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 거래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1월 1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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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호치민증시(HoSE) VN지수 추이(사진 위)와 VN30지수 종목 주가 현황. 부일련의 부동산시장 관련 파문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된데다 주가하락에 따른 신용거래 미수금 반대매매 매물이 쏟아지며 VN지수가 급락하며 1450선으로 내려앉았다. (사진=호치민증권거래소/ Investing, com 캡처)

KODEX 미국나스닥100 레버리지(합성 H) (409820)

1. 나스닥100 지수의 일간 수익률 2배를 추종하는 ETF
- 세계 경제를 이끄는 나스닥 시장의 대표 100종목으로 구성된 나스닥100 지수의 레버리지(x2) 상품입니다.
※ 기초지수인 나스닥100 지수가 일간 1% 상승 시 KODEX 미국나스닥100 레버리지(합성 H)는 2% 상승 추구 (나스닥100 지수가 일간 1% 하락 시에는 2% 내외 하락)
2. 낮시간 거래 및 환전 없이 투자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국내 상장 ETF로 환전이 필요하지 않고 낮에도 거래할 수 있어서 거래 편의성에 있어서 우수합니다.
3. 환헤지 상품으로 환율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고 나스닥100 지수의 일간 수익률 2배 추종
- 환율 변동 위험을 회피하기 위해 환헤지 전략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1. KODEX 미국나스닥100 레버리지(합성 H)는 기초지수의 일별수익률의 양의 2배수만큼 추구하는 것을 목표로 하기 때문에 일간 복리효과로 인해 하루 이상의 일정 기간의 누적수익률에 대해서는 2배수로 연동되지 지수 거래 않을 수 있습니다.

• 위의 예시와 같이 레버리지 ETF(2배)의 일별 수익률은 기초지수 일별 수익률의 각각 2배이지만, 누적수익률의 경우 기초지수는 2.0%, 레버리지 ETF(2배)는 3.7%로 기초지수 누적수익률의 2배인 4.0%가 되지 못합니다.
• 상기 수익률은 예시 수익률로 시장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2. 위에서 설명한 일간 복리효과로 인해 기초지수의 하루 이상의 일정기간 누적수익률이 플러스(+)이거나 0%(제로)에 가까움에도 불구하고 동기간 KODEX 미국나스닥100 레버리지(합성 H) 수익률은 마이너스(-)를 기록할 수 있습니다.
3. 장중 추정NAV는 한국 새벽시간에 종료되는 미국 현물시장 본장의 움직임을 반영한 후, 한국 시장 개장 동안에는 변동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유동성 공급자는 CME 거래소의 전산장에서 한국 거래시간에 실시간으로 거래되는 NASDAQ100 선물의 가격 변동을 반영하여 호가를 제시합니다. 이에 따라 장중 실시간 iNAV와 체결가격 사이에 괴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4. 구성자산에 따라 추적오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KODEX 미국나스닥100 레버리지(합성 H)는 레버리지 효과를 발생시키기 위하여 일간 지수 변동률의 2배를 추적하는 스왑 및 미국상장 ETF에 투자할 예정입니다. 따라서 NASDAQ100 지수 추종 ETF의 추적 오차 등의 요인으로 인하여 추적오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5. 환율 변동 위험이 100% 제거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KODEX 미국나스닥100 레버리지(합성 H)는 통화관련 파생상품거래를 통해 환위험을 회피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미실현 손익에 대해서는 주기적으로 환헤지 비율을 조정하여 최대한 환위험을 회피하고자 합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투자신탁 설정/해지의 반복, 가격변동, 최소 환헤지 거래규모 등으로 인하여 미국나스닥100 레버리지(합성 H)에서 투자하는 외화자산의 환위험에 대하여 100% 헤지를 하는 것이 불가능할 수 있습니다.
※ KODEX 미국나스닥100 레버리지(합성 H)는 시장의 변동성이 클수록, 투자기간이 길수록 누적수익률과 기초지수 누적수익률의 2배와의 격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동 ETF는 단기적인 시장전망에 따라 매매하시는 것이 바람직한 투자전략이 될 수 있습니다.

미국 회사채 시장 경고등, 신용부도스와프지수 거래 급증

미국 회사채 시장에 경고등이 켜졌다. 최근 증시가 불안정해지면서 그 여파가 회사채 시장으로 확산될 위험이 커지자 투자자들이 지수 거래 자신의 포트폴리오를 보호하고자 파생상품 시장에 뛰어들었다.

5일(현지시간)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미국에서 신용부도스와프(CDS)를 기반으로 한 파생상품인 CDS지수(CDX) 거래가 지난해 12월의 1230억 달러에서 올해 1월 1970억 달러(약 236조3015억 원)로 급증했다. 이는 2020년 3월 이후 최대 규모다.

BNP파리바의 빅토르 조르트 신용 전략 글로벌 대표는 “시장이 연초보다 훨씬 더 긴장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CDX는 낮은 신용등급 기업의 지수 거래 디폴트(채무불이행)로부터 투자자들을 보호할 수 있는 수단으로 널리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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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들은 인플레이션 가속화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긴축으로 이어져 금리를 올리고 주가와 채권 가격에 타격을 주는 상황을 한층 더 우려하고 있다.

연초 미국증시가 폭락하는 등 혼란스러운 상황이지만, 지금까지 회사채 시장은 비교적 평온한 모습을 유지했다. 아이스데이터서비스 집계에서 투기등급 회사채인 정크본드와 미국 국채 수익률 차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오미크론에 대한 불안이 팽배했던 지난해 12월 수준을 아직 넘어서지 못했다.

그러나 파생상품 시장의 최근 동향을 살펴보면 투자자들이 향후 일어날 수 있는 채권시장의 혼란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조르트 대표는 “긍정적 경제 상황이 더는 회사채 투자자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계속되는 경제 회복은 연준이 긴축을 강화하도록 하는 한편 기업이 인수·합병(M&A)과 자본지출 등 주주 친화적인 활동을 하도록 장려할 것이다. 두 가지 모두 회사채 가격에 부담을 줄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IHS마킷의 데이터에 따르면 회사채를 추종하는 메이저 상장지수펀드(ETF) 중 일부는 공매도 활동이 증가하고 있다. 아울러 고수익·고위험의 미국 하이일드 채권에 초점을 맞춘 펀드에서 4주 연속 자금 순유출이 일어나고 그 규모도 110억 달러에 달했다. 특히 대표적인 하이일드 ETF인 ‘아이셰어스 아이박스 하이일드 회사채 ETF’에서는 지난달 18일 13억 달러가 순유출됐다. 이는 일간 기준으로 2020년 2월 이후 최대 규모다.

씨티그룹의 캘빈 비니트와타나쿤 미국 신용파생전략 대표는 “CDX의 순포지셔닝(매수와 매도 차이)은 쇼트(매도)를 유지하는 방향으로 현저하게 이동하고 있다”며 “이는 더 많은 사람이 위험을 줄이기 위해 헤지 수단을 추가하고 있다는 신호”라고 밝혔다.

조르트 대표는 “CDX 이외 곧 계약이 만료되는 신용 옵션도 가치가 상승하고 있다”며 “이는 또 다른 위험 회피 징조”라고 말했다.

국내 상장된 ‘美 지수 ETF’, ‘직구’보다 거래비 싸

미국 증시의 대표 지수를 따르는 상장지수펀드(ETF)의 인기가 뜨겁다. 국내 증시에 상장된 역내 ETF뿐만 아니라 해외 거래소에 상장된 역외 ETF에 직접 투자하는 ‘직구족’도 늘고 있다.

전문가들은 거래 비용과 보수, 세금 등을 감안하면 똑같은 지수를 추종한다면 국내에 상장된 ETF에 투자하는 게 유리하다고 조언한다.

30일 글로벌 지수 거래 ETF 리서치업체 ETFGI에 따르면 6월 말 현재 전 세계 ETF의 운용자산 규모는 9조1090억 달러로 지난해 말(7조7360억 달러)보다 17.7% 늘었다.

7월 말 현재 국내 직구족들이 많이 투자한 상위 5개 역외 ETF 가운데 4개가 나스닥100과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등 미국 증시의 대표 지수를 추종하는 ETF였다.

ETF 투자 열기에 힘입어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미국나스닥100 ETF’와 ‘TIGER 미국S&P500 ETF’도 최근 각각 순자산 1조 원, 5000억 원을 넘어섰다. 동일 지수를 추종하는 국내 ETF 가운데 최대 규모다.

역외 ETF에 투자할 때는 수익률뿐만 아니라 환전 비용과 거래 수수료, 총보수 등을 모두 감안해 투자에 나서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특히 ETF 보수는 투자자에게 직접 부과되지 않지만 ETF 자산에서 차감하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추종 지수의 성과와 수익률 간의 괴리를 발생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TIGER 미국나스닥100 ETF’와 대표적인 역외 ETF인 ‘Invesco QQQ ETF (QQQ ETF)’를 비교해 보자. QQQ ETF는 6월 말 현재 서학개미들이 많이 투자한 해외 주식 상위 7위에 오를 정도로 인기가 높다. 두 ETF는 똑같이 나스닥100 지수를 추종하고 환율 변동에 따른 차익까지 누릴 수 있는 환오픈형으로 비슷한 성과를 내고 있다.

하지만 국내에 상장된 TIGER ETF의 총 보수는 연 0.07%로 QQQ ETF의 0.20%보다 낮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비용으로 장중 실시간 거래가 가능하고 환전이 필요 없다는 것도 장점이다.

국내 증시에 상장된 해외 ETF에 투자하면 역외 ETF를 직구하는 것보다 환전 및 거래 수수료를 0.5∼1.5%포인트 정도 아낄 수 있다. 역외 ETF와 달리 역내 ETF는 연금계좌에 편입해 세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다만 수익에 따른 세금은 꼼꼼하게 따져봐야 한다. 국내에 상장된 역외 ETF는 해외 펀드와 동일하게 배당 및 매매 차익에 대해 15.4%의 세금을 부과한다. 또 2000만 원을 초과할 경우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이 된다. 반면 역외 ETF는 배당소득에 대해서만 15.4%를 부과한다. 매매 차익은 250만 원까지 비과세하고 이후 차익은 22%를 부과하지만 금융소득종합과세에는 포함되지 않는다.

지수 거래

- 43.18p(2.89%) 내린 1452.84, 패닉장세…신용거래 반대매매 매물 쏟아져
- FLC그룹 회장 주식매각, 투티엠 토지경매 고가낙찰 파문으로 투자심리 위축
- 외국인투자자는 2010억동(874만달러) 순매수

17일 호치민증시(HoSE) VN지수 추이(사진 위)와 VN30지수 종목 주가 현황. 부일련의 부동산시장 관련 파문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된데다 주가하락에 따른 신용거래 미수금 반대매매 매물이 쏟아지며 VN지수가 급락하며 1450선으로 내려앉았다. (사진=호치민증권거래소/ Investing, com 캡처)

[인사이드비나=호치민, 윤준호 기자] 17일 베트남증시가 3% 가까이 급락하며 호치민증시(HoSE)의 VN지수(VNI)가 1450선으로 밀려났다.

이날 VN지수는 전거래일보다 43.18P(2.89%) 떨어진 1452.84로 마감, 지난달 7일(1446.77) 이후 6주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시가총액 상위30대 종목으로 구성된 VN30지수도 44.96P(2.95%) 하락한 1478.61로 장을 마쳤다.

거래량은 9억8710만여주, 거래대금은 31조2440억동(13억7638만여달러)에 달했다. 전체 상장사의 87%인 446개 종목이 하락했고 주가가 오른 종목은 49개에 그쳤다. 18개 종목은 보합이었다.

이날 VN지수는 전거래일과 같은 14.96.02로 시작해 보합수준을 유지하다가 1503.86까지 오르는 등 1500선을 회복하기도 했으나 오후장 시작과 함께 하락세를 보이기 시작, 시간이 갈수록 낙폭을 키우며 매물이 매물을 부르는 패닉장세를 연출한 끝에 일중 최저치로 마감했다.

VN지수 바스켓 30개종목은 하한가 4개 종목을 비롯해 28개 종목이 떨어졌다. 닷산그룹(증권코드 DXG), 남롱투자(NLG), 호앙꽌부동산개발(HQC), SSI증권(SSI)이 가격제한폭까지 급락하는 등 부동산개발업종의 낙폭이 두드러졌다.

이와함께 HD은행(HDB, -5.23%), 깡디엔주택(KDH, -6.54%), 마산그룹(MSN, -4.97%), 페트로베트남전력(POW, -6.78%), 팟닷부동산(PDR, -6.54%), 사이공상신은행(STB, -6.86%), VP은행(VPB, -5.16%), 빈컴리테일(VRE, -6.69%) 등의 낙폭도 상대적으로 컸다.

이에비해 비엣콤은행(VCB, 3.36%)과 베트남고무그룹(GVR, 0.56%) 등 2개 종목은 올라 급락장 속에서 선방했다.

이날 급락은 최근 부동산대기업 FLC그룹 회장의 보유주식 미신고 매각에 따른 거래취소 및 계좌동결 제재, 쩐광민그룹의 투티엠지역 토지경매 고가낙찰 및 취득포기 파문 등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된데다, 주가하락으로 신용거래 추가 증거금(미수거래) 상황에 몰린 반대매매 물량이 쏟아진데 따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자산배분 투자는 위험자산(주식), 안전자산(채권), 원자재, 지수 거래 부동산(리츠), 대체자산(금, 비트코인), 현금 등으로 구성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서 정해진 방법으로 리밸런싱하는 투자를 말한다. 자산배분 투자의 장점은 상관관계가 적은 자산군들을 혼합해 전체 포트폴리오의 변동성과 MDD(최대손실폭, Maximum Drawdown)를 낮춰서 위험 대비 높은 기하평균 수익률을 얻는 것이다.

개인 투자자는 포트폴리오의 구성 종목수를 10종목 내외로 하면 효율적인 투자를 할 수 있는데 자산군별로 분산투자를 해서 각 자산을 편입할 때 대표성을 가진 종목을 추가하면 좋다. 예를 들어, 위험자산 주식 중에서 테슬라, 애플, 삼성전자 같은 개별종목을 편입하는 것보다 미국 나스닥 지수, 한국 코스피 지수 등에 투자하는 ETF를 편입하는 것이 좋다. 전체 지수에 투자하면 개별종목의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고 각 개별종목의 종목별 시황보다 전체 자산군들의 조합에 지수 거래 지수 거래 더 신경을 쓸 수 있어 자산배분 투자에 더 유리하다.

전에 미국 나스닥 지수를 추종하는 와 미국 장기채 ETF 를 6:4 포트폴리오로 투자했을 때 성적을 백테스팅한 적 있다. 최근 수년간 나스닥의 성적이 우세했지만, 우리나라의 주식시장을 대표하는 지수가 KOSPI인 것처럼 미국 주식시장을 대표하는 주가지수는 S&P다. S&P500 지수를 추종하는 ETF는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ETF이기도 하다.

나스닥, 다우존스와 함께 미국 3대 지수에 속하는 S&P500 지수는 미국의 Standard & Poor사가 기업 규모, 유동성, 산업 대표성을 고려해 선정한 보통주 500종목으로 발표하는 주가지수다.

2021년 7월 7일 기준으로 S&P500 지수에 투자할 수 있는 ETF를 정리해봤다.

2) 국내 상장 해외 ETF는 , 이 대표적이다.

ETF가 파격적인 수수료인 0.09%를 내세우며 가장 먼저 1993년에 상장됐다. 당시에는 주된 주식투자 상품이 뮤추얼 펀드인 시대였고, ETF라는 개념조차 생소하던 시기다. 펀드에 비하면 몇 배나 저렴한 수수료와 주식처럼 직접 매매가 가능한 게 ETF의 장점이다. 2000년 전후로 다양한 ETF들이 출시됐는데 도 그중 하나였다.

자산운용사 1위 Blackrock이 만들었는데 상품 구조상 보다 현재 ETF에 좀 더 가깝다. 수수료도 절반이었다. 10년 후 ETF의 아버지 존 보글(John Bogle)의 자산운용사인 Vanguard에서 ETF가 최저수수료 0.03%로 출시됐다. 그 후 현재까지 , , 세 가지 ETF가 S&P500 지수를 추종하는 대표적인 ETF로 자리매김했다.

2020년 1월에 기존에 출시돼있던 ETF가 S&P500 지수를 추종하는 ETF로 새롭게 변경상장 된다. 를 만든 State Street Global Advisors가 새로 출시한 mini ETF로 와 99% 유사하면서 운용 수수료와 주당 가격을 대폭 낮춘 매력적인 ETF다. 주당 가격이 50달러로 다른 세 종류의 ETF보다 훨씬 저렴해 개인 투자자가 매매하기 편리하다. 수수료도 최하이므로 S&P500에 투자하는 미국상장 ETF를 선택할 때는 를 추천한다.

국내에는 2020년 전만 해도 제대로 된 지수 거래 S&P500 환노출(환율의 변동으로 인한 환차익 또는 환차손 발생 가능성을 말한다. 포트폴리오에 달러 자산을 편입할 목적일 때 환노출을 선호한다.) ETF가 없었다. 그리고 수수료도 미국상장 ETF에 비해 터무니없이 비싸서 외면을 받고 있었다.

지난 2020년 8월 한국투자신탁운용이 미국 본토에서나 가능했었던 파격적인 수수료 0.07%로 S&P500 환노출 ETF인 을 출시했다. 곧이어 미래에셋자산운용에서도 을 비슷한 조건으로 출시했다. 두 ETF의 운용자금만 현재 6,000억원에 달할 정도로 국내 투자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S&P500 지수를 추종하는 ETF인 를 좀 더 구체적으로 알아보겠다.

S&P500 지수는 섹터별로는 GICS(글로벌산업분류기준) 분류로 11개의 섹터로 나뉘어 있고, 테크 섹터가 1위이며 이어서 소비재, 금융, 헬스케어 순으로 구성돼 있다. 의 섹터 구성은 기술 33.02%, 경기민감 소비재 15.53%, 금융 13.75%, 헬스케어 12.62%, 공업 9.63%로 돼있다. 다섯 가지 섹터를 합치면 85%의 비중을 차지한다. 코스피 지수 대비 기술 섹터 비중(코스피 46%)이 좀 더 낮은 편이다.

의 TOP10 구성 종목은 Apple, Microsoft, Amazon, Facebook, Alphabet class A·C(Google), Tesla, Berkshire Hathaway, NVIDIA, JPMorgan Chase 등 미국의 대표 테크 기업과 금융기업이 편성돼 있고, TOP10의 비중이 27.46%로 종목별로 분산이 잘 돼 있는 편이다.

2018년부터는 MSCI에서 ETF에 MSCI ESG Rating을 부여하고 있다. Blackrock은 2020년을 ESG의 지수 거래 원년으로 선포했고, ESG score에 따라 가중치를 부여해 ETF나 펀드에서 기업들을 선별하는 데 이용하고 있다.

S&P500 지수를 추종하는 ETF는 ESG Score가 10점 만점에 5.66점으로 상위 40%에 랭크돼 있고 ESG ‘BBB’ 등급을 받았다. 중상위권 점수라고 할 수 있겠다. 앞으로는 ESG 점수에 따라 글로벌 투자자금이 움직이므로 투자할 때 참고로 해야 한다.

글로벌 포트폴리오로 주식투자를 하게 되면 기본적인 기준이 되는 S&P500 지수를 추종하는 ETF들을 알아봤다. 미국 주식투자를 위한 단 하나의 ETF를 고른다면 S&P500 지수 추종 ETF를 꼽을 수 있겠다. 투자할 때는 비과세 계좌 여부와 지수 거래 종합소득세 과세 구간에 맞게 미국상장 ETF인 와 국내상장 ETF인 중에서 선택하면 된다. 앞으로도 다양한 주식형 ETF에 대해 기회가 되는대로 다뤄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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