고 있다. CB인사이트에 따르면 프롭테크 기업에 대한 투자금은 2012년 2억624만달러에서 2013년 4억118만달러, 2014년 10억5983만, 2015년 14억518만달러, 2016년 24억2602만달러로 매년 크게 늘어나는 추세다.

개별 프롭테크 시리즈 c 투자 기업에 대한 투자도 이어지고 있다. 임대 및 자산관리 소프트웨어 스타트업 VTS 는 임대인이 관리하는 부동산을 한 화면에서 일목요연하게 관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내세워 창업 이후 블랙스톤 등에서 8720만달러 가량의 투자금을 끌어모았다.

온라인으로 주택 담보 대출 등 부동산 금융 서비스를 지원하는 미국의 렌딩홈(LendingHome) 은 총 1억32만달러, 빅데이터를 통해 사용자에게 가치평가 및 투자 분석 정보를 제공하는 크레디파이(CrediFi) 는 2260만달러, 증강현실로 부동산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는 매터포트(Matterport) 는 5830만달러 등을 투자받으며 몸값을 높였다.

글로벌 기업이 나서 프롭테크 기업을 인수한 경우도 있다. 미국의 프롭테크 스타트업 플로어드(Floored)는 올해 1월 글로벌 부동산 기업 CBRE가 인수했다. 이 기업은 증강현실 기술을 이용해 부동산 매물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인수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다. CBRE는 이 기업에 대해 “부동산 증강현실 소프트웨어 업계의 1인자”라고 평가했다.

▲ 프롭테크 기업 매터포트(Matterport)는 증강현실을 통해 공간을 둘러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키보드와 마우스 조작으로 보고 싶은 공간을 둘러볼 수 있다. 사진은 매터포트를 통해 본 미국 대통령 전용기 ‘에어포스 원.’ /매터포트 홈페이지 캡처

스타트업 투자 유치 단계 (시드, 시리즈 A, B, C. )

스타트업 투자 유치 단계

포레스트엔, 씨엔티테크로부터 시드 투자 유치

챗봇 스타트업 ‘띵스플로우’ 23억 규모 시리즈 A 투자 유치

중고거래 앱 '당근 마켓' , 시리즈 C 3,300달러 유치

스타트업 투자 유치 소식에 늘 등장하는 시드, 시리즈 A, B, C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스타트업 투자 라운드

스타트업은 아이디어와 기술을 발전시켜 제품 및 서비스를 개발하고 시장에 출시하는 일련의 과정을 거쳐 성장합니다.

성장을 위한 기본 동력은 돈, 즉 자금입니다. 자금이 있어야 사람을 고용하고, 연구 개발을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스타트업은 제품 및 서비스를 개발하고 출시하는 과정에서 적절한 타이밍에 적절한 규모의 투자 자금을 유치해야 살아남고 성장할 수 있습니다.

스타트업의 성장 과정에 따라 투자 단계를 구분한 것이 시드, 시리즈 A, B, C로 이어지는 투자 라운드 (Investment round)입니다.

스타트업의 성장과 투자 라운드

투자 라운드는 일반적으로 시드 단계(Seed money) → 시리즈 A (Series A) → 시리즈 B → 시리즈 C 로 이어집니다. 투자자가 IPO나 M&A로 엑시트(exit)할 때까지 투자 유치가 계속되는 경우 시리즈 D, E, F로 투자 라운드가 추가됩니다.

시드와 시리즈로 구분하는 투자 라운드는 미국 실리콘밸리 벤처캐피탈의 투자 관행이 그대로 넘어온 것입니다. 관행처럼 쓰고 있어 사실 각 시리즈를 구분하는 기준은 명확하지 않지만, 보통 투자 회차나 투자 유치 규모에 따라 시리즈를 구분하고 있습니다.

투자 단계 투자 금액 투자 방식 기업가치 대표적인 투자자 대표적인 VC
시드 단계 수천 만 ~ 5억 보통주, SAFE 몇 억 원에서 30억 엔젤투자자,
액셀러레이터,
마이크로 VC,
초기 전문 VC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
스프링캠프,
롯데액셀러레이터
시리즈 A 5억 ~ 50억 RCPS 수십억 ~ 200억 엔젤투자자,
VC
카카오벤처스,
스트롱벤처스,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
시리즈 B 50억 ~ 200억 RCPS 100억 ~ 수백억 VC 소프트뱅크벤처스,
알토스벤처스,
LB인베스트먼트,
한국투자파트너스,
포스코기술투자
시리즈 C~ 수백억 ~수천억 RCPS, CB, BW 수백억 ~수천억 VC,
헤지펀드,
투자은행,
사모펀드,
IMM인베스트먼트,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에스비아이인베스트먼트,
KTB네트워크

1. 시드(Seed) 단계

시드(Seed)라는 단어에서 알 수 있듯이, 아이디어라는 씨앗만 있는 극초기(창업 1년 이내)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것을 시드 단계 투자라고 합니다. 보통 엔젤투자자나 액셀러레이터가 제품이나 서비스도 없이 아이디어만 갖고 있는 창업 초기 단계의 스타트업의 성장 가능성만 보고 수천만 원에서 5억 원 정도의 금액을 투자 합니다. 적은 규모의 자금을 운용하는 마이크로 VC나 초기 스타트업을 전문으로 하는 벤처캐피탈(VC)이 시드 투자를 하기도 합니다. 초기 스타트업이 투자하는 대표적인 VC에는 본엔젤스 벤처파트너스, 스프링캠프, 롯데액셀러레이터가 있습니다.

막 시작한 스타트업은 기업가치가 높지 않기 때문에 스타트업과 투자자의 협상에 따라 몇억 원에서 30억 원 정도 수준으로 기업가치가 결정됩니다. 국내 대표적인 액셀러레이터인 프라이머는 초기 스타트업을 발굴해 9% 지분에 5천만 원 정도를 투자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시드 투자는 통상 보통주 인수 방식으로 진행되나 최근에는 SAFE 방식도 많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시드 투자를 받은 스타트업은 초기 버전으로 구현된 프로토타입의 제품 및 서비스를 개발하게 됩니다.

(몇 천만 원의 시드 투자를 받은 후 시리즈 A 투자를 받기 전 3~5억 원의 투자를 받는 단계를 프리 A(Pre-A) 단계로 구분하기도 합니다.)

2. 시리즈 A 시리즈 c 투자 단계

시리즈 A(Series A) 단계는 시드 투자를 받아 프로토타입의 제품 및 서비스를 만들어 시장 검증을 마친 후 시장에 출시할 제품을 제작하거나 베타 버전 혹은 정식 서비스를 오픈하기 위해 준비하는 단계에서 받는 투자 를 의미합니다. 그래서 스타트업이 시리즈 A 투자를 받는다는 건 매출 같은 실적은 아직 없지만, 제품˙서비스의 시장 적합성 검증을 마치고 설득력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갖고 있다고 평가를 받았다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어느 정도 시장 검증을 받았기에 보통 기업 가치는 수십억 원에서 100억 원 정도로 평가됩니다.

시리즈 A 단계에서 본격적으로 등장하는 투자자가 벤처캐피탈(VC)입니다. 스타트업이 속한 사업 분야와 회사의 규모마다 다르긴 하지만 시리즈 A에서는 보통 5억 원에서 50억 정도의 투자가 이루어지며 상환전환우선주(RCPS) 투자 방식이 일반적입니다.

시리즈 A에 투자하는 대표적인 벤처캐피탈에는 카카오벤처스, 스트롱벤처스, 코오롱인베스트먼트, 캡스톤파트너스,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 등이 있습니다.

3. 시리즈 B 단계

시리즈 B 단계는 시리즈 A를 통해 시장에서 인정받은 제품·서비스로 사업을 확장하며 회사를 빌드업(Build-up)하는 단계입니다. 즉 정식으로 출시한 제품 및 서비스가 시장에서 인정받고 고정적인 수익을 내고 있는 상황에서 한 단계 성장하기 위해 대대적인 인력 확보, 적극적인 마케팅, 연구 개발 등을 위해 투자를 받는 경우 입니다.

고정 고객이나 매출액 등의 지표로 회사의 가치를 평가할 수 있으며 기업가치가 100억 원에서 수백 억 원으로 평가됩니다. 높아진 기업 가치만큼 시리즈 B에서 투자 금액도 50억에서 200억 정도입니다(Case by case). 가장 많이 사용되는 투자 방식은 시리즈 A와 같이 상환전환우선주(RCPS)입니다.

가장 많은 벤처케피탈이 시리즈 B에 투자를 하며 대표적인 벤처캐피탈에는 소프트뱅크벤처스, 알토스벤처스, LB인베스트먼트, 한국투자파트너스, 포스코기술투자 등이 있습니다.

4. 시리즈 C 이후 단계

시리즈 C는 시리즈 B로 빌드업한 사업의 시장점유율을 높이고 스케일업을 가속화하는 단계 입니다. 검증된 비즈니스 모델을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하거나 연관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투자를 받는 경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시리즈 C까지 오면 스타트업이 이미 시장의 검증을 마쳐 리스크가 많이 사라진 상태이기 때문에 VC 뿐만 아니라 헤지펀드나 투자은행, 사모펀드 등이 투자자로 참여하기 시작합니다.

기업가치도 수천억 시리즈 c 투자 원의 평가를 받으며, 투자 금액도 최소 수백억 원에서 최대 수천 억 원에 이릅니다.

투자 규모가 크기 때문에 운용자산 규모가 큰 VC가 주로 투자를 하며, 여러 VC가 공동 투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시리즈 B에 투자하는 대표적인 밴처캐피탈에는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아이엠엠인베스트먼트, KTB네트워크, SBI인베스트먼트 등이 있습니다.

시리즈 C단계 이후에는 RCPS와 함께 전환사채(CB), 신주인수권부사채(BW) 등의 투자 방식도 사용됩니다.

스타트업이 영위하는 사업에 따라 시리즈 D, E, F로 이어지는 추가 투자를 받다가 IPO나 M&A로 엑시트하면 투자자가 자금을 회수하게 됩니다.

우아한형제들(배달의민족)의 투자 라운드 (출처: The VC)


0 개 댓글

답장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