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재거래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6월 2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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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kyung.com/news/article/2012052440701

미국 원자재 ETF 투자 정리 (DBC, PDBC, GSG, BCI 비교)

코로나 사태로 각국 중앙은행은 양적 완화를 통해 유동성 공급을 늘렸습니다. 이에 따라 많은 개인 투자자들이 인플레이션에 대비할 방법 을 찾고 있는데요. 그 방법 중 하나가 바로 미국 원자재 ETF 투자이죠. 이번 글에서는 미국 원자재 ETF 종류를 알아보고, 장단점을 비교 해봤습니다.

목차 (Contents)

미국 원자재 ETF 투자

1. 자산 배분

자산 배분은 투자 리스크를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자산 배분의 기본 원칙은 상관관계(correlation)가 낮은 자산군을 골고루 투자하는 것인데요. 주식, 채권, 금 등과 더불어 원자재는 자산 배분 포트폴리오에서 중요한 자산군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2. 인플레이션 헷지

헷지(Hedge)란 영어로 울타리를 뜻합니다. 울타리는 지키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경제분야에서는 대비책이라는 의미 로도 쓰이죠. 따라서 인플레이션 헷지는 인플레이션으로부터 자산을 방어하는 것인데요. 물가연동채, 금, 농산물 투자와 함께 원자재 ETF 투자가 대표적인 인플레이션 헷지 수단입니다. (아래 글도 참고)

미국 원자재 ETF 장단점

원자재 투자는 자산 배분 포트폴리오에서 중요한 포지션을 차지합니다. 다만, 원자재는 거래와 관리가 어렵다는 문제 가 있는데요. 미국 원자재 ETF를 활용하면 손쉽게 원자재 투자를 포트폴리오에 추가할 수 있습니다.

미국 원자재 ETF는 선물 옵션 거래를 기반으로 합니다. 따라서 운용보수가 일반 ETF보다 높다 는 단점이 있습니다. 또한 원자재 가격은 세계 정세와 더불어 수많은 요인으로 결정되기 때문에 그 방향을 예측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미국 원자재 ETF 종류

1. DBC

DBC는 인베스코(Invesco)에서 운용하는 미국 원자재 ETF 입니다. DBIQ Index를 passive하게 추종 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죠. DBIQ Index는 Deutshce Bank Index Quant의 약자로 도이치방크에서 관리하는 원자재 지수를 의미합니다.

DBC 운용개시일은 2006년 2월 3일이며, 운용보수는 0.85%입니다. 총 운용자산 규모는 약 1.200M 달러(약 1.3조원)입니다. (2020년 12월 기준)

미국 거주자의 경우 세금 보고는 Schedule K-1 으로 보고 됩니다.

2. PDBC

PDBC는 DBC와 마찬가지로 Invesco(인베스코)에서 출시한 미국 원자재 ETF입니다. DBC와 비슷하지만 active하게 운용된다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PDBC 운용개시일은 2014년 11월 7일이며, 운용보수는 0.58%입니다. 총 운용자산 규모는 약 2,600M 달러 (약 2.8조원)로 미국 원자재 ETF 중에서 가장 규모가 큽니다. (2020년 12월 기준)

미국 거주자의 경우 세금 보고는 1099 Form으로 보고 됩니다. (K-1에 비해서 세금 보고가 간편함)

3. BCI

BCI는 Aberdeen Standard Investments에서 운용하는 미국 원자재 ETF입니다. Aberdeen Standard Investments(애버딘 스탠다드 인베스트먼츠)는 글로벌 40개국에서 운영되는 영국 최대 투자회사죠. BCI는 원자재 지수 중 하나인 Bloomberg Commodity Index를 추종합니다.

BCI 운용개시일은 2017년 3월 30이며, 운용보수는 0.25%입니다. 총 운용자산 규모는 약 310M 달러(약 3,600억원)입니다. (2020년 12월 기준)

미국 거주자의 경우 세금 보고는 1099 Form으로 보고 됩니다.

4. GSG

GSG는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BlackRock에서 운영하는 미국 원자재 ETF입니다. 글로벌 원자재 시장을 반영하는 S&P GSCI 지수를 추종하고 있는데요. S&P GSCI 지수는 원자재 지수 중에서 가장 긴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GSG 운용개시일은 2006년 7월 21일이며, 운용보수는 0.75%입니다. 총 운용자산 규모는 약 817M 달러(약 9,000억원)입니다. (2020년 12월 기준)

미국 거주자의 경우 세금 보고는 Schedule K-1 으로 보고 됩니다.

미국 원자재 ETF 비교

1. 포트폴리오 구성

원자재 지수에는 DBIQ Index, Bloomberg Commodity Index, S&P GSCI Index가 있죠. 각 원자재 지수는 에너지, 농산품, 산업재, 귀금속 등 비중이 다른데요. S&P GSCI Index는 에너지(원유, 가스 등) 비중 이 높으며, BCI는 상대적으로 농산물 비중 높은 편입니다.

2. 운용보수, 자산규모 등

운용보수는 DBC (0.85%) > GSG (0.75%) > PDBC (0.58%) > BCI (0.29%) 순으로 비싸며, 자산규모는 PDBC > DBC > GSG > BCI 순으로 큽니다.

미국 원자재 ETF 비교 (DBC vs PDBC)

출처 : etfdb.com

운용 보수와 자산 규모를 단순 비교해봤을 때 미국 원자재 ETF 중 하나 를 뽑자면 개인적으로 PDBC가 좋아보이는데요. 미국 거주자의 경우 PDBC는 세금 보고(1099 form)도 간단하다는 장점이 있죠. 다만, PDBC는 DBC와 달리 Active ETF라는 점이 단점(매니저 리스크)으로 작용할 수도 있습니다.

미국 원자재 ETF 비교 (BCI vs GSG)

출처: etfdb.com

BCI는 운용보수가 가장 저렴하지만, 자산규모나 거래량이 적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GSG는 DBC만큼 유명하면서 상대적으로 운용보수가 저렴하지만, 에너지 부분 비중이 높은데요. 따라서 GSG에 투자하면서 농산품 비중을 더 높이고 싶다면 DBA 같은 미국 농산물 ETF를 따로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아래 글 참고)

3. 주가 흐름 비교

아래 그림은 지난 5년간 미국 원자재 ETF 주가 변동 차트입니다. DBC, PDBC, GSG는 비슷하지만 BCI만 다른 주가 흐름 양상 을 보이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BCI도 Active ETF로 운용 되기 때문인 것으로 보여지는데요. 같은 Active ETF인 PDBC는 DBC과 거의 연동되어 움직이고 있습니다.

미국 원자재 ETF 주가 (DBC PDBC BCI GSG)

출처: yahoo finance

* 업데이트 : 2021.12.03에 DBC는 약 5% 하락한 반면, PDBC는 30% 정도 하락하였습니다. 이 사례를 통해 DBC와 PDBC가 완전히 동일하게 움직이지 않을 수도 있음을 유의해야 할 것 같습니다. 참고로 PDBC 급락 이유로 주당 5.39달러(25%)의 배당 때문이라는 분석이 있습니다. (참고)

PDBC 30% 폭락

미국 원자재 ETF 마무리

원자재 투자는 자산 배분 측면에서 고려해야합니다. 개인 투자자가 직접 원자재 거래를 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미국 원자재 ETF 투자 를 권장하는데요. 운용보수가 조금 비싸긴 하지만 원자재 투자를 대신 관리해줄 원자재 자산 관리인을 선정했다고 여기면 어떨까 싶습니다.

원자재의 정의 및 종류, 거래 방법

상품과 서비스의 생산을 위해 투입되는 기본재이다. 경제적인 개념으로는 경제시장에서 대체 불가능한 상품 또는 서비스를 일컫는다. 가장 흔한 상품으로는 구리, 원유, 밀, 커피콩, 금 등이 있다.

https://www.moneycontrol.com/news/business/commodities/explained-whats-behind-chinas-attempt-to-rein-in-commodity-prices-7054241.html

● 원자재의 종류

투자자들은 원자재를 하드한 것 (Hard commodity) 과 소프트한 것 (Soft commodity) , 두 가지 범주로 나눈다. Hard commodity를 얻기 위해서는 채굴이나 굴착이 필요하며, Soft commodity는 재배되거나 목축된다.

원자재에는 크게 네 가지 종류가 있다.

- 에너지(Energy products): Hard commodity, 크루드 오일(원유), 브렌트유(원유), 가솔린, 천연가스, 석탄, 에탄올 등이 속한다.

- 금속(Metals): Hard commodity, 금, 은, 구리, 납, 니켈, 백금, 알루미늄, 주석, 팔라듐, 우라늄, 철광코일 등이 속한다.

- 가축, 육류(Livestock and meat): Soft commodity, 생우, 돼지고기, 우유 등이 속한다.

- 농업(Agricultural products): Soft commodity, 쌀, 귀리, 커피, 옥수수, 밀, 대두, 면(cotton) 등이 속한다.

https://www.hankyung.com/news/article/2012052440701

※ 인플레이션 환경에서는 비철금속 원자재거래 투자 확대를 추천

골드만삭스는 오는 2025년까지 구리 가격이 톤당 1만 5,000달러에 이를 수 있다고 내다봤다. 이어 뱅크오브아메리카(BoA)는 구리의 톤당 목표가를 2만 달러로 제시하기도 했다. 전문가들은 특히 최근 주요국의 친환경 전환 행보가 중장기적인 원자재 슈퍼사이클 을 이끌 것으로 예상했다. 김소현 대신증권 연구원은 “인플레이션 환경에서는 원자재, 특히 비철금속의 투자 확대를 추천한다” 며 “신재생에너지로의 산업 변화는 비철금속의 구조적 수요 증가 요인이며, 특히 최근 구리 최대 광산국인 칠레의 봉쇄 조치 강화와 중국 정부의 환경 규제 강화로 구리와 알루미늄 가격의 추가 상승이 기대된다”고 조언했다.

● 원자재 거래란 무엇인가?

원자재 거래는 이러한 원자재를 사고 파는 것이다. 투자시장은 대부분 현물거래가 주로 이루어 지는 데에 반해 원자재 시장은 보관상의 문제로 인해 선물거래가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선물 계약을 통해 특정 날짜에 특정 가격에 상품을 구입하거나 판매하는 데 동의한다.

선물거래는 1개월, 2개월, 3개월, 6개월, 1년 뒤 인도할 상품을 미리 계약하는 거래방식 때문에 향후 원자재 가격의 변화에 따라 손익이 달라진다.

또한 선물거래는 거래소가 책정한 증거금 예치만으로 선물계약을 체결시킬 수 있기 때문에 투기세력의 주요 투자대상이 되어 가격의 거품이 발생할 수 있다. 원자재 가격에 영향을 주는 변수가 발생하면 원자재 선물시장에서 먼저 큰 폭으로 가격이 변하고, 이는 현물시장에까지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 원자재에 투자하는 방법

1. 원자재에 직접 투자

원자재를 직접 구입하는 것에 있어서의 장점은 제 3자를 거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간단한 인터넷 검색을 통해 특정 상품을 판매하는 대리점을 찾을 수 있다.

하지만 예를 들어 금이나 은과 같은 금속 원자재를 구입하는 것은 비교적 간단하겠지만, 소, 원유, 옥수수 등의 원자재의 거래나 비축은 개인에게는 매우 어려운 일이기 때문에 실행 가능성이 낮다.

선물(先物·Futures)은 규격과 품질, 수량이 표준화된 상품을 특정 시기, 특정 가격에 주고받겠다고 서로 약속하는 거래다. 미래를 서로 다르게 예측하는 시장참여자들이 불확실성에 대비하기 위해 고안해 냈다.원자재거래 원자재거래 원자재거래

선물 계약을 할 수 있는 증권 계좌만 있다면 선물 계약 거래가 가능하다. 그러나 선물 계약은 주로 개인보다는 상품에 관련된 주요 기업들을 위해 설계되어 있다.

예를 들어 당신이 옥수수 농부라고 하자. 당신은 적어도 당신의 작물에 대한 일반적인 시장 가격을 확실히 받을 수 있기를 원하기 때문에, 선물 계약을 맺게 될 것이다. 만약 옥수수 5,000 부셸을 90일 동안 각각 4달러에 팔기로 합의한다면 어떨까? 옥수수 가격이 3달러로 떨어진다면 당신은 이익을 보겠지만, 5달러로 오른다면 이익을 놓치게 된다.

반면, 당신이 옥수수를 원재료로 하는 식품을 생산하는 생산자라고 가정해보자. 안정적인 원재료 수급을 위해 당신은 옥수수 5천 부셸에 대한 선물 계약을 개당 4달러에 구입한다. 만약 가격이 떨어지면, 당신은 시장가격보다 더 원자재거래 많이 지불해야 하기 때문에 손해를 보게 된다. 하지만, 옥수수 가격이 오른다면? 그래도 당신은 여전히 부셸당 4달러만 지불하면 된다.

선물시장엔 이처럼 상품을 미리 맡아두려는 도매업자도 있지만 은행, 기관투자자 등 자신이 보유한 자산의 가치 하락에 대비해 선물에 투자하는 ‘위험 회피자’나 단순히 현물과 선물 간 가격 차이로 돈을 벌려는 ‘차익거래자’도 있다.

3. 상품 ETF 및 뮤추얼 펀드에 투자

선물은 홈트레이딩시스템(HTS)으로 직접 사고 팔 수도 있지만 원자재에 간접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와 상장지수증권(ETN) 등에 투자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국내에서는 ‘대신 철광석 선물’, ‘신한 레버리지 구리 선물’ ,‘삼성 레버리지 구리 선물(H)’, ‘신한 옥수수 선물(9.58%)’ ,‘대신 2X 아연 선물(H)(8.40%)’, ‘대신 2X 니켈 선물 (H)(6.14%)’ 등이 있다.

원자재에 투자하는 또 다른 방법은 원자재를 생산하는 회사의 주식을 사는 것이다. 예를 들어 광업주, 석유주, 농업주 등을 살 수 있다.

원자재 생산 회사가 반드시 원자재 생산과 일치해서 오르거나 내리지는 않을 것이다. 물론, 어떤 석유 생산 회사는 원유가격의 상승과 하락에 따라 이익과 손실을 볼 것이다. 그러나 훨씬 더 중요한 것은 석유 매장량이 얼마나 되는지와 많은 구매자들과 수익성이 좋은 공급 계약을 맺고 있는지 여부이다.

※선물용어: 만기일/최종거래일 및 죄종결제일

선물은 미래 가치로서 거래되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현물과 비슷한 가격이 되고 만기가 돌아온다.

이와 같이 선물은 만기가 있는 상품이기 때문에, 거래 가능한 마지막 날짜가 있으며 이를 선물의 '최종거래일' 이라고 한다. 선물의 만기일은 이 최종거래일을 뜻한다. 만기일(최종거래일) 이후에 실제로 현물의 인수도가 이루어지는 날을 '최종결제일' 또는 '인수도일' 이라고 한다.

현물을 받을 생각이 아니라면 현재와 가까워진 선물(근월물)을 팔고 만기가 아직 남아있는 선물(원월물)을 새로 사야 한다. 이렇게 선물을 갈아타는 것을 ‘롤오버’ 라고 부르는데, 이 과정에서도 만기가 먼 선물과 가까운 선물 사이의 가격 차에 따라 이익이 늘거나 줄어든다.

예를 들어 1만원으로 5월물 원유 선물을 1천원에 10계약 했는데, 6월물 원유가 2천원이라면 롤오버를 할 때 같은 투자금으로 5계약만 새로 맺을 수 있다. 그런데 한 달이 지나 6월물이 만기를 맞았을 때 원자재거래 현재가와 비슷한 1천원으로 내려가 있다면 계좌에 있는 돈은 5천원에 그치게 된다. 사실상 교체비용으로만 5천원을 쓴 것이다. 이렇게 원월물 가격이 근월물보다 비싼 현상을 ‘콘탱고’ 라고 부른다.

선물 가격은 현물 가격에 특정 기간 동안의 보관비용을 더한 원자재거래 값이므로 기간이 길수록 콘탱고인 경우가 일반적이다. 이럴 땐 이전 선물에서 다음 선물로 갈아탈 때 그 차이만큼 기대수익이 줄어든다. 최근 원유 선물 투자 과정에서 한국거래소가 “지금과 같은 콘탱고 상황에선 롤오버 비용이 커 생각만큼 수익이 나지 않을 수 있다”고 투자자들에 설명한 것도 이런 맥락이다.

반대로 원월물이 근월물보다 싸지는 ‘백워데이션’ 현상도 있다. 시장이 판단하기에 미래의 가격이 더 떨어질 거라 예상되거나, 현물수요가 갑자기 급등할 때 간혹 이런 현상이 발생한다. 여름 휴가철에 휘발유 가격이 급등하는 게 대표적인 예다. 백워데이션일 땐 10계약 살 것을 15계약 살 수 있으니 롤오버를 했을 때 기대수익이 올라간다. 싸게 산 원월물이 근월물이 되면서 더 가격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원자재거래

스위스, 원자재 거래 중심지로 눈길을 끌다

- 전 세계 원자재 거래의 40% 이상 스위스에서 이루어짐 –

- 통제, 투명성 부족에 원자재 거래기업의 규제강화 필요성 목소리 높아짐 –

□ 세계 주요 원자재 거래기업과 광산기업 스위스에 진출해 있음.

ㅇ Glencore, Xstrata, Trafigura, Vital, Gunvor, Litasco, Mercuria, ADM, Bunge, Cargill, Dreyfus, Holcim, Kolmar Group은 전 세계 원자재 거래를 움직이는 세계적인 원자재 거래기업이나 우리에게는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생소한 이름들임.

ㅇ 이들 기업은 스위스에 진출해 있고 전 세계 원자재 원자재거래 원자재거래 거래의 40% 이상을 담당하는 것으로 현재 추정되며, 스위스 경제의 중요한 부분을 담당하고 있음.

- 일부에서는 원자재 거래가 스위스 관광산업 및 기계산업의 매출을 훨씬 넘었다고 보고 있음.

- 전문가들은 러시아 석유 거래의 70% 이상이 스위스에서 원자재거래 원자재거래 이뤄지고 있으며, 원유제품 거래의 30% 이상이 제네바에서 이뤄지고 있다고 추측함.

ㅇ 스위스는 인구 약 800만 명에 불과한 작은 국가이지만 이미 오래전 진출한 원자재 거래기업이 활약하는데, 어떻게 스위스가 원자재 거래의 허브로 자리매김하게 됐는지 이 조사를 통해 살펴보겠음.

□ 스위스 원자재 거래의 현주소

ㅇ 스위스 원자재 거래기업의 매출액은 2001년 13억 스위스프랑에서 2011년 200억 스위스프랑으로 10년간 약 15배 늘어남.

- 일부 전문가는 스위스에서 전 세계 원자재 거래의 40% 이상이 이뤄지고 있다고 함.

ㅇ 스위스 주요 경제연구기관인 KOF Institute와 스위스 경제부(SECO) 통계에 따르면 원자재 거래산업이 스위스 총 GDP의 3.5%를 담당함.

스위스 원자재 거래 매출액 변화

ㅇ 매출액 급증과 함께 원자재 거래 기업들의 순익도 급증함. 글렌코어는 2010년에 전년 대비 순익이 40% 증가해 38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엑스트라타타는 순익이 75% 급증해 76억5000만 달러를 기록

ㅇ 이미 제네바는 석유 거래의 가장 큰 플랫폼으로 성장해 많은 외국 기업이 진출을 시도하며 세계적인 원자재 허브로 급부상했음.

- 커피, 원자재거래 설탕, 면화, 곡물 등 거래에 있어서도 제네바는 매우 중요한 중심지가 됐으며 석유 거래 입지로 확장했음.

ㅇ 그 외 추크(Zug)에 진출한 기업은 철강 및 광물 거래의 대부분을 담당하고 있으며, 루가노(Lugano), 취리히(Zurich), 원자재거래 루체른(Luzern) 및 빈터투어(Winterthur)도 원자재 거래지로서의 입지를 굳혀옴.

- 전 세계적으로 인수합병으로 이슈가 됐던 세계 최대 원자재 거래업체인 글렌코어(Glencore) 사 및 대형 광산업체인 엑스트라타(Xstrata) 사는 추크(Zug)에 본사를 두고 있음.

□ 스위스가 원자재 거래지로 부상한 이유

ㅇ 제네바 및 다른 스위스 도시가 이렇게 원자재 거래지로 자리매김한 것은 지난 수십년 간 원자재 거래산업에서 관련 기업들이 동반 진출해 원자재 거래기업이 활동하기에 최적의 인프라를 구축해왔기 때문임.

- 제네바에는 수많은 로험, 컨설팅회사, 포워딩업체, 금융업자 등이 진출했으며 세계에서 가장 큰 선적전검사인증기관인 SGS(Societe Generale De Surveillance) 사도 본사를 제네바에 두고 있음.

- 2007년에 발표된 'Masterplan Financecenter Switzerland'에 따르면, 원자재 거래에 따른 서비스의 매출은 47억 스위스프랑으로 추정됨.

ㅇ 역사적으로 봤을 때 스위스는 한국처럼 자원도, 원자재도 없는 국가로서 옛날부터 원자재 확보에 주력해왔으며, 일찌감치 세계 주요 원자재 거래에 발을 담그게 됨. 특히 빈터투어, 바젤, 루체른 및 로잔느는 유럽 중심에 위치한 스위스의 입지 덕분에 면 혹은 커피 같은 원자재 거래를 이미 19세기에 개시

- 1851년에 형제였던 Salomon Volkart 및 Johann Georg Volkart는 빈터투어(Winterthur)에서 면화, 커피 및 향신료 거래를 시작했으며, 1857년에 인도 및 스리랑카에 지점을 열기도 함.

- 바젤에서는 Union Trading Company(독일어: Union Handels-Gesellschaft)가 최초의 코코아열매 상사였음.

ㅇ 1차, 2차 세계대전 후에 원자재 거래 기업들은 정치적으로 중립을 지켜온 덕분에 정치적으로나, 경제적으로 상대적으로 타격을 덜 받고 어려운 시기를 견뎌낸 스위스를 원자재 거래의 주요 입지로 바라보기 시작함.

- 1920년대에 이미 최초의 곡물 도매상들이 제네바에 영업을 개시했으며, 덕분에 미국 기업들이 냉전시대 동안에도 동구권 국가와 거래를 계속 이어갈 수 있었음.

ㅇ 중동에서 석유산업 붐이 일어날 때 수많은 석유 거래상들이 제네바에 정착한 후 1960년대에는 이집트에서 면화상들이 넘어오고, 1990년에는 러시아 석유 기업들이 스위스에 진출

ㅇ 현재 제네바 및 로잔느 지역에서만 약 400개 기업이 원자재 거래에 종사하고 있으며, 약 1만 명을 고용해 약 8000억 달러 규모의 원자재를 거래하고 있다고 추정

□ 스위스 내 원자재 거래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 커짐.

ㅇ 스위스 원자재 거래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스위스에서 가장 성장속도가 빠른 분야임에도 이들 기업 활동이 베일에 가려 있어 부패하고 원자재거래 있다는 비판이 이어짐.

- 스위스 원자재 기업들은 윤리경영에 위배되는 활동으로 해외에서 부정적으로 언론에 노출된 적이 있음.

ㅇ 또한 원자재 거래기업의 영업활동에 대한 충분한 감시가 이뤄지고 있지 않다는 비판이 잇달아 스위스 정부에서는 지난 5월부터 원자재 거래 업계를 조사 중임.

- 스위스는 금융 중심지뿐만 아니라 원자재 거래 중심지로서의 명성에 리스크로 작용하는 요소들이 없는지 면밀히 검토 중임.

ㅇ 원자재 거래기업이 세제 혜택을 받고 있어 이를 제재하려는 움직임이 강화됨.

- '특별 status'를 받는 원자재 기업은 평균 11%의 칸톤 법인세를 납부하는 반면에(칸톤별 법인세는 상이함.), 일반 기업은 24%의 법인세를 납부함.

- 순이익의 50%가 스위스 밖에서 발생하는 기업에 '특별 status'가 부여되며, 이에 따라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음.

- 올해 초 브라질의 광산 대기업인 Vale사에 소송을 통해 약 2억 스위스프랑의 세금을 납부하라고 판결

ㅇ 이와 같이 원자재 확보와 원자재 거래는 규모를 봐서는 매우 크지만 기업 활동을 규제하는 틀이 제대로 마련돼 있지 않음.

ㅇ 자원개발, 확보도 중요하지만 윤리경영에 입각한 회사 운영이 가능하도록 법적인 틀을 만드는 것과 회사를 제재할 수 있는 감시기구 등 운영이 매우 중요하나, 일부에서는 원자재 거래에 있어서 규제 자체는 매우 어려울 것으로 봄.

ㅇ 우리나라도 자원개발 프로젝트 수주에 관심이 많으나 협력 파트너 물색 시 각별한 주의 요망

자료원: Die Welt, swissinfo.ch, 스위스 에너지재단 발간 'Energie & Umwelt', Neue Zuercher Zeitung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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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요정의 경제공부방

일반적으로 투자를 할 때에는 주식, 채권을 비롯한 금융투자상품과 부동산 투자를 고려하는 경우가 많죠? 그러나 재밌게도(?) 많은 투자자들이 금, 은, 원유, 니켈같은 원자재, 심지어 옥수수나 콩 같은 농산물에도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투자자들은 이런 원자재들을 현물(실제 물건)로 거래하기도 하고, 선물(미리 결정된 가격으로 미래에 사고 팔기로 한 약속)로 거래하기도 합니다.

원자재 거래에 직접적으로 참여하지 않는 투자자들도 원자재에 대해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면 금리, 환율 뿐만 아니라 원자재의 가격 변동을 통해서도 거시경제의 향방을 예측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원자재의 뜻과 종류, 그리고 국제시장에서 거래되는 원자재 가격을 확인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원자재 뜻과 종류 포스팅

원자재의 뜻

원자재중 하나인 목재

· 원자재(Commodity)

경제시장에서 대체불가능한 상품 또는 서비스를 일컬으며, 각 국가마다 증권거래소처럼 고유의 거래시장을 가지고 있어 투자를 할 수 있는 상품.

원자재의 사전적 정의는 공업생산의 원료가 되는 자재라는 뜻이지만, 경제 개념에서의 원자재는 경제시장에서 대체가 불가능한 상품 또는 서비스를 일컽는 용어입니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금, 은, 원유 뿐만 아니라, 육류, 농산물, 곡물까지도 원자재에 포함됩니다.

원자재는 전세계 경제시장의 매우 중요한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데, 이는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대부분의 제품들이 원자재를 원료로 하여 만들어지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원자재의 가격이 변하면 원자재를 통해 생산하는 상품의 평균물가도 같이 변하게 됩니다.

물가안정은 국가경제의 건강한 발전을 원자재거래 위한 최우선 과제입니다. 우리나라 금융의 중심인 한국은행의 설립목적도 바로 이 물가안정을 위해서 설립된 것이죠. 한국은행을 비롯한 전세계 중앙은행들은 물가를 안정시키기 위해 통화정책과 금리정책을 펼치는 등 온갖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근본적으로 원자재 가격이 급변하게 원자재거래 되면 중앙은행의 온갖 노력에도 불구하고 물가가 급변할 수 있습니다. 제품의 원가 자체가 변하게 되니까요. 물가가 불안정하면 경제의 뿌리가 휘청이게 되고, 결국 경기침체로 인해 투자수요가 줄어드는 등의 결과를 초래하게 됩니다. 원자재의 가격 변동이 내가 보유한 주식의 주가를 폭락시키는, 일종의 나비효과를 일으킨 것이죠. 투자자 입장에서 원자재의 가격 동향을 주의깊게 살펴봐야 할 이유가 바로 이 때문입니다.

참고로 원자재의 가격은 수요공급의 불균형, 지정학적 요인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변동될 수 있습니다. 지난 9월 14일에는 사우디 아람코(세계 최대 석유회사)의 유전 두 곳이 드론 폭격에 의해 가동중단 됐는데요, 이 두 유전의 가동중단으로 인한 생산차질과 긴장고조로 인해 당일 WTI(서부 텍사스산 원유) 가격이 전일 대비 14.7%나 급등했었습니다.

원자재의 종류

원자재시장에서 거래되는 상품들은 어떤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전세계 주요 시장에서 거래되는 대표 품목들을 정리해봤습니다.

· 상품시장에서 거래되는 주요 원자재들 (출처 : Investing.com)

  • 에너지 : WTI 크루드오일(원유), 브렌트유(원유), 난방유, 가솔린, 천연가스, 에탄올, 석탄, 탄소배출권 등
  • 금속 : 금, 은, 구리, 납, 니켈, 백금, 아연, 알미늄, 주석, 팔라듐, 우라늄, 철광코일 등
  • 농산물 : 설탕, 커피, 코코아, 목재, 원면(솜), 오렌지주스, 팜유, 카르다몸 등
  • 육류 : 린호그(돼지고기), 생우, 육우, 우유
  • 곡물 : 쌀, 귀리, 소맥, 대두(콩), 대두유(콩기름), 옥수수, 현미, 카놀라 등

정말 세세한 것 까지 전부 거래하는구나 싶다가도. 위의 원자재들이 다른 품목들과 대체할 수 없는 것들이라는 생각을 하니 일정부분 납득이 가기도 합니다.

전세계 주요 원자재 거래시장

위와 같은 원자재들은 각 국가마다 증권거래소와 유사하게 원자재 거래시장을 통해 사고팔고 있습니다. 전세계의 주요 원자재 거래시장을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 전세계의 주요 원자재 거래시장 목록

  • CME : Chicago Mercantile Exchange, 미국 시카고
  • CBOT : Chicago Board of Trade, 미국 시카고
  • COMEX : Commodity Exchange INC, 미국 뉴욕
  • NYMEX : New York Mercantile Exchange, 미국 뉴욕
  • ICE : Intercontinental Exchange, 미국 애틀란타
  • LME : London Metal Exchange, 영국 런던
  • MCX : Multi Commodity Exchange of India Ltd, 인도 뭄바이
  • TOCOM : Tyoko Commodity Exchange, 일본 도쿄
  • DCE : Dalian Commodity Exchange, 중국 대련

위의 상품거래소는 대표적인 원자재 거래소를 나열한 것이며 실제로는 이보다 훨씬 많은 거래소가 존재합니다. 이 중 CME, CBOT, COMEX, NYMEX 거래소는 모두 미국 CME그룹 산하에 있으며, 전세계 원자재를 비롯한 선물거래소 중 최대규모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원자재 가격 확인 방법

원자재의 가격을 확인하는 사이트는 여러 곳이 있습니다만, 대표적으로 몇가지의 사이트를 정리해보았습니다.

1. 네이버 "원자재 가격" 검색

네이버 원자재 가격 검색

▲ 네이버에서 "원자재 가격"이라는 키워드로 검색하면 위의 그림과 같이 대표 원자재들의 가격 파악을 직관적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각각의 항목을 들어가면 네이버증권 UI와 동일하게 원자재의 시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Investing.com

Investing.com 원자재 시세 사이트

▲ Investing.com이라는 사이트에서도 원자재의 가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각각의 항목을 클릭하면 아래와 같이 원자재의 상세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WTI원유 시세정보창

▲ 네이버증권에 비해 실시간으로 가격을 확인할 수 있으며, 계약단위 및 틱가치 등 선물거래에 필요한 부수적인 정보들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원자재의 뜻과 종류, 그리고 원자재 가격을 확인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비록 원자재에 직접 투자하지 않더라도 원자재 가격 동향을 통해 전체적인 경제시황을 파악할 수 있으므로, 금융상품 투자시 원자재 가격도 꼭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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