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일호가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7월 25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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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연은 독자 개발한 우주물체 추락예측 프로그램을 사용해 이번 창정 5B호 잔해물 추락 위험에 대비하고 있다. 현재 우주물체 전자광학 감시 시스템(OWL-Net)으로 창정 5B 로켓 잔해를 추적해 포착한 상태다.
(자료=과학기술정보통신부)

[테크홀릭] SK하이닉스가 SK하이닉스의 모체인 하이닉스반도체가 2004년 구조조정으로 관련 사업부를 매각한지 18년 만에 국내 8인치 파운드리 기업인 키파운드리 인수 단일호가 절차를 완료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이날 키파운드리 인수 절차를 공식 완료했다. SK하이닉스는 지난해 10월 매그너스반도체 유한회사로부터 키파운드리 지분 100%를 5758억원에 매입하는 계약을 체결했다.이후 SK하이닉스는 올해 상반기 동안 회사는 한국과 중국에서 기업결합심사 승인을 받았다.키파운드리는 8인치 웨이퍼 기반으로 전력반도체, 디스플레이구동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국가 발전 프로젝트 2탄은 '한식 산업화'

최태원 회장 출연 토크쇼 '식자회담' 방영

[테크홀릭]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SK그룹 회장)이 민간 주도 '한식 산업화'에 나선다.대한상의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한국 사회가 직면한 구조적인 문제를 해결할 민간 차원의 해법을 모색하는 '국가발전 프로젝트 시즌2'의 주제를 '한식의 산업화'로 정했다고 2일 밝혔다.지난해 국가발전 프로젝트는 전 국민 대상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 형식으로 열려 우수 아이디어는 최 회장을 비롯한 멘토 기업인들의 지원 아래 실제 사업화가 추진됐다.

한화그룹, 방산 계열 통합·㈜한화는 건설 흡수 등 사업 재편

글로벌 경쟁력 키우려 유사 사업군 통합해 체질개선

[테크홀릭] 한화그룹은 유사 사업군을 통합하고 체질 개선을 통해 경영 효율성을 높이고 사업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방산 계열사를 통합하는 등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사업 재편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한화는 이날 이사회를 열고 이차전지 공정 장비 사업 본격화와 반도체 공정 장비 사업 기반 마련 등을 위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로부터 한화정밀기계 및 유관 회사를 인수하기로 결의했다. 이사회는 또 ㈜한화의 자회사인 한화건설을 합병하고, ㈜한화/방산을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매각하는 안건도 함께 통과시켰다.지상에서부터 항공우주에 이르는 종합방산

코오롱플라스틱, 2분기 영업익 115억-전년比 39% 증가

[테크홀릭] 코오롱플라스틱은 POM(폴리옥시메틸렌)의 글로벌 거래 비중이 크게 늘어나면서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11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8.5% 증가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으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1.4% 증가한 1316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일 밝혔다. 전분기 대비로는 매출 6.1%, 영업이익 3.3% 늘었다.현재 POM은 극심한 공급 부족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글로벌 POM 수요는 지난 10년간 50% 가까이 증가했지만 세계 시장에서 규모 있는 증설은 거의 없었기 때문이다. 향후 5년 이내 업계의 대규모

LG에너지솔루션, 2025년 전세계 생산시설 100% 재생에너지로 전환

2050년 전 밸류 체인에서 탄소중립 달성 후 ‘탄소 네거티브’ 추진

[테크홀릭] LG에너지솔루션이 2025년 전세계 생산시설의 RE100 전환을 완료한다. LG에너지솔루션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리포트를 발간하고 이를 통해 2025년까지 한국·북미·유럽·중국 등 글로벌 전 배터리 생산공장의 RE100 전환을 완료하고, 100% 재생에너지로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RE100은 ‘재생전기(Renewable Electricity) 100%’의 약자로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량 전체를 2050년까지 풍력,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로 충당하겠다는 목표의 국제 캠페인이다. LG엔솔은 지난해 4월 국내 배터리

SK이노베이션, 청계천 정화 앞장-임직원 자녀와 함께 ‘깨끗한 지구 만들기’ 플로깅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 내 구성원과 ‘SK행복어린이집’ 재원 자녀들 함께 ‘플로깅’ 활동

[테크홀릭] SK이노베이션은 자사의 환경오염의 주범인 쓰레기로부터 ‘산(山)과 바다(海)를 지켜 참으로(眞) 아름다운(美) 지구를 만들자’는 의미를 담은 ‘산해진미(山海眞美)’ 친환경 캠페인의 일환으로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 내 ‘SK행복어린이집’ 원아들과 학부모(SK이노베이션 등 SK그룹 구성원)들이 청계천 일대를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Plogging)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SK행복어린이집은 어린이들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부모님과 함께 배우고 나아가 직접 실천할 수 있도록 지난 6월부터 매주 하루를 플로깅

삼성전자, ‘2022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서 TV·가전·의료기기 등 11개 제품 수상

[테크홀릭] 삼성전자는 자사의 TV, 생활가전, 의료기기 등이 비영리 시민단체 녹색구매네트워크가 주관하고 전문가뿐만 아니라 소비자 패널 평가와 투표를 통해 환경개선 효과와 상품성을 갖춘 제품을 선정해 시상하는 ‘2022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에 대거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특히, 역대 ‘올해의 녹색상품’ 중 처음으로 선정된 의료기기를 포함해 ‘Neo QLED TV’, ‘더 프리스타일’, ‘비스포크 냉장고 4도어’ 등 다양한 제품군에 걸쳐 수상했다.삼성전자 제품으로는 ▲초음파 영상 진단 시스템 ‘V7’ ▲포터블 스크린 ‘더 프리스

LG전자, 국내 최초 음성인식 탑재 '퓨리케어 오브제컬렉션 정수기' 출시

필터부터 스테인리스 직수관까지 물이 지나는 정수기 내부 全 구간을 고온살균

[테크홀릭] LG전자가 지난 1일 국내 최초로 출수량과 물 온도를 조절하기 위해 여러 번 버튼을 누르거나 손에 음식물이 묻어 버튼을 누르기 어려운 경우 등 기존 정수기 사용 고객의 페인포인트(Pain Point, 고객이 불편함을 느끼는 지점)를 새로운 음성인식 기능으로 해결한 음성인식 기능이 적용된 '퓨리케어 오브제컬렉션 정수기'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음성인식 기능이 적용된 '퓨리케어 오브제컬렉션 정수기'는 음성만으로 출수량을 10 밀리리터(mL) 단위로 정밀하게 설정하고 물을 받을 수 있다. 예를

SKT, 국내 통신사 최초 SBTi 온실가스 감축목표 검증 통과

RE100 가입, CDP 리더십A 획득-SKT ESG경영, 글로벌스탠다드로 인정 받아

[테크홀릭]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이 국내 통신사 최초로 과학 기반 감축 목표 이니셔티브(SBTi, Science Based Targets Initiative)로부터 온실가스 감축 목표 검증을 통과했다고 2일 밝혔다.SBTi의 온실가스 감축목표 검증을 통과한 것은 SKT가 착실히 이행하고 있는 탄소중립(Net Zero) 목표가 신뢰성이 있음을 대외적으로 입증한 것이다.SBTi는 2015년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세계자원연구소(WRI), 세계자연기금(WWF) 등이 공동 설립한 글로벌 연합

미래에셋운용, 'TIGER ETF' 4종 월분배 개시

[테크홀릭]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상장지수펀드(ETF) 4종목의 분배금 지급 주기를 월 단위로 변경했다고 3일 밝혔다.'TIGER 미국다우존스30', 'TIGER 미국MSCI리츠(합성 H)', 'TIGER 200커버드콜5%OTM', 'TIGER 200커버드콜ATM' 4종목은 지난달 29일부터 분배금 지급 기준일이 매월 마지막 영업일로 변경됐다. 이들 4종목은 매 1, 4, 7, 10월 마지막 영업일과 ETF 회계기간 종료일 기준으로 분배금을 지급하는 분기배당 상품이었다

이원덕 우리은행장, 임직원 대상 자율 영업문화 강조

직원 동기부여 위한 ‘나에게 쓰는 편지’ 이벤트, 이 행장 솔선수범형 리더십으로 가장 먼저 참여

[테크홀릭]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은 평소 임직원들의 자율 영업문화와 자발적 동기부여를 강조해 온 이원덕 은행장의 뜻을 담아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자신의 하반기 영업목표와 다짐을 스스로에게 적어 보내는 ‘나에게 쓰는 편지 – 감성 터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나에게 쓰는 편지’는 ‘하반기를 시작하는 7월의 내가, 12월의 나에게 쓰는 편지’라는 주제로, 전 임직원이 본인의 영업 다짐이나 이루고 싶은 목표를 행내 시스템을 통해 편지에 작성해 전송하면 연말 본인에게 회신되는 방식이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임직

윤종원 IBK기업은행장, “새로운 60년, ‘금융으로 만나는 새로운 세상’ 열어갈 것”

창립 61주년 기념식 개최-정부, 국회, 고객 등 각계 각층서 지난 60년의 중소기업 지원 노고 치하

[테크홀릭] 윤종원 IBK기업은행장이 1일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새로운 60주년을 향한 힘찬 여정’이란 주제로 창립 61주년 기념식에서 “60년 전 기업은행은 자본금 2억원의 작은 금융기관이었지만 중소기업 육성이라는 소임의 크기는 작지 않았다”면서 “국가경제 발전을 뒷받침하고 경제위기 때마다 중소기업의 금융안전판 역할을 수행했다”고 말했다.윤 은행장은 이어 “기술변혁, 기후변화, 양극화 등 녹록지 않은 도전들에 직면해 있지만 새로운 60년에도 국책은행의 역할에 충실하고 은행 스스로도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며 △중소기업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국가 발전 프로젝트 2탄은 '한식 산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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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방산 계열 통합·㈜한화는 건설 흡수 등 사업 재편

[테크홀릭] 한화그룹은 유사 사업군을 통합하고 체질 개선을 통해 경영 효율성을 높이고 사업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방산 계열사를 통합하는 등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사업 재편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한화는 이날 이사회를 열고 이차전지 공정 단일호가 장비 사업 본격화와 반도체 공정 장비 사업 기반 마련 등을 위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로부터 한화정밀기계 및 유관 회사를 인수하기로 결의했다. 이사회는 또 ㈜한화의 자회사인 한화건설을 합병하고, ㈜한화/방산을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매각하는 안건도 함께 통과시켰다.지상에서부터 항공우주에 이르는 종합방산

SK이노베이션, 고유가 힘입어 2분기 영업익 2조3292억 '역대 최대' 실적

[테크홀릭] SK이노베이션이 유가 상승과 정제마진 강세에 힘입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SK이노베이션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6.89% 증가한 19조9053억원, 영업이익도 전년 동기 대비 318.91% 증가한 2조3292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이는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이었던 올 1분기 실적(매출액 16조2615억원, 영업이익 1조6491억원)을 넘어선 수치다.SK이노베이션은 “글로벌 에너지 공급 불안과 코로나 엔데믹 이후 석유제품 수요증가로 정제마진이 개선되고, 유가 상승에 따른 석유

LG에너지솔루션, 2025년 전세계 생산시설 100% 재생에너지로 전환

[테크홀릭] LG에너지솔루션이 2025년 전세계 생산시설의 RE100 전환을 완료한다. LG에너지솔루션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리포트를 발간하고 이를 통해 2025년까지 한국·북미·유럽·중국 등 글로벌 전 배터리 생산공장의 RE100 전환을 완료하고, 100% 재생에너지로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RE100은 ‘재생전기(Renewable Electricity) 100%’의 약자로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량 전체를 2050년까지 풍력,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로 충당하겠다는 목표의 국제 캠페인이다. LG엔솔은 지난해 4월 국내 배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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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2분기 매출 19.4조·영업익 7922억-TV사업 28분기 만에 적자

[테크홀릭] LG전자가 올 2분기(4~6월) 매출액은 역대 2분기 중 최대로 전년 동기 대비 15.0% 증가한 19조4640억원을 기록했으나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2.0% 감소한 7922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발표했다.사업본부별 실적을 보면, H&A(생활가전)는 올 2분기 매출액 8조676억원, 영업이익 4322억원을 기록했다.매출액은 분기 사상 최대로 전년 동기 대비 18.4% 증가했으며, 단일 사업본부 기준 처음으로 8조원을 돌파했다. 북미를 중심으로 한 선진시장에서 성장세를 보였으며 공간인테리어가전 LG 오브제컬렉션을

IT·트렌드

LG전자, 국내 최초 음성인식 탑재 '퓨리케어 오브제컬렉션 정수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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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국내 통신사 최초 SBTi 온실가스 감축목표 검증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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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2023학년도 봄학기 채용연계형 AI 석사과정 신입생 모집

[테크홀릭] KT(대표이사 구현모)가 1일부터 카이스트, 포항공대, 한양대에 개설한 채용연계형 전일제 석사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국내외 학사 학위(예정)자를 대상으로 세 대학 석사 과정의 2023년도 봄학기 신입생 모집이 시작된다. 최종 합격자 선발은 ▲서류전형 ▲인적성·코딩검사 ▲실무/임원 면접 ▲대학원 입학전형 등을 거쳐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에 실시하는 모집 분야는 ▲음성처리 ▲자연어처리 ▲그래픽스/컴퓨터비전 ▲머신러닝/딥러닝 등 4개 분야다. 모집에 지원해 최종 선발된 신입생들은 2023년 3월부터 카이스트, 포항공

금융·핀테크

이원덕 우리은행장, 임직원 대상 자율 영업문화 강조

[테크홀릭]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은 평소 임직원들의 자율 영업문화와 자발적 동기부여를 강조해 온 이원덕 은행장의 뜻을 담아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자신의 하반기 영업목표와 다짐을 스스로에게 적어 보내는 ‘나에게 쓰는 편지 – 감성 터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나에게 쓰는 편지’는 ‘하반기를 시작하는 7월의 내가, 12월의 나에게 쓰는 편지’라는 주제로, 전 임직원이 본인의 영업 다짐이나 이루고 싶은 목표를 행내 시스템을 통해 편지에 작성해 전송하면 연말 본인에게 회신되는 방식이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임직

윤종원 IBK기업은행장, “새로운 60년, ‘금융으로 만나는 새로운 세상’ 열어갈 것”

[테크홀릭] 윤종원 IBK기업은행장이 1일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새로운 60주년을 향한 힘찬 여정’이란 주제로 창립 61주년 기념식에서 “60년 전 기업은행은 자본금 2억원의 작은 금융기관이었지만 중소기업 육성이라는 소임의 크기는 작지 않았다”면서 “국가경제 발전을 뒷받침하고 경제위기 때마다 중소기업의 금융안전판 역할을 수행했다”고 말했다.윤 은행장은 이어 “기술변혁, 기후변화, 양극화 등 녹록지 않은 도전들에 직면해 있지만 새로운 60년에도 국책은행의 역할에 충실하고 은행 스스로도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며 △중소기업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회장, 대한상의 금융산업위원장으로 선출

[테크홀릭] 대한상공회의소는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회장을 우리나라 금융기업의 권익을 대변하고 네트워크를 촉진하고자 만들어진 제4대 금융산업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했다고 31일 밝혔다.최현만 신임 금융산업위원회 위원장은 “디지털금융이 빅데이터, 인공지능, 블록체인 등의 기술을 통해 일상 속 모든 분야로 확대되고 메타버스, NFT(대체불가능토큰) 등 새로운 디지털 기술과 자산이 등장하면서 금융산업 내 경계뿐 아니라 금융과 산업간 경계도 허물어지고 있다”면서 “여기에 글로벌 인플레이션에 대응하기 위해 각국이 긴축에 나서면서 금융기업들은 정책

▲ GTX운정역서희스타힐스 투시도. 자료=서희건설

▲ GTX운정역서희스타힐스 투시도. 자료=서희건설

[일간투데이 송호길 기자] 최근 건축 자재값·금리 인상 등의 다양한 이슈로 분양가 상승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면서 지역주택조합이 하나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분양을 받기에는 분양가 · 금리가 모두 오른 가운데 매매거래를 하기에도 호가가 높은 분위기에서 고려할 수 있는 대안으로 지역주택조합이 급부상하고 있다.

분양가 상한제 개편안을 보면 기본형 건축비 산정에 자재비 급등분이 적기 반영되도록 비정기적 조정 기준을 개선하고 기본형 건축비도 최근 1.53% 상향 조정했다.

금리 인상도 내 집 마련의 악재로 다가오고 있다. 지난해 8월을 시작으로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0.25%포인트씩 총 다섯 차례 인상하고, 지난 13일에는 사상 첫 빅스텝(기준금리 0.5%p 인상)까지 단행해 원리금 상환 부담이 커졌다.

이에 일각에선 합리적으로 신축 아파트를 마련하는 방안으로 지역주택조합을 꼽는다.

업계 관계자는 "저 자본 수요층 입장에서는 분양·매매에 비해 자금 부담이 적고 저 가점 수요층에게는 진입 장벽이 낮다는 점도 장점"이라며 "지난 2017년 6.3 주택법 개정안 이후 지주택은 총 사업부지의 95% 이상의 토지를 확보해야 사업계획승인이 가능하다. 따라서 해당 토지확보율에 근접했거나 넘은 조합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시공(예정)사를 살피는 것도 중요하다. 지주택 사업 참여 경험이 풍부하거나 인지도가 높은 건설사가 참여한 현장은 안정성이 높은 편이다. 건설사도 성공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판단한 뒤 참여를 결정하기 때문이다. 또 순조로운 조합원 모집을 위해서는 정주성 · 직주근접 등을 충족하는 입지인지 면밀히 검토할 필요가 있다.

이에 올 하반기 안정성이 높다고 평가되는 지역주택조합 현장들의 사업 성공 여부가 주목된다. 다만 높은 안정성이 반드시 사업 성공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닌 만큼 실제 주택홍보관 방문과 임장 등을 통해 현장을 꼼꼼히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문가들은 강조한다.

천안에서는 ‘금호 어울림 퍼스티엘’이 2차 조합원을 모집 중이다. 지하 2층 ~ 지상 최대 29층, 9개 동, 전용 84㎡ 단일면적, 총 912가구로 예정됐다. 금호건설이 시공 예정인 이 사업장은 토지확보율 95%를 넘겼다.

파주에서는 ‘GTX운정역 서희스타힐스’가 2차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다. 지하 3층 ~ 지상 25층, 19개 동, 전용 59~84㎡, 총 1724가구 대단지다. 지주택 사업 최다 경험을 가진 서희건설이 시공을 맡았으며 이 곳 역시 토지확보율 95%를 넘었다.

일단 쏘면 끝? 무책임한 中…과기부, 창정 5B호 잔해 한반도 추락 감시

한국천문연구원이 우주물체 전자광학 감시 시스템(OWL-Net)으로 창정 5B 로켓 잔해를 단일호가 추적해 포착한 사진.(자료=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주 굴기’를 꿈꾸는 중국이 최근 발사한 ‘창정 5B호’의 잔해물의 추락 지점을 특정하지 못하면서 국제 사회의 비난을 받고 있다. 무게 20t으로 추정되는 잔해물의 추락 위험 지역에 한반도가 포함되면서 우리 정부도 감시에 나섰다.

28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에 따르면 우주위험감시기관인 한국천문연구원(천문연)을 중심으로 중국 우주발사체 ‘창정 5B호 잔해물’의 대기권 재진입에 따른 추락 위험을 감시 중이다. 창정 5B호는 중국의 독자적인 우주정거장 구축을 위해 핵심 모듈을 운반하는 고중량 발사체다. 발사체의 총무게는 837t에 달한다. 지난 24일 발사를 통해 모듈은 성공적으로 중국 궤도 전초 기지에 도킹됐다.

문제는 발사체 추진 장치가 분리되면서 발생한 파편이 지구를 향해 추락하고 있는데, 그 지점을 특정할 수 없다는 데 있다.

천문연 등은 837t에 달하는 창정 5B호 발사체 중 우주 정거장 모듈을 실었던 상단(무게 20톤·길이 31m·직경 5m로 추정)이 대기권에서 모두 소각되지 못하고 지상에 추락할 위험이 있다고 본다. 천문연은 해당 잔해물이 오는 31일 전후로 지구에 추락할 것으로 보고 지난 26일부터 한반도 추락 위험에 대한 감시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천문연 측은 “궤도 분석 결과 현재 창정 5B호가 한반도에 추락할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면서도 “앞으로 궤도 변화 가능성에 대비해 계속 면밀히 모니터링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7월31일 오전 4시5분 기준 창정 5B호 잔해의 추락 예상 범위. 노란색 선은 예측 시간 전 6시간이고, 붉은색 선은 예측 시간 후 6시간을 나타낸다.(자료=과학기술정보통신부)
창정 5B호와 같은 대형 발사체를 발사할 경우, 다른 나라들은 잔해물이 바다나 사람이 살지 않는 지역에 떨어지도록 설계한다. 중국은 이 같은 조치를 취하지 않아 국제 사회로부터 비난받고 있다.

크기가 작은 잔해물의 경우 자유낙하 하더라도 대기와의 마찰로 인해 모두 소각된다. 그러나 무게 20t 수준의 창정 5B호 상단은 20~40% 정도만 소각될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최대 10t 수준의 잔해물이 그대로 지상에 추락할 수 있다. 만약 인구 밀집 지역에 추락하게 되면 인명 피해로까지 이어질 수 있는 셈이다.

다른 국가들은 이 때문에 통상적으로 잔해가 남을 것으로 예상되는 발사체를 궤도에 진입하기 전 분리한다. 예정된 지점에 잔해물을 낙하시키려는 조치다.

반면 창정 5B는 궤도에 진입한 후 추가 분리되는 식으로 운용됐다. 창정 5B호 상단이 일정 기간 궤도를 돌다 지구 중력에 의해 자유낙하 하는 이유다. 이 경우 태양에 따라 대기의 부피나 움직임이 달라져 낙하지점을 특정하기 어렵다. 세계 전문가들이 해당 잔해물의 추락 위치를 ‘북위 41.5도에서 남위 41.5도 사이의 로켓 궤도 어느 지점’이라고 추정한 이유다.

중국이 이처럼 위험성에 책임지지 않는 형태로 우주개발에 나서자 국제 사회의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홀커 그라그 유럽우주국(ESA)의 우주 쓰레기 부서 책임자는 “로켓 잔해의 낙하로 인명 피해의 위험이 커지면 능동시스템을 가동해 바다를 향해 궤도를 수정하는 게 국제사회에서 통용되는 대처 방식”이라며 “중국의 로켓 발사 방식은 쓸데없이 위험성을 높이는 행위”라고 지적했다.

중국의 이 같은 ‘뒤 없는 발사’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20년 5월5일에 발사한 창정 5B호 잔해물이 대서양에 추락했다. 5월11일 추락한 해당 잔해물은 대기권에서 모두 연소되지 않아 일부 파편이 서아프리카 아이보리코스트(코트디부아르)에 낙하, 일부 재산 피해를 끼치기도 했다. 2021년 4월29일에 발사한 창정5B 잔해물은 5월9일 11시24분께 인도양에 추락한 바 있다. 빌 넬슨 미국 항공우주국(NASA) 국장은 당시 “중국은 우주 쓰레기에 책임감이 없다”고 비판했다.

천문연은 독자 개발한 우주물체 추락예측 프로그램을 사용해 이번 창정 5B호 잔해물 추락 위험에 대비하고 있다. 현재 우주물체 전자광학 감시 시스템(OWL-Net)으로 창정 5B 로켓 잔해를 추적해 포착한 상태다.
(자료=과학기술정보통신부)

빛+전자=플로케…유지시간 1경배 늘린 포스텍 교수, 신소재 지평 넓혀

가설로만 존재했던 플로케(Floquet) 상태. 물질 내부의 전자와 빛이 양자역학적으로 결합한 상태를 말하는 플로케는 2013년까지만 하더라도 이론으로만 규명됐다. 해당 상태의 발견으로 물질의 전기적·광학적·양자역학적 특성을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는 길이 열릴 것으로 기대됐으나, 최근까지도 이렇다 할 성과가 나오지 않았다. 플로케 상태의 유지 시간이 250펨토초(1펨토초=1000조분의 1초)에 불과했기 때문이다.국내 연구진은 최근 새로운 실험법을 고안, 플로케 상태를 무려 25시간 지속하는 데 성공했다. 기존의 지속 한계 시간을 1경배 이상 늘린 셈이다. 플로케 상태의 장점을 활용하기 위한 기본 조건인 ‘안정적 구현’이 마련됐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와 한국연구재단 3일 이 같은 성과를 낸 조길영 포항공과대학교(POSTECH·포스텍) 물리학과 교수를 이달의 과학기술인상 8월 수상자로 선정했다. 이달의 과학기술인상은 우수한 연구개발 성과로 과학기술 발전에 공헌한 연구개발자를 매월 1명씩 선정, 과기정통부 장관상과 상금 1000만원을 수여하는 제도다. 과기정통부는 조 교수의 플로케 상태 지속 구현 연구가 신소재 개발의 교두보를 마련한 것으로 평가, 앙자기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이번 시상을 진행했다.조 교수는 “논문을 같이 작성한 이길호 포항공대 물리학과 교수를 포함한 공동연구자께 감사를 드린다”며 “높아진 우리나라의 과학기술 위상과 연구비 지원은 제가 계속해서 더 높은 연구 목표를 추구할 수 있는 용기를 줬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플로케 상태 지속에 관한 연구 성과는 지난 3월16일 국제 학술지 네이처(Nature)에도 게재된 바 있다.플로케 상태는 열·압력 등의 방식이 아닌 ‘빛’을 물질에 쪼여 구현이 가능하다. 물질 내부의 전자와 빛이 양자역학적으로 결합한 상태는 가설로만 존재하다 지난 2013년 처음으로 관측됐다. 많은 연구자가 플로케 상태 발견 후 이를 활용할 방안을 찾았으나 10년 넘게 ‘답보’ 상태였다. 조 교수의 연구성과가 나오기 전까지 구현한 플로케 상태의 최대 유지 시간이 250펨토초에 그쳤기 때문이다. 존재 여부는 확인됐으나 ‘어떤 특성을 보였고, 이를 어떻게 활용하는가’에 대한 연구는 미진했던 이유다.조 교수는 이 같은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초전도-그래핀 소자 기술을 활용했다. 해당 소자를 통해 플로케 상태의 미세한 신호 측정이 가능하다. 이를 기반으로 상대적으로 세기가 약한 마이크로파를 이용, 플로케 상태를 구현했다. 이 과정에서 조 교수 연구팀은 또한 마이크로파의 세기를 조절해 그래핀의 전자 구조 조작이 가능하다는 점도 확인했다.조 교수는 “플로케 상태를 지속하는 데 가장 큰 어려움은 물질에 가해지는 빛으로 인해 발생하는 열”이라며 “플로케 양자 상태를 활용하려면 온도가 너무 올라가면 안 된다. 냉동 음식을 전자레인지에 넣고 온도가 오르지 않길 바라는 상황과 같다”고 설명했다.조 교수 연구팀은 빛으로 인한 발열 문제를 잡기 위해 초전도-그래핀 소자 기술을 사용, 상대적으로 약한 전기장을 통해 플로케 상태를 반영구적으로 구현했다. 조 교수는 “기존의 연구에서는 플로케 상태의 구현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매우 강한 빛을 물질에 가했고, 그 결과 물질의 온도가 급격히 올라 1조분의 1초가량만 플로케 상태가 유지됐다”며 “저희는 플로케 상태의 미세한 신호를 측정할 수 있는 초전도-그래핀 소자 기술을 사용해 기존 연구들보다 상대적으로 약한 전기장을 활용할 수 있었고, 발열이 적어 반영구적인 플로케 상태의 구현과 측정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플로케 상태에선 빛을 이용해 물질의 특성을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다. 빛의 편광이나 주파수를 바꿔 하나의 물질 안에 전기가 잘 흐르지 않는 ‘절연 상태’와 전기가 잘 흐르는 ‘도체 상태’를 왔다 갔다 하는 식의 변화가 가능하다. 자유롭게 양자 상태를 조작할 수 있다는 점은 향후 양자 컴퓨터나 양자 기술 산업 등에서 활용될 수 있는 특성이다. 미래 신소재는 물론 반도체 기술 등에도 접목이 가능하다는 게 조 교수의 설명이다.조 교수는 “플로케 상태 연구 이전에는 물질의 특성을 사람이 조절하기 어려웠다. 자연이 사람에게 허락한 물질들과 그들의 특성만 활용 가능했던 셈”이라며 “플로케 상태의 발견으로 자연이 허락한 범위를 넘어서서 물질의 물성을 조작하는 것이 가능해졌고, 이런 특성은 미래 기술에서 널리 쓰일 수 있다”고 말했다.조 교수는 향후 빛의 편광과 주파수 변화에 따른 플로케 상태의 변화를 체계적으로 연구할 계획이다. 또 플로케 연구를 확장, 완전히 새로운 개념의 비평형 양자 상태 구현 연구도 진행 중이다.

우리 위성, 美 허가 있어야 발사?…정상회담 후속 조치로 탈피되나

지난 5월 우리나라에서 진행된 한미 정상회담을 통해 약속한 우주·원자력 분야 협력 강화가 점차 구체화되고 있다. 우리 정부는 ‘미국 부품 사용 위성의 한국형 발사체 발사’가 제한되는 점을 해소해달라고 요청했다. 미국 정부는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국내 반도체 기업의 미국 투자에 대한 환영의 뜻을 전했다.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 장관은 8월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를 방문해 한미 정상회담에서 의제로 올랐던 양국의 기술 협력을 구체화하기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 장관은 오는 8월5일 오전 8시8분(현지시간 8월4일 19시8분)에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캐너배럴 우주군기지에서 이뤄지는 우리나라 첫 달 탐사선(궤도선) ‘다누리’ 발사를 현장에서 지휘한다. 이 장관은 이에 앞서 이날 미국 과학기술 분야 정부 주요 인사들과 만나 양국 간 첨단기술협력 강화 방안에 대한 구체적 논의를 진행했다.이 장관은 이번 방문에서 △알론드라 넬슨 백악관 과학기술정책실(OSTP) 실장(대리) △빌 넬슨 항공우주국(NASA·나사) 국장 △시라그 파리크 국가우주위원회(NSpC) 사무총장 등과 면담을 진행했다.이번 논의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우리 측이 ‘미국 정부가 시행 중인 수출통제체제(ITAR)를 완화해 달라’고 요청한 대목이다. 우리나라는 미사일기술통제체제(MTCR)에 가입한 상태라 ITAR 규정의 제약을 따라야한다. MTCR은 1987년 미국 주도로 프랑스·독일·영국·이탈리아·캐나다·일본 등 7개국이 만든 다자간 협의체로, 미국산 전략부품의 수출 제한을 통해 미사일 확장을 억제하고 있다. 이들 국가는 우주발사체가 미사일로 전환될 수 있다고 본다.우리나라가 개발한 우주발사체 누리호의 성능(800km·1.5t)은 ITAR의 제한 조건인 사정거리 300km·탑재중량 500kg보다 높다. 이 때문에 누리호를 통해 궤도에 오르는 위성에 미국산 부품을 사용할 수 없다. 해당 위성을 자체적으로 개발했더라도 미국산 부품이 장착됐다면 미국 정부의 허가를 받아야 발사가 가능하다. 우리 정부는 달 착륙선 개발이나 소행성 탐사 등을 자체적으로 진행하고, 누리호의 성능을 고도화하기 위해선 ITAR 조건이 완화될 필요가 있다고 봤다.MTCR 체재 이후 인도가 유일하게 ITAR 제재에서 제외된 상태다. 인도는 2009년 미국과 기술보호협정을 체결, ITAR 문제를 해소한 바 있다. 또 일본·프랑스 등 일부 국가는 ITAR의 기반인 MTCR 출범 전 우주발사체 기술을 확보, 제재에서 예외로 인정돼 미국 부품을 사용할 수 있다.이 장관은 파리크 사무총장과의 면담 중 우리나라에 대한 미국 수출통제체제를 보다 탄력적으로 적용하는 방안을 요청했다. 피라크 사무총장은 “미국 내 관계 기관들이 관련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파리크 사무총장이 소속된 국가우주위원회는 미국 대통령실 산하로, 민수·국방·상업 부문의 국가 우주개발을 총괄·조정한다.양측은 이와 함께 평화적이고 지속가능한 우주 개발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피라크 사무총장은 또 지난 4월 미국이 발표한 ‘인공위성 요격 미사일 시험 금지 선언’에 우리나라가 아시아 국가 중 처음으로 환영 입장을 표명한 점에 대해 감사를 전했다.양측은 또 한국형위성항법시스템(KPS)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했다. 이 장관은 KPS 개발에 대한 미국의 협력 의사를 재확인했고, 우리나라의 국가우주위원회의 역할에 대한 조언도 청취했다.KPS는 내비게이션 서비스로 일상에서도 익숙한 GPS(Global Positioning System)에 대응되는 시스템이다. 우리나라는 현재 자체적인 위성항법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앞서 한미 정상회담에서 미국은 우리나라의 KPS 구축에 협력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韓, SMR·양자 기술 공조해야…美, 반도체 투자 감사 단일호가 이 장관과 넬슨 실장 간 면담에선 원자력·양자 기술 등 첨단 분야에 대한 양국의 협력 강화가 논의됐다.넬슨 실장은 대통령 직속의 과학기술 정책 총괄 기관인 ‘백악관 과학기술정책실’을 이끌고 있는 장관급 인사다. 이 기관은 과학기술 혁신 정책과 예산(안)을 수립하고 집행한다. 또 원자력·핵 관련 대통령 조언 등의 기능을 수행한다.넬슨 실장은 면담 자리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미국에 반도체 관련 투자 계획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고, 이종호 장관은 “두 기업에 대한 미국 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답했다.양측은 한미 정상회담에서 합의한 양국 간 기술동맹을 더욱 견고히 하고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는 점에 공감했다. 이와 함께 핵심·신흥기술의 경제안보적 중요성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양국 간 첨단기술 단일호가 파트너십을 강화하기로 했다. 차세대 핵심기술로 주목받는 양자 기술과 관련해선 ‘협력 공동성명서’를 올해 하반기에 발표하기로 합의했다. 해당 성명서엔 양국의 협력을 공고히 한다는 점이 명시된다.양측은 이와 함께 ‘제11차 한미 과학기술공동위원회’를 민관 합동 방식으로 올해 중 개최하기로 했다. 양국 과학기술 협력의 제도적 기반인 ‘한미 과학기술협력협정 개정안’에 대한 서명도 최대한 빨리 이뤄지기를 기대한다는 점에도 공감했다.이 장관은 또 넬슨 실장에게 한미원자력고위급위원회 산하에 ‘SMR(소형모듈원자로) 협력 실무그룹’ 신설하자고 제안했다. 한미 정상회담에서 합의한 SMR 분야의 전방위적 협력 강화가 목적이다. 양국 간 STEM(과학·기술·공학·수학) 분야 인력교류 확대를 위해 통합채널을 새로 만드는 방안도 논의됐다. 이 장관은 미국의 우주개발 총괄 수행기관인 NASA를 이끄는 넬슨 국장과도 면담을 진행했다. 양측은 이 자리에서 단일호가 우주 분야는 국제협력이 매우 중요한 지점이라는 점에 공감했다. 또 다누리가 아르테미스 프로그램(미국 주도의 유인 달 탐사 계획)에 기여한 것과 같이 양국의 협력을 확대하자는 데 뜻을 같이 했다. 한미 정상회담을 계기로 ‘제3차 한미 민간우주대화’가 재개하게 된 점도 환영했다.이 장관은 현재 설립을 추진 중인 항공우주청 설립에 대해 소개하고, 넬슨 국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넬슨 국장은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민간 우주산업 육성 방법’과 ‘항공우주청의 역할’ 등을 제안했다.과기정통부 측은 이번 면담에 대해 “한미 정상회담에서 합의된 우주협력 전 분야에 걸친 동맹 강화를 보다 구체적으로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된 것”이라고 설명했다.이 장관은 미 정부 주요 인사와의 면담에 앞서 한국전쟁 참전기념비를 방문해 헌화식을 진행했다.

‘압도적 1위’ 노리는 삼바, 160조 시장 정조준…mRNA 원료 생산 성공

‘압도적 세계 1위’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을 노리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160조원 이상의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전망되는 메신저리보핵산(mRNA) 백신·치료제 분야에서 존재감을 높였다. mRNA 코로나19 백신의 원료(DS)부터 완제(DP)에 이르는 생산 과정을 모두 진행할 수 있는 기술 확보에 성공했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2일 mRNA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의 원료를 처음으로 생산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2021년 5월부터 미국 제약사 모더나로부터 mRNA 코로나19 백신 원료를 공급받아 충진·포장 등의 과정을 통해 완제품(DP)을 생산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이날 미국 바이오기업 ‘그린라이트 바이오사이언스(이하 그린라이트)’가 개발하고 있는 mRNA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의 원료(DS) 시험생산(Engineering run)에 성공했다. 이에 따라 mRNA 기술이 적용된 바이오의약품의 위탁생산(CMO)을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는 체계가 마련됐다.삼성바이오로직스의 이번 시험생산은 지난해 11월 그린라이트와 체결한 파트너십에 따라 이뤄졌다. 회사는 파트너십 체결 후 약 7개월간 기술이전·스케일업(규모 확대) 등을 거쳤다. mRNA 원료의약품 생산설비는 지난 5월 구축이 완료됐다. 이날 첫 시험생산에 성공하면서 기술적 신뢰도를 입증, mRNA 백신 원료의약품을 대규모 상업 생산할 수 있는 전반적인 준비를 끝냈다.시험생산은 본격적인 상업 생산 직전에 실시하는 공정 검증 단계다. 이번 시험생산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우수의약품품질관리기준(cGMP)에 맞춰 진행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측은 “이번 시험생산에서 시험관내전사(IVT·in vitro transcription)는 기준 리터당 12그램 타이터 이상의 결과를 기록했다”며 “이는 고객사가 제시한 범주의 최대치”라고 설명했다. 타이터는 배양액 속의 항체량을 수치화한 데이터로, 값이 높을수록 수확할 수 있는 항체량이 많아진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달 중 두 번째 시험생산을 진행할 계획이다.mRNA는 DNA의 유전정보를 세포질 안의 리보솜에 전달하는 물질이다. 세포는 mRNA가 전달한 정보를 토대로 인체 구성에 필요한 단백질을 만든다. mRNA의 존재는 1961년 처음으로 알려졌고, 이를 활용해 백신·치료제를 만드는 시도는 1990년에 시작됐다. 약 20년간 가능성을 키워온 mRNA 기술은 코로나19에 맞춰 세상에 나왔다. 화이자·모더나가 mRNA를 통해 코로나19 백신을 처음으로 상용화했기 때문이다.신기술로 꼽히는 mRNA는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과 맞물리며 새로운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코로나19로 그 효능이 입증되면서, 이 외의 질병을 대상으로 하는 백신·치료제를 개발하는 기업이 증가하는 추세다. 관련 시장도 이에 따라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다. 글로벌 인더스트리 애널리스트(GIA)에 따르면 지난해 mRNA 백신 시장 규모는 640억달러(약 83조원) 수준으로 추정됐다. 2027년에는 그 규모가 1270억달러(약 166조원)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바오로직스는 ‘압도적 세계 1위’ CDMO 능력 확보를 목표로 사업을 꾸리고 있다. 현재 인천 송도 국제도시에 1공장(3만L)·2공장(15만4000L·이 중 4000L는 임상용 설비)·3공장(18만L)을 운용하고 있다. 올해 10월 부분 가동을 목표로 설립 중인 4공장(25만6000L)이 완공되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세계 CMO 생산량의 30%를 차지하게 된다.CMO 부문은 2022년 상반기 기준 누적 수주 73건을 기록했다. 4공장 선 수주 활동을 통해 5개사 총 7개 제품의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CDO(위탁개발) 부문의 누적 수주는 95건이다.여기에 미래 먹거리로 꼽히는 mRNA 의약품의 원료(DS)·완제(DP) 생산능력까지 확보하면서 외연 확장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모더나의 mRNA 코로나19 백신을 완제 생산하고 있고, 그간 아스트라제네카·일라이 릴리·GSK 등 글로벌 제약사들이 개발한 코로나19 항체치료제의 생산도 담당한 바 있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처럼 다양한 고객사와 쌓은 관계망을 바탕으로 mRNA 시장 확대를 노리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mRNA 백신의 추가적인 CMO 계약 체결을 위해 잠재 고객사와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최근 미국 보스턴에서 진행된 mRNA 관련 글로벌 콘퍼런스에도 참여, mRNA 생산 역량을 설명한 바 있다.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는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항체의약품뿐만 아니라 mRNA 분야에서도 원료부터 완제의약품 생산까지, 원스톱 엔드투엔드(end-to-end) 서비스를 제공할 단일호가 수 있게 됐다”며 “확장된 서비스와 생산능력을 통해 향후 개발될 mRNA 백신 및 치료제를 더욱 빠르게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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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구 대조동 통일로변에 짓는 역세권 청년주택 ‘호반베르디움 스테이원’(투시도)의 입주자를 이달 모집한다. 신혼부부 등이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장기 거주할 수 있는 역세권 청년주택이다. 대조동 시외버스터미널 부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6층~지상 28층, 977가구(전용면적 17~48㎡)로 이뤄진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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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구 대조동 통일로변에 짓는 역세권 청년주택 '호반베르디움 스테이원'의 입주자를 이달 모집한다. 신혼부부 등이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장기 거주할 수 있는 역세권 청년주택이다. 대조동 시외버스터미널 부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6층~지상 28층, 977가구(전용면적 17~48㎡)로 이뤄진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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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구 대조동 일대에 28개 동, 2451가구 규모로 아파트를 조성하는 대조1구역 재개발 사업장은 공사비 때문에 착공이 늦어지고 있다. 2019년 5월 관리처분인가를 받고 이주·철거까지 완료했지만 시공사인 현대건설은 아직 공사비를 받지 못해 착공에 들어가지 못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대조1구역 공사비로 3.3㎡당.

구산역이 속한 대조동 은 지난 25년간 300가구가 넘는 아파트가 한 곳도 공급되지 않았다. 대조동 J공인은 “구산역세권 재개발 사업이 가시화되면서 지난해까지 매물 가격이 올라갔다”며 “전용면적 84㎡의 입주권을 신청할 수 있는 빌라(대지 지분 24.9㎡)의 호가가 3억7000만원에 형성돼 있다”고 설명했다. 이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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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의 신화’를 썼다. 1958년 서울 은평구 대조동 의 가정집 거실에서 처음으로 열린 그의 목회에 참석한 사람은 불과 5명. 집주인이자 훗날 장모가 된 최자실 당시 전도사와 세 자녀, 밭일을 하다 비를 피해 들어온 이웃집 주민뿐이었다. 시작은 미약했지만 교세는 빠르게 불어났다. 천막교회는 3년도 안 돼 300명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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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대조동 에서 천막 교회를 세우며 목회를 시작했다. 천막 교회는 여의도순복음교회의 전신이다. 조 목사는 오중복음과 삼중축복, 4 차원의 영성을 바탕으로 '희망의 신학'을 외쳤으며, 단일교회 역사상 성도수 78만명이라는 폭발적인 부흥을 이뤄냈다. 1993년 여의도순복음교회는 교인수 70만명을 넘어서며.

목사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11시께 은평구 대조동 의 한 골목길을 지나다 행인과 어깨가 부딪히자 흉기를 휘두르며 행인의 복부를 여러차례 찌른 혐의를 받는다. 당시 A씨는 단일호가 술에 취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범행 후 달아났던 A씨는.

행인,흉기

이문동 ‘이문1구역 래미안’(2904가구) △은평구 대조동 ‘대조1구역’(1971가구) △서초구 방배동 ‘방배5구역’(2796가구) 등이 올해 입주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대단지 분양이 이어지면서 청약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달 말 기준 청약통장 가입자 수는 2754만1023명이다. 이 중.

분양,올해,대단지,예정,규모,가장

서울 은평구 대조동 의 매입임대 주택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나서 기자단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김 장관이 이날 둘러본 매입임대는 지상 6층짜리 건물로, 전용 55~57㎡ 10가구로 구성돼 있다. 건축법상으론 5층 이상 건물은 아파트에 해당하는 만큼 아파트형 임대인 셈이다. 보증금 1000만원에 월세 75만원이다. 보증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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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구 대조동 의 매입임대 주택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나서 기자단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김 장관이 이날 둘러본 매입임대는 지상 6층짜리 건물로, 전용 55~57㎡ 10가구로 구성돼 있다. 건축법상으론 5층 이상 건물은 아파트에 해당하는 만큼 아파트형 임대인 셈이다. 보증금 1천만원에 월세 75만원이다. 보증금.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전시 제작사 라이브아레나가 '2022 바라보는지구:멀티유니버스' 전시를 8월 7일(일)까지 진행한다.

'2022 바라보는지구:멀티유니버스' 전시는 전 세계적으로는 제임스 웹 망원경이 우주의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했고, 대한민국에서는 누리호가 성공적으로 우주에 진입하는 등 우주에 대한 관심이 큰 상황에서 이뤄진다. 특히 지구는 모든 인류의 고향이지만, 소수의 우주인에게만 허락한 '바라보는 지구'다. 이렇듯 우주와 지구를 새로운 측면을 바라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런 상황에서 강릉이 지멍(지구를 보며 시간 보내기)을 하기 적합한 곳으로 부각되고 있다. 이미 강릉은 인생 샷 사진 찍기에 도전하기 좋은 곳으로, 대표적인 곳으로는 강릉올림픽파크 광장을 꼽을 수 있다.

해당 전시는 몰입형 실감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야외 전시로서 그동안 본 적이 없는 자전하는 지구 모습에 몽환적인 클래식 피아노 연주가 컬래버를 이룬다. 360도 구형 프로젝션을 매핑해 3D아나몰픽 콘텐츠를 국내 최초로 구형에 시현한다. 매 전시에서는 2회 피아노 연주 등의 스페셜 이벤트를 추가한다.

특히 고도화된 매핑 기술과 3D 입체 영상으로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몰입감 넘치는 콘텐츠를 통해 강릉은 새로운 힐링의 공간이자 강원도 최고의 야간 관광 콘텐츠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전시는 8월 1일(월)부터 8월 7일(일)까지 7일 동안 진행한다. 전시 시간은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며, 관람료는 무료다.

한편 이번 전시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강원도, 강원문화재단, 강원영상위의 후원을 받아 진행한다.

라이브아레나는 올해 강릉에서의 단 7일 동안만 허락된 '바라보는 지구' 전시가 코로나와 삶에 지친 우리 모두에게 특별한 시간으로 기억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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